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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체제

연일 신문과 뉴스에 북한의 세습체제에 대해 글들이 올라간다.

3대째 세습체제...

그러고보면 북한사회도 정말 문제가 많은 사회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마찬가지로 세습체제를이어가는 국내 대기업이 떠오른다.

삼성은 이병철에 이어 이건희가 그룹의 회장으로 경영을하고있고, 그의 아들딸들이 각각의 회사를 운영하고있다. 

어디 삼성뿐인가?

현대 역시 정주영에 이어, 정몽준이 대를 이어 회사를 경영하고있으니, 이런 비민주적이고 말도안되는 기업세습체제가 어디있느냐말이다.

아마도 이름만 대면 알수있는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 역시 마찬가지다.

사장 아들은 크면 사장이되는 사회...

역시 마찬가지로 노동자 아들은 결국 노동자가 될수밖에 없는 세상...

 

아무리 사회가 민주화되었다고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민주화되지 않은 사회...

언제나 이런 말도안되는 세습체제가 바뀔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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