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만 쓰고 싶었다.
누구와도 연결되어있지 않은 나.
어떠 어떠 하지 않아도 되고,
관계속에서 보여져야만 했던 그 모든 의무들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난 나.
페미니스트도 사회주의자도 아닌 나.
그런 나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나 자신을 유배시킨 요즈음,
나는 이곳에 글을 쓸 수가 없다.
나는, 개성이 강하고 눈에 띄며,
옳은 의견을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나가야 한다.
할테면 제대로 해야지.
대학 2년, 우습지도 않은 자살 소동을 부린 후
살아야 한다면 운동을 하리라고 생각했다.
유배된 나는 어디에 있을까?
그녀가 그립다.
누구와도 연결되어있지 않은 나.
어떠 어떠 하지 않아도 되고,
관계속에서 보여져야만 했던 그 모든 의무들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난 나.
페미니스트도 사회주의자도 아닌 나.
그런 나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나 자신을 유배시킨 요즈음,
나는 이곳에 글을 쓸 수가 없다.
나는, 개성이 강하고 눈에 띄며,
옳은 의견을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나가야 한다.
할테면 제대로 해야지.
대학 2년, 우습지도 않은 자살 소동을 부린 후
살아야 한다면 운동을 하리라고 생각했다.
유배된 나는 어디에 있을까?
그녀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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