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몽상.
행복에 대한 두려움.
나는 왜 행복을 두려워할까?
행복이란 전형적인 것이라는 생각때문이다.
최근 들어, 생각의 날이 서지 않을 뿐 아니라 글도 잘 쓰지 못한다는 느낌이 자주 든다.
한 주제에 대해서, 나 스스로의 답을 만들어 내지도 못하고
적당한 단어를 떠올리지도 못한다.
생각도, 글도 멈춘지 너무 오래 된 것이다.
무언가를 보기 위해 나가기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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