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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동교동삼거리 '지구 단위 계획 지역'에서 GS건설,한국토지신탁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두리반 식당
그곳에서 매주 토요일 두리반과 함께 하기위한 홍대 인디밴드들의 자립음악회가 2월말부터 5주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매주 계속 되고요.
5월1일에는 51밴드가 참여하는 공연도 준비중이랍니다.
저는 두리반 길 건너편에 있는 연남동에 살고 있어서 매주 토요일은 시간을 내서 두리반에 가고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두리반 100일 잔치를 한다고 하니 시간 나시는 분들은 꼭 오세요.
두리반 카페 http://cafe.daum.net/duriban 자립음악회 홈페이지 http://duriban.eq.to/
방송보기 http://www.kbs.co.kr/1tv/sisa/openchannel/vod/vod.html
<2000년대 한국문학 속 불안한 청춘들>이란 제목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6월 6일(토) 오후 1시, kbs 1tv <열린채널>에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내용>
2000년대에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미월, 김애란, 서유미, 박민규의 작품속에는 옥탑방이나 고시원에서 살고 있는 피씨방 알바, 백수, 비정규직, 취업준비생들이 등장한다. 작가들은 소설 속 전망 없는 삶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통해 자신의 세대 이야기를 하며, 문학 평론가 오창은, 강경석등은 그런 세태가 소설 속에 반영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소설속의 주인공들과 비숫한 삶을 살아가는 공무원시험 준비생, 출판사 비정규직, 백화점 비정규직, 프리랜서, 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비루한 자신들의 처지와 불안한 미래, 그리고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바꿔 나갈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http://cafe.daum.net/beautifulact/UwCF/7
비정규직 철폐 '미행美行'이 뜬다 | |||||||||
진보신당 후원 미디어행동네트워크…인터넷TV-파워블로거-작가 등 참여 | |||||||||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학자-블로거-작가-저널리스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뭉친다. 진보신당은 6일, 대표단 회의를 통해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미디어 행동 네트워크(약칭 '미행美行')’기획안을 승인하고, 후원 및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진보신당은 기획-후원만 이 네크워크는 진보신당에서 기획되었지만 진보신당은 후원만 할 뿐, 참석자들이 주체적으로 현장을 정하고 홍보활동에 나선다. 참석자들도 당원뿐 아니라 비당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투쟁현장을 정한 뒤 가고 싶은 사람들이 알아서 참여하는, 프로젝트 팀 형식으로 운영된다. ‘미행’에 참여의사를 밝힌 팀 및 개인으로는, 인터넷TV로 칼라TV와 핑크TV가 참여하고 있고 다큐멘터리 팀에 독립다큐감독인 정용택씨와 숲속홍길동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칼라뉴스 팀이 맡게 되고, 파워블로거로 한윤형씨와 자그니, 나디아 등이 참여키로 했다. 미행, 아름다운 행동을 시작했다 게릴라들이 뛴다 진보신당 신장식 대변인은 “그동안 진보정당의 주체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수차례 확인해왔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방식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기존의 방식도 필요하지만, 기륭투쟁 때 동조단식을 하는 당원들과 네티즌을 보며 새로운 투쟁의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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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관련해 덤으로 책이 생겼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불쑥 택배로 날라왔다.
며칠 다른 일 때문에 신경도 못쓰고 있다가
오늘부터 밤샘모드로 들어갈 이 작업의 주인공인
움베르토 에코의 신간 소설<로아나-여왕의 신비한 불꽃> 이 덤에다 또 덤으로 한셋트 더왔다.
이제 막 나온 따끈한 새책이다.
그래서, 이걸 누구한테 선물할까 생각하다..
문득, 간혹 이방저방 불질하다 봤던 이벤트가 생갔났다.
지오네도 방문자수가 만이 넘었으니 이참에 기념으로...?
그래서 어쩔까 저쩔까 생각하다
결국 당첨자까지 정해놓고 올린다..^^;
그동안 지오네에 마실왔다 시덥잖은 글에
공감과 위안의 댓글과 함께 우리 지야 옷까지 챙겨준
모모님, 당첨되셨습니다...힛..
책도 직접 사무실로 갖다 드릴께요...서비스 만땅...^^
재밌네.. 가끔씩 이벤트 해야겠다..^^
이랜드와 박성수사장 위해 온몸으로 기도 합시다.
14시, 18시, 21시에 세 번 전 국민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은 아래 다섯가지입니다.
1. 비정규직 법이 시행되기 직전 간교한 집단 해고가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박성수와 일부 몰지각한 임직원들이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해고당한 노동자들을 복귀시키며, 다시는 사 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2. 위의 회개와 복귀조치가 없을시 고객들이 경쟁점으로 마구 이탈하도록
3. 부당하게 노동자를 해고하고 탄압하는 박성수와 그 일당이 국민의 심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4. 기독교계가 박성수와 이랜드가 노동자들을 착취한 돈으로 내는 십일조에 빠져 잘못 휘둘 리지 않도록
5. 박성수와 일부 몰지각한 임직원들이 자신의 달란트가 누구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 지는 것인지 깨닫고, 노동자들에게 나가는 쥐꼬리 만한 달란트에 불만을 갖지 않도록
2006년 이효석문학상 수상작 <풍경>의 정지아
제작년도 : 2006년 9월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중에서 | |||||||||||||||||||||||||||||
필자 : 고인환 | 날짜 : 2006.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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