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함 해보자
* 이 글은 이러나, 박차오르기님의 [다문다답에 대한 실험] 에 관련된 글입니다.
기냥 함 해보는 거다.
생전 첨으로... 200문 200답... 요즘 유행인듯 해서.... 쫍....
1. 이름과 뜻
행인. 뜻은 나중에.
2. 태몽?
알 수 없다.
3. 신체적인 특징은?
다채롭게 생겼다.
4. 외모를 스스로 평가해 본다면?
보는 각도마다 틀린다.
5. 얼굴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있다면?
턱 밑에 점
6. IQ?
널뛰기라 신빙성이 없다. 최저 123~ 최고 180
7. 별명이 있다면 이유는?
뭔가 있겠지
8. 본인 스스로 자신의 성격평가는?
과격
9. 주변에서 자신의 성격평가는?
사고뭉치
10. 나의 매력은?
쥐뿔이나...
11. 나의 장점은?
꼭 긴 걸 이야기해야 하나??
12. 나의 단점은?
꼭 짧은 걸 이야기해야 하나??
13. 나의 단점을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것인지?
이 나이에 무슨...
14. 나의 특기는?
수면
15. 나의 취미는?
취침
16. 무서워 하는것들?
무서운 인간들...
17. 평소의 습관이나 버릇이 있다면?
맨발로 돌아다니기
18.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둘이 아니다
19. 존경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
한 두 가지 이유가 아니다
20. 한달의 독서량?
근래에는 통... 한 달에 2권 읽기도.... 벅차서...
21.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은?
볼 땐 보고 안 볼 땐 안 보고... 평균내기 어렵다
22.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하는 일은?
먹고 싸기
23. 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24.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다시 잠
25. 집에서의 통금시간은?
음따
26. 일년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날은?
노는 날
27. 자신을 칼라로 표현한다면 ?
거무튀튀
28. 비가 오면 기분은?
글쎄다아~~??
29. 즐겨듣는 음악은?
광석이형 노래, 태춘성 노래, 싸리문과 가방끈 노래, 신중현 쉠 노래... 클래식은 몰라서...
30.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다면?
기타
31. 최근에 노래방에 부른 신곡이 있다면?
신곡을 모른다...
32. 노래방에서 듀엣곡 부를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
그런 사람 있었으면 진작 솔로 탈출 했다
33. 평소 꿈을 자주 꾸는 편인가?
사는 게 꿈이다
34. 최근에 꿨던 꿈이 있다면?
사는 게 꿈이라니까
35. 평소의 잠버릇이 있다면?
낸들 아나... 혼자 사는데...
36. 하루에 보통 몇끼를 먹나?
되는 대로
37. 즐거먹는 식단은?
주는 대로
38. 평균적인 식사량은?
있는 대로
39.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굶어 본 적이 있는가?
미쳤냐... 두 끼만 굶어도 골로 갈 듯한데... 돈 없어 굶은 적은 있지만서두...
40.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것은?
말함 주나?
41. 평소에 열받았을 때는 무엇을 하는지?
욕
42. 혼자라고 느낄 때 주로 뭘 하나?
혼자 뭘 해?
43. 공포를 느낄 때 어떻게 하나?
잔다
44. 글짓기나 편지 쓰기를 좋아하나?
블로그는 잘 쓰는데 편지는 쬐까... 쓸 사람이 엄써서리...
45.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지?
좋아한다만 많이 못다님
46. 평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지?
잘 참는다~~!! 안 참으면 어쩔 거냐??? 가늘고 길게 살란다...
47. 커피숍에 가면 무엇을 제일 많이 시키나?
에스프레소
48. 가장 심심 할 때는 언제인지?
간 안맞춘 국을 먹을 때
49. 가장 재미있을 때는 언제인지?
맛난 거 먹을 때
50.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이런 C否럴....
51. 옷은 1년에 몇 벌이나 사시는지?
옷 살 돈 있음 밥먹는다... 예전엔 술...
52. 남자가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별 생각 엄따
53. 여자가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별 생각 엄따
54. 좋아하는 운동?
축구 마라톤
55. 좋아하는 운동선수?
한 둘이 아니다
56. 좋아하는 음식?
한 둘이 아니다
57. 싫어하는 음식?
번데기
58. 좋아하는 음료수/술?
커피
59. 좋아하는 (했던) 과목은?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안해서... 무슨 과목이 있었는지...
60. 싫어하는(했던) 과목은?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안해서... 무슨 과목이 있었는지...
61. 좋아하는 시?
한 둘이 아니다
62. 좋아하는 꽃?
꽃은 다 좋아~~!!^0^
63. 좋아하는 의상?
그런 거 따질 여유 음따... 있는 대로...
64. 좋아하는 만화 케릭터?
아즈망가 대왕의 찌요짱~~!!
65. 좋아하는 오락?
WoW
66. 좋아하는 TV 프로?
9시 뉴스...
67. 갖고싶은 자동차?
벤츠 스마트. 근데 그 쬐그만 게 왜 그리 비싼거지??
68. 좋아하는 여자/남자 스타일?
나랑 다른 스타일
69. 싫어하는 여자/남자 스타일?
나랑 같은 스타일
70. 좋아하는 국내 연예인?
한 둘이 아니다
71. 좋아하는 해외 연예인?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다
72. 데이트 해보고 싶은 연예인/예술가?
한 둘이 아니다
73. 평균적인 기상 시간은?
내 맘대로
74. 평균적인 취침 시간은?
내 맘대로
75. 앞으로 해보고 싶은 운동이 있다면?
sports를 이야기하는 것인가, movement를 이야기하는 것인가...
76. 잘 하는 요리는?
맘 먹은 건 죄다
77. 혼자 가장 오랫동안 걸었던 시간과 거리?
그게 기억 나나....
78. 지금까지 자신이 혼자서 해 본 일 중 기억에 남는일?
여지껏 살아 남은 거
79. 혼자서 식당에서 밥을 사먹어 본 횟수는?
그걸 어떻게 다 세나...
80. 수중에 1만원짜리 지폐만 있을때 동전이 필요하다면 주로 해결하는 방법은?
옛날 : 삥을 뜯는다
요즘 : 동전을 빌린다
81. 술은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나?
취생몽사를 보시라
82. 평소에 술이 마시고 싶을때는?
요즘은 없지롱~~
83. 주량은?
금주 전 : 나도 그걸 알고 싶다
금주 후 : 술을 어떻게 먹나...
84. 술먹고 필름 끊겨 본적은? 있다면 언제?
언제 끊겼는지를 기억하면 그게 필름 끊긴 거냐...
85. 술먹고 크게 후회되었던 일이나 실수해 본적은?
그런 일은 없음, 남한테 폐끼친 일 없다. 으쓱~!
86. 술버릇은?
취생몽사를 보시라
87. 술집을 찾는 횟수는?
취생몽사를 보시라
88. 좋아하는 안주는?
근래 안주로 뭐 먹어본 일이 없어서리...
89. 추천하고싶은 술집은?
한 둘이 아니다
90. 가장 맡고 싶은 영화의 주인공 역할은?
그런 영화 아직 못봤다
91. 만득이 시리즈의 귀신이 자신을 부른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천득이를 불러다 준다
92. 길 가다가 만원짜리 한 장을 주웠다면?
지갑에 넣는다
93. 만일 죽는다면 가장 슬퍼할 사람은 누구인지?
그거 알아 뭐할라고?
94. 그렇다면 가장 기뻐할 사람은 누구인지?
경찰청 사람들, 정통부 사람들, 행자부 사람들, 국정원 사람들...
95. 아침에 깨어나 보니 성(남/녀)이 뒤바뀌어 버렸다면 무엇을 하겠는지?
여탕엘 간다
96. 한시간 뒤에 지구가 폭발한다면 무엇을 하겠는지?
할게 뭐 있냐?
97. 타임머신을 사용한다면 언제 어디로 갈 것인지?
딱 1000년 전으로 아무데나. 공기 좋을 거야...
98. 만일 영혼으로 떠돌아 다닌다면 어디에 가장 먼저 가고 싶은지?
힘들어 죽겠는데 뭘 떠돌아 다녀?
99.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가장 갖고 싶은 초능력은?
초능력 없애는 초능력
100. 절대 권력을 쥐게 된다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나?
쥐게 된다면... 놓는다
101. 사주팔자를 어떻게 생각하나?
재밌다
102. 전생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소설 장길산에 나온다... 전생이...
103. 전생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자신의 전생이 무엇일거 같은지?
난 이경순이 아니다... 묘옥이도 아니다... 그래서 전생이랑 같이 살아본 일이 없다...
장길산 읽어보면 안다...
104. 만약 1억원 복권이 당첨된다면?
다시 술 마실까.... 므흐...
105. 공중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을 때 어떻게? (물이나 버린 휴지도 없음)
빤스로 해결. 대신 공중화장실을 다 때려 부술거야
106. 집에 불이 났는데 단 한가지 물건만 들고 나올수 있다면?
몸땡이 살리기도 바쁘다
107. 버스(?)를 타고 졸다가 깨어나보니 길을 잃어버렸는데 수중에 돈이 없다면?
걷는다
108. 세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소원 백가지 들어주기 없음~!)
가지를 오이로 바꾸어달란다...
109.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오늘 무엇을 할것인지?
할 게 뭐 있냐?
110. 만약 이 세상에 혼자 남게 된다면 어떻게 할것인지?
혼자 산다
111. 당신이 지명하는 사람 외에는 지구상에서 모두 사라진다면 누굴 지명?
뭘 묻고 싶은 거야???
112. 기뻤던 일?
한 두 가지가 아니다
113. 슬펐던 일?
한 두 가지가 아니다
114. 죽을뻔한 기억?
취생몽사를 보시라
115. 아쉬웠던 순간?
한 두 순간이 아니다
116. 최근에 눈물을 흘려본 일이 있다면 어떤 이유로?
언제까지가 최근인지....
117. 지금까지 상품당첨 혹은 내기나 도박으로 얻었던 가장 큰 물건이나 액수는?
한겨레 추석 퀴즈 행사에 응모했는데 20Kg짜리 쌀 받았다... 쌀이라니...
118.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언제?
항상 멋있다
119. 제일 멍청하다고 생각했던 때는 언제?
항상 멍청하다
120.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후회될 때는?
뭐 그게 내맘대로 이 세상에 태어난 거냐...
121.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일... 추억...?
산 속에서 쏘주 마시던 일
122. 최근에 본 영화가 있다면?
체 게바라의 남미여행기였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였나??? 완전 갇뗌이었음. 체게바라가 왜 혁명가가 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나같으면 환경운동가가 되었을 것 같았다... 흠흠...
123. 감명 깊었던 책?
도덕경
124. 나의 수집품?
버튼. 각종 집회 등등에 가면 하나씩 구함. 근래 안만들데??
125. 가장 보고 싶은 사람?
내 연인. 어디 있을까? 뭐하고 있을까? 어떤 인간일까? 이런 젠장...
126. 지금 소중한 사람?
죄다~!
127. 소중한 물건?
현재 없음
128. 재산 목록 1호?
도둑맞았음
129. 지금 나의 최대 관심사?
내 연인은 어디 있을까? 뭐하고 있을까? 어떤 인간일까?
130. 지금 내게 필요한 것?
내 연인. 어디 있을까? 뭐하고 있을까? 어떤 인간일까?
131. 생일날 받은 선물은?
생일날 선물 받은 역사가 딱 한 번 있다. 손수건... 친구 마눌님으로부터...
132. 친구의 생일날 준 선물들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133. 생일날 받고 싶은 선물은?
생일이 없다...
134. 양심에 비추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운 일이 있다면?
뭐 하늘을 우러를 것 까지야... 허구헌 날 부끄러운디...
135. 애국가 4절을 끝까지 부르고 쓸수?
있다만 생략.
136. 자신이 생각하는 통일관?
그저 서로 잘 먹고 잘 살면 그게 통일인거여...
137. 자신이 예상하는 통일 시기는?
내가 점쟁이냐...
138. 통일이 되면 해보고 싶은 일?
개마고원 깊숙한 곳에 들어가 조용히 사는 거
139. 대통령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일?
그걸 왜 하나...
140. 학생때 나쁜 점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141. 학생때 좋은 점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142. 이과였냐? 문과였냐?
아 쉬파... 공고 나왔다. 왜 떫냐???
143. 친구끼리 패싸움 해본적은?
한 두 건이 아니라서.... 앗... 이런...
144. 벼락공부 타입?
뜨끔...
145. 학교생활을 하면서... 제일 즐거웠던 일은?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146. 학교생활 동안 얻은 것이 있다면?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147. 학교다니면서 외박해 본 횟수는?
하도 많아서 기억이...
148. 학창시절 가장기억에 남는 사건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149. 학교의 분위기는?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150. 지금까지 미팅해 본 횟수는?
하루에도 수십번... 회의라는 이름으로.... 이 회의주의자들....
151. 지금까지 헌혈해 본 횟수는?
한 두 번이 아니라서....
152. 땡땡이 치면 주로 어딜 가는지?
한 두 곳이 아니라서....
153. 학교주변 도서실의 위치를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는지?
그럼... 탈출 루트였는데...
154. 본인이 지금까지 해본 가장 효과적인 컨닝 방법은?
한 두 가지가 아니라서.....
155. 가장 크게 꾸중 들어본적은?
있다
156.학교의 정의를내린다면?
학교에서 정의가 내려지면 아마 나쁜 놈들만 다닐거다...
157. 사랑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을?
뭘 어떻게 생각하냐... 경험이 중요한 거야, 경험이... 나도 경험 좀 해보고 싶단 말이다...
158. 남자다운 것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나?
그런 거 없다
159. 여자다운 것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나?
그런 거 없다
160. 여자와 남자의 차이라면?
글자 하나 차이.
161.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게 우연일까? 운명일까?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염병할, 경험이 중요한 거야, 경험이... 나도 경험 좀 해보고 싶다니까...
162. 첫눈에 반한다는 것을 믿는지?
믿거나 말거나, 반하면 뭐하냐고요... 그림의 떡인데...
163. 첫눈에 반하는 이성과..계속 만나면서 정이 드는 이성 중에 누가 좋은지?
아 글쎄, 경험을 좀 해봤어야 알지...
164.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만을 사랑하는 사람 중 어느 쪽을 택할것인지?
어느 쪽이든 좀 있어봤음 좋겠다.
165.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곳은?
가장 먼저 보이는 곳
166. 이성 친구를 왜 사귄다고 생각하나?
글쎄 사겨 봤어야쥐...
167. 사랑 고백을 들어 본적이 있나 ?
들었음 이러고 살겠냐...
168.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는?
이런 누구 염장을 지르고....
169. 지금까지 정말 정말 사랑했던 사람은 몇 명?
뭘 묻고 싶은 거야?
170. 지금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있나?
있음 이러고 있겠냐?
171. 사귀는 이에게 나오라고 했는데 안나오면 어떻게 할것인지?
아 쒸... 글쎄 왜 자꾸 이런 거 물어보는데?
172. 약속장소에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친구를 얼마나 오래 기다려 봤었는지?
예전에 4시간 넘게... 그동안 흡혈차 만나서 헌혈 당하고, 헌혈하니까 빵 주던데 걸인에게 뜯기고... 생 쑈를 했다...
173. 누군가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은?
항상 사실이 있었던 한참 후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에 별 기분이 든 적이 음따
174. 질투를 해본 적이 있나?
안 해봤겠냐? 내가 무슨 부처님이냐, 예수님이냐...
175. 프로포즈는 남자가 먼저.. 아니면 여자가 먼저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
누가 하든 상관 없다. 근데 내가 먼저 못하니까 문제쥐... 게다가 아무도 먼저 안해주네??
176. 사랑하는 사람을 집안에서 결사적으로 반대한다면 어떻게 할건지?
결사적으로 찬성한다
177. 좋아하는 사람의 친구가 좋아한다고 고백한다면 어떻게 하겠는지?
좋아하는 사람과 상의한다
178.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과 같은 경우... 친구에게 뭐라고 할것인지?
뭐라고 하긴. 그냥 죽이는 거지.
179. 만약 사랑과 우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선택할 기회를 다오...
180. 지난 크리스마스 때는 무엇을 하고 보냈는가?
방구석에서 자빠져 잤다
181. 사랑하는이를 단하루 함께 보낼수 있는것과 평생 바라볼수만 있다면 선택은?
차라리 눈깔을 파버리지...
182. 지금 사랑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단 한마디를 한다면?
아 글쎄 없대두...
183. 사랑하는 사람과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갑자기 정전이 된다면?
그런 일이 올까....
184. 길거리에서 쌍쌍이 꼭 붙어 다니는 연인들을 볼 때 해주고픈 말은?
없는 게 죄지 뭔 할 얘기가 있겠냐
185. 살면서 뒤집어지게 웃겼던 때?
고참과 버스를 타고 갔다. 맨 뒤에 앉았는데, 이 고참이 가운데 앉았다. 고참이 졸고 있었는데 과속으로 달리던 버스가 급정거를 했다. 고참이 그대로 데굴데굴 굴러서 운전석 옆까지 굴러갔다. 벌떡 일어서면서 아저씨에게 하던 말. "아저씨, 저 불렀어여?" 버스승객 여러분 다 뒤집어졌다.
186. 살면서 가장 기억에남는 사람?
한 두 사람이 아니라서...
187. 한번쯤 다시 만나보고싶은 사람?
국딩 때 짝사랑했던 그녀... ㅠㅠ
188. 부담없이 술사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술 끊었다...
189. 가장 맘편하게 속을 내보일 수 있는 사람은?
한 두 명이어야 말이지
190.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은?
한 두 명이어야 말이지
191.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한 두 명이어야 말이지
192. 자신의 인간관계에 대해?
짐승관계보다는 낫다
193.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할 때는?
한 두 번이 아니라서리...
194. 지금 잘하지는 못하지만 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성장. 키가 작다...
195. 이 세상에 태어난게 행운이라고 느껴질 때?
행복할 때
196. 이 세상에 태어난게 불행이라고 느껴질 때?
불행할 때
197.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죄다...
198. 인류의 발명품 중 가장 쓸모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밥
199. 몇살까지 살고 싶은지?
되는 대로
200. 10년 후의 나의 모습?
지금이나 그 때나....
201. 올해의 야심찬 계획은?
올해 다 갔다...
202. 가보고 싶은 나라는?
아프리카 전역
203. 죽음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 하는지?
204.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이것 저것
205. 내가 남길 유언?
남길 게 없어서 할 말도 엄따...
206. 묘비명에 남길 글이 있다면?
화장해서 뿌려라, 묘비는 무슨 얼어죽을....
207. 자기 2세 이름은 ?
장가나 갈 수 있을런지 몰겠다...
208. 자신의 2세에게 권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글쎄 장가나 갈 수 있을런지 몰겠다니껜두루....
209. 질문에 당하신 소감은?
중복답변을 지나치게 유도함...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하고...
210. 질문에 답하기 전에 무엇을 하다가 왔는지?
불질
211. 답변하시는데 소요된 시간은?
약 20분
212. 가장 답하기 어려웠던 질문은?
다시 200개 질문을 다 뒤비란 말이냐...
213. 이렇게 열심히 질문을 하고 있는 질문자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면?
앞으로 이런 거 하지 마라...
214. 혹시라도 질문자에게 술 사줄 의향은?
미쳤냐....
215. 질문을 무지 많이 하면 복수할건지?
뭘 또 질문할 게 남았단 말여?
216. 끝으로 질문자에게 아부의 한마디를 한다면?
아부는 내가 받아야쥐...
217. 답변을 끝낸 다음 무엇을 할 것인지?
아직 결정된 거 음따
218. 앞으로 이 질문들을 다른 이에게 넘겨준다면 누구에게 먼저 해주겠는가?
무슨 욕을 들어먹을라고....
219. 위의 질문에 성심껏, 솔직히 답했다고 맹세할 수 있는가?
맹세까지는 좀 그래도 하여튼 성심껏 솔직히 했다.
220. 기타 남기고 싶은 이야기?
기타는 안 남길 거다. 죽을 때 같이 화장시켜달라고 할 거야.
트랙백 : 나도 함 해보자 1. 이름과 뜻 http://nakedsun.net/tt/index.php?pl=98 2. 태몽? 모른다. 3. 신체적인 특징은? 따로 논다. 4. 외모를 스스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