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조마조마하던 일이 터졌다. 거참... 아니고 거창에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진짜 기가 막히고 허탈하다.
인물 중심으로 자리확보부터 하려던 헛발질이 결국 이런 일을 만들고야 말았다.
까이꺼 기초단체장 하나, 기초의회 의원 하나 덜 만들면 어떤가?
차라리 인물이 없으면 더 열심히 변혁을 이야기하면 될 일을...
그 짓거리 한 분들, 지금 자신들이 얼마나 엄청난 일을 한 건지 실감이나 하고 있을까?
우 쒸... 깝깝하다... 당분간 일하기 힘들 것 같다... 뒌장 뒌장 뒌장 뒌장 뒌장...
뭔일이래 싶어 당 홈피에 간만에 갔더니만...어찌 이런일이..내가 다 부끄럽소!!
azrael/ 다른 문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도저히 뭔 글을 올릴 염이 나질 않네요. 쪽팔려서리...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이니 충분히 예상하고 대응하도록 합시다..
한나라당에서 당원 몇백명 정도만 대거 위장잠입 시켜도 민주노동당은 끝나니까요.. 그런게 정치고.. 중앙당에서 일일이 모든 후보자를 깔끔하게 심사할수도 없고..
헐... 안타까운;;;
뇌가없어 남의말을 못듣고,뇌가죽은 사람들의 모임인 뇌사모의 발작으로 감히 데똥령이된 자격,자질,능력도 없이 있으나 없으나한 대똥령.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라.평생연금?미쳤나?국민이 왜돈을 내야하나?이렇게 국민을 죽이고 회사망하게 하는데 살인죄를 적용해야 않되나?닫힌너거당은 몇년이나 갈까?근데 대똥령 나올라고 개구신 부리는것보면 얄궂다.누가 찍어준다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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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어잌후... 뒌장...]에 관련된 글. 거창 농민회장 출신의 김상택이란 자가 민주노동당 군의원 후보로 나서더니 돈을 뿌렸단다. 화들짝 놀라버린 경남도당은 당기위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