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잌후... 뒌장...
결국 조마조마하던 일이 터졌다. 거참... 아니고 거창에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진짜 기가 막히고 허탈하다.
인물 중심으로 자리확보부터 하려던 헛발질이 결국 이런 일을 만들고야 말았다.
까이꺼 기초단체장 하나, 기초의회 의원 하나 덜 만들면 어떤가?
차라리 인물이 없으면 더 열심히 변혁을 이야기하면 될 일을...
그 짓거리 한 분들, 지금 자신들이 얼마나 엄청난 일을 한 건지 실감이나 하고 있을까?
우 쒸... 깝깝하다... 당분간 일하기 힘들 것 같다... 뒌장 뒌장 뒌장 뒌장 뒌장...
행인님의 [어잌후... 뒌장...]에 관련된 글. 거창 농민회장 출신의 김상택이란 자가 민주노동당 군의원 후보로 나서더니 돈을 뿌렸단다. 화들짝 놀라버린 경남도당은 당기위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