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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4
    조금더 힘이 필요해...!!(2)
    우중산책
  2. 2010/06/22
    이제 서서히...ㅎㅎ(1)
    우중산책
  3. 2010/06/21
    잠이 안와서...^^;;(2)
    우중산책
  4. 2010/06/11
    가끔은 내가 지금 뭐하나 싶다..
    우중산책

조금더 힘이 필요해...!!

  • 등록일
    2010/06/24 18:50
  • 수정일
    2010/06/24 18:50

어제 오늘 전미네 식구들의 즐거운 방문이 있었고

나름 그전 이틀동안의 고민들이 어떤식으로든 벗어날 수 있어서 조금은 편안한 상태....ㅎㅎ

 

실은 별반 다를 것 없는 며칠이었는데

조금 마음의 부담감때문이었던지

아니면 조금 더 노력하려는 마음에 몸이 놀란 건지

몸이 많이 피곤하다...

 

오늘 아침 창백해진 얼굴때문에

공룡식구들에게 특히 설해에게 약간의 걱정까지 끼치고 말았다는....ㅎㅎ

 

여튼 몸에 그리고 마음에 조금 더 힘이 필요한듯 싶다.

음...여름이 다가올 수록 말라만 가는 몸뚱아리가 나도 걱정이기는 한데

뭐 특별한 해결책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어떻게 하든 버티기로 작정은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약간씩의 불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튼 이번여름 잘 버티자는 생각.....ㅎㅎ

 

전미네 식구들의 방문 후에

그리고 우리 공룡이 자리잡은 마을에서의 일들때문인지

그리고 우리가 하려는 일들에 대한 주변의 기대감(?) 때문인지

조금씩 외연이 넓어지는 느낌이다.

 

뭐랄가...그동안 특별한 외부관계들이 생기지 않았는데 지금은

한거번에 외부관계 그리고 외연이 확대대는 것들의 템포...혹은 리듬이 급박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럴때 중심잡고 가지 않으면 오히려 외부고나계들 혹은 외부 변수들에 휘둘릴 것 같으니

더욱더 고민하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요 며칠 그리고 공룡이 오픈하고 나서의

공룡 관계도(?)를 조금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중이다,.

 

음...지금 생각은

이번주 내에 눈에 드러나는 관계들에 대한 정리 작업 정도는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ㅎㅎ

뭐 이미지 작업정도이니 어렵진 않을텐데

지금 대로라면 주말 일정이 다소 많다보니 걱정이기는 하다...ㅎㅎ

 

뭐 여튼

일을 해야겠기에......ㅎㅎ

 

여튼

힘내자 ㅎㅎㅎ

지금의 행복이 조금더 나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공룡들마저

행복해지도록 하는 힘이 되기를 빈다는....ㅎㅎ

 

그럴려면 힘내야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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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ㅎㅎ

  • 등록일
    2010/06/22 04:47
  • 수정일
    2010/06/22 04:47

이제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중...?

 

공룡공간 오픈하고나서

아니 그 전에 공룡공간 공사하면서

일상이 많이 흐트러진 듯 싶다.

뭔가 항상 들더있고 아 !1 좋아라 하면서 지내다보니

이것저것 챙겨야 하는 것들을 많이 놓치고 산듯도 싶고...ㅎㅎ

 

가장 중요한 것은 들떠지내서 문제가 아니라

나 스스로 해야 할일들이 있음에도

지나치게 느슨하게 지내는듯 싶어서 뭔가 조금은

꽉 조인 생활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다.

 

우선 최근 거의 손대지 앟던 책들을 조금은 서둘러 읽어야 할듯도 싶고

정리하고자 생각했던 미디어...교육...공동체에 대해서 좀더 고민해 보아야 할듯도 싶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곧 있을

"공간"에 대한 교육안도 준비해야 한다는...ㅎㅎ

 

그리고 이반 일리치 강독회와

아나키즘...대안의 상상력도 곧 시작해야 하고

나 스스로는 마을운동 등 지난 시기 관심가졌던

하지만 지금은 조금은 빗껴서 있던 것들을 조금은 추스리고 가야할 듯 싶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는 일부터 해야할듯도 싶고...ㅎㅎ

 

여튼 오늘부터라도 조금은 서둘러 준비하고

바쁘게 살아 볼까나 싶다...ㅎㅎ

 

여튼 스스로에게 화이팅이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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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 등록일
    2010/06/21 06:01
  • 수정일
    2010/06/21 06:01

언제나 그렇지만

몸이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더 안온다....ㅎㅎ

오늘은 현기증날정도로 쓰레기양이 늘어서 일하는 내내 너무 피곤했는데

허겁지겁 일끝내고

아침 먹자는 도형이형의 제안도 너무 피곤해서 살짜쿵 피했는데

막상 집에 오니 정신이 말똥말똥이다....ㅎㅎ

 

그러다가 멍하니 블러그들 돌아다니다가

지난주 있었던 일들 생각하니 흐믓함이 묻어난다....ㅎㅎ

 

음...뭐 원래 쉬는 날은 철저하게 놀아보자는 주의이다보니

언제나 쉬는 날마다 술한잔 하면서 이래저래 놀고 있는 중인데

지난주는 약간 다른 느낌이었다....

 

왠지 모를 훈훈함이랄까 ?

 

최근 몇년 동안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애써 외면하고 살아 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난주에는 드러내놓고 사랑타령을 했다고나 할까 ?.....ㅎㅎ

 

솔직히 감정적인(?)  일들에 매우 서툴기도 하고

그닥 잼나게 놀거나

누군가를 좋아라 하는 마음을 쉽게 표현하거나 하질 못하는 편인데

지난주 아니 요즘은 그럭저럭 많이 ......ㅎㅎ

나 스스로도 대견(?)하게 느껴질 정도로

감정 표현들을 하는 중이다.

 

물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도움덕에 마음이 편안한 탓이 큰 것 같기도 하고

나 스스로도 무엇인가 변해가는 시점인것 같기도 하고....ㅎㅎ

 

전에는 애서 이성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또 사람들에게 표현하거나 공유할때

스스로 딱딱함으로 나 스스로를 변호하려는 경향이 강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이젠 조금은 편해져서 그런지도 모르고

또 애써 노력해서라도 누군가와 흐믓한 소통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고.......ㅎㅎ

 

뭐 여튼

사랑...?...사람...?.....공유...?...소통...?

뭐 이런 것들에 너무 경직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저 내가 행복한 만큼 다른 이들도 행복했으면 하고

또 내가 걸어가는 만큼 남들에게 다가갔으면 하기도 하고....ㅎㅎ

 

간만에 포스팅이

뭐 이;따위인지...^^;;.....크크

 

아 !! 졸리군....ㅎㅎ

 

 잠을 잘수는 있으려나...?.....싶군....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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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가 지금 뭐하나 싶다..

  • 등록일
    2010/06/11 05:49
  • 수정일
    2010/06/11 05:49

가끔은 내가 뭐하나 싶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틀전인가..?

 

별것도 아닌

아주 상식적인 일이 어이없게 처리되면서

화가 있는대로 났었는데

결국 문제는 나의 태도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원래 처음부터 그랬었던 것을 나만 눈치채지 못했던 것인지도 모르겠고....

뭐 여튼

밤일 하는 내내 속이 뒤틀리는 것이

밤새 속도 쓰리고 기분도 영 나아지지 않는 것이

생각하면 할수록 열불이 나는 상태가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

 

젠장......!!

 

나 스스로 화를 못참아

결국 어제 이래저래 이야기를 쏟아내긴 했는데

오히려 당사자의 반응때문에 더 힘빠지고 짜증이 쌓여 버렸다.,

 

우선  첫번째는

아주 공적인 문제를 아주 사적인 감정으로

그리고 그런 것들이 마치 대단한 배려인양 행해지면서도

정작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차 파악하지 못한 그들을 보면서

결국 조금더 시간을 주는 것으로 정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저것들이 미친거 아냐...?.....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이제까지 도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했기에

저런식의 반응인지 어이도 없고

생각할 수록

이건 뭐 창피해서 얼굴 들기도 민망한.......^^;;

 

결국 나 스스로도

결국 시간상의 여유를 주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나오긴 했지만

이제 마지막 인연의 끈도

이번참에 아주 잘라버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그런것도 부탁은 부탁이니 7월까지는 현상태로 가기는 하겠지만

글쎄.....솔직히 이미 정리했어야 했고

또 이왕 이렇게 된것 나 스스로도 정리를 마쳐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두번째는

결국 나의 역할에 대한 반응일터인데

참..어이없어서.....이건 뭐  웃어 넘겨야 하겠지만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랬단 말이지......참......

 

성질같아서는 이참에 내가 관두고 말지 싶다....

이 나이에 내가 뭔짓을 하고 사는 건지...참....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는지 한참을 생각해 보아도

이런 생각 자체가 결론이 날 성질의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답답...?...짜증만 쌓이는 것이

몸은 무지하게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한 것이

생각이 폭주한다는 느낌이다....

 

생각의 폭주라.....^^;;.........

 

아마도 이런 상태라면 끝이 좋을리 없을텐데 하는 우려도 들지만

뭐.......신경쓰고 싶지 않다.

 

이번 기회에

내 역할을 정리하자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랄까 ?

스스로는 피곤함에 쩔었으니

스스로 좀 거리를 두고 쉬어 볼까 싶기도 하고.....ㅎㅎ

 

잘 모르겠다.

 

젠장 맞을.....

잠이라도 푹 잤으면 좋겠는데............^^;;;..........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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