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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몸이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더 안온다....ㅎㅎ
오늘은 현기증날정도로 쓰레기양이 늘어서 일하는 내내 너무 피곤했는데
허겁지겁 일끝내고
아침 먹자는 도형이형의 제안도 너무 피곤해서 살짜쿵 피했는데
막상 집에 오니 정신이 말똥말똥이다....ㅎㅎ
그러다가 멍하니 블러그들 돌아다니다가
지난주 있었던 일들 생각하니 흐믓함이 묻어난다....ㅎㅎ
음...뭐 원래 쉬는 날은 철저하게 놀아보자는 주의이다보니
언제나 쉬는 날마다 술한잔 하면서 이래저래 놀고 있는 중인데
지난주는 약간 다른 느낌이었다....
왠지 모를 훈훈함이랄까 ?
최근 몇년 동안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애써 외면하고 살아 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난주에는 드러내놓고 사랑타령을 했다고나 할까 ?.....ㅎㅎ
솔직히 감정적인(?) 일들에 매우 서툴기도 하고
그닥 잼나게 놀거나
누군가를 좋아라 하는 마음을 쉽게 표현하거나 하질 못하는 편인데
지난주 아니 요즘은 그럭저럭 많이 ......ㅎㅎ
나 스스로도 대견(?)하게 느껴질 정도로
감정 표현들을 하는 중이다.
물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도움덕에 마음이 편안한 탓이 큰 것 같기도 하고
나 스스로도 무엇인가 변해가는 시점인것 같기도 하고....ㅎㅎ
전에는 애서 이성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또 사람들에게 표현하거나 공유할때
스스로 딱딱함으로 나 스스로를 변호하려는 경향이 강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이젠 조금은 편해져서 그런지도 모르고
또 애써 노력해서라도 누군가와 흐믓한 소통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고.......ㅎㅎ
뭐 여튼
사랑...?...사람...?.....공유...?...소통...?
뭐 이런 것들에 너무 경직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저 내가 행복한 만큼 다른 이들도 행복했으면 하고
또 내가 걸어가는 만큼 남들에게 다가갔으면 하기도 하고....ㅎㅎ
간만에 포스팅이
뭐 이;따위인지...^^;;.....크크
아 !! 졸리군....ㅎㅎ
잠을 잘수는 있으려나...?.....싶군....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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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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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 요 며칠 말랑말랑해 보였던 건 나만의 느낌이 아니었군! 덕분에 나도 많이 위로받고 즐거웠어요.. 뭐 초딩 모드까지도 괜찮은 것 같아 -ㅁ- ㅋㅋㅋ부가 정보
우중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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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ㅎㅎ...그려 말랑말랑....ㅎㅎ난 초딩스럽게 사랑에 빠진지도...ㅎㅎ
딱 초딩스럽게....ㅎㅎ
초딩초딩...크크크
아이...부끄부끄...?....푸하하핫....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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