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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생일을 조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조치원에 맞이한 생일. 희연의 깜짝 케익..

저 선명한 촛불은 내가 먹은 나이다.  우째 저리 빛나고 있는고...

 


크리스마스날 아침, 공주산성을 산책삼아 걷기로 하고 진출했으나..

이것은 완전 빙산등반이었다. 미끄러질까봐 간신히 기어서 내려오는 중..

웃고 있지만...거의 초죽음 상태였다고..

 


고난이도의 미끄럼 계단을 거의 다 내려와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애기 눈사람 하나, 나의 길을 기념삼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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