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소리의 작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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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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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놀러 갔더니, 같이 간 사람들이 달맞이 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더군요. 물위에 띄워 놓으니 참 아름답기는 하더라마는 맛은 글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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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2 17:56

2.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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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서 2년된, 찌꺼기만 남은 산국차를 얻어마셨는데 맛있더라고요. 좀 있으니 꽃잎이 모두 다시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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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3 14:26

3.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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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베개를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찻잔에서 만개하는 국화차도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가을에 국화차 만들러 가지 않을래요? 좋은데 알아 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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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8/28 11:40

4.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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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경/ 그래요. 고양시나 파주쪽에 산국이 많으니까 날만 잡으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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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8/2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