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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2

가을은 불현듯 찾아와

이미 우리 일상을 장악하고 있다.

 

더위에 지쳐 괴로워하던 날들이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여름은 먼 옛날의 추억인 듯 싶다.

 

컴퓨터에 거제 폴더가 생겨서 열어봤더니

아내가 받아놨는 듯, 지난 여름휴가 때 후배가 찍은 사진이 몇 장 있더라.

 

지난 여름을 추억하며

몇 장 올린다.

 

민박집에서 공기놀이 하는 성연

 

몽돌해수욕장에서 바다물에 얼은 몸을 덥히는 성연

 

몽돌해수욕장 다녀오던 길로 보여지는 거제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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