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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2/14
    하품
  2. 2009/02/13
    내보내 볼까...(2)
  3. 2009/02/06
    나가고 싶어할까?(18)
  4. 2009/02/05
    고양이가 토했어요.(18)
  5. 2009/02/01
    2009/02/01

하품

자쉭이 째리긴... 하~~~~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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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내 볼까...

하루종일 심심할꺼야.. 들어오니 문틈을 비집고 나가려 한다. 동영상 재생도 안되고 링크도 안 되고... 어케 하는 거더라...에라모르겠다. http://blog.jinbo.net/attach/2371/130703433.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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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싶어할까?

당근 나가고 싶겠지. 이 작은 공간에서 살도록 태어난 존재가 아닐테니... 쓰레기를 버리고 들어오는데 냥이의 눈빛이 자기도 나가고 싶어한다. 뭐 일단은 나가보고 싶어한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내 보내놓으면 돌아올까? 글쎄... 문을 열어보았다. 조심스레 내려간다.. 반층을 내려가다 나를 쳐다 본다... 머리에서는 계단을 계속 내려가도록 냅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행동은 혹시나 도망갈까 살금 살금 내려가서 도로 안고 올라왔다. 음...어떡해 해야하나... 차라리 우리 냥이가 문을 박박 긁으며 나가겠다고 우기면 군소리 없이 내보내겠다. 바깥에 나가면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은 세계가 있다는 걸 계속 속이며 문을 잠궈놓고 살아야 하나. 이거 MB같은 짓이잖아...ㅡ.ㅜ 딩굴거리길 좋아하는 울 냥이. 후라쉬를 터트리면 그림자가 안 이쁘지만 털 색깔이 제대로 나오는구나. 자다가도 목 긁어주면 좋아라한다... 암틑 스킨쉽 무지 좋아하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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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토했어요.

엇 저녁에 끈 달린 공으로 뺑뺑이(고양이는 정말 뱅글뱅글 도는 걸 좋아해요) 돌리고 비틀거리는 거 잼있어서 두번 돌려서 그런건지 아침에 먹은 걸 다 토해놨네...그래요 저 고양이 핍박자에요..ㅠㅠ 그런데 그러면 밤이나 아침에 토하고 오늘 저녁은 먹을 텐데, 집에 들어와 고양이밥(과자같은거)을 줘도 입도 안대네... 몇 일 전에도 그냥 이유없이(아...전 날 목욕한 날 다음) 토하더니 오늘도... 지금은 무릅위에 앉아 그르륵(원래 고냥이가 이런 소리 내나? 항상 그런 것도 아닌데 가만 있다가 내가 근처에 있으면 시작한다.)거리고 있다. 이 근처에 병원이... 아! 길병원 응급센터가 있구나. 나비야 미안해...(뭐 딱히 부를 이름이 없어 고냥이의 대명사 나비로 부르고 있다. 남는 고냥이 이름 있는 분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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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처음으로 하루 종일 있었는데... 하루종일 먹고 자고(동거인도 비슷하지만) 왠 만세? 어이~어이!! 쥐 잡으랬지 쥐 흉내 내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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