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음장같은 세상을 깨고

紅知님의 [이거] 에 관련된 글.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거거걱거적러거거거거걱거러걱러걸거거럭거거거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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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내가 뭘 할 겁니다.'

'뭘.. 하는데요?'

'우선.. 당신을 안을거고..'

.....

'이거'

헐.. 티비에선 왜 자꾸 저런걸 보여줘서 난리냐 난리가 ㅎㅎ

근데 따쉭 멋있긴 하다.

나도 언젠가 꼭 저거 한 번 해보고싶은데?ㅎ

근데 결정적으로 저거, 잘 생긴 놈이 하니까 멋있는거잖아? ㅡ.ㅡ;

근데 현실에서 저렇게 했다가 제대로 뺨맞는거 아니야?ㅎㅎ

음.. 여튼, 왠지 초여름에 더 어울리는 장면인데..

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2)

홍지 여전하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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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근거를 만들고 있는건지 어쩐건지..

정부는 근거제시는 없이 연일 북한관련설을 날려대고 있다.

명박이는 세상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가 북한이라고 정신 차리라고 대놓고 까대고

조중동은 신이나서 북한의 종말을 앞당겨버리자고 개소리를 해대고.

정부와 보수언론이 쿵짝쿵짝 반북정서를 고조시키고 있는 그야말로 이 적당한 때,

그냥 놔둬도 별로 오래살거 같지 않은 황장엽 할아버지를 죽이려 간첩도 두 명이나 와준다ㅎㅎ

요즘 고정간첩들은 개점휴업인가보다. 신삐리들을 저런 중요한 임무에 투입하다니 ㅡ.ㅡ; 

그러니 국정원 테스트를 통과못하고 걸리지ㅎ

아 씨바.. 야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촌발 날리고 완벽하잖아??ㅎㅎ

시나리오 너무 70년대잖아 ㅡ.ㅡ;

아 씨바 진짜.. 대한민국에서 계속 살 수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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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만의 4월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거다.

옥포에서의 생활이 지나고나면,

많은 것이 달라져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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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면.. 아무생각 하지 말고 떠나버릴까..

이러다.. 여름휴가만 쓰고 마는거 아니냐? ㅡ.ㅡ;

아 진짜 아무생각 없이 떠나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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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옥이 싸이에 갔다가 예전 사진들을 보니 반가운 사람들이 떠오른다.

노래하나 사람들.. 그리고 한 친구.

너, 잘 지내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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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주저함은 그 어떤것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은호는 행복해지기 위해 용기를 냈고 결국 두 가지를 극복해냈고 자신의 소중했던 사람과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다.

많은 길을 돌아왔지만.. 결국 은호는 자신의 길을 잘 찾아냈다.

잘 풀리지 않을땐, 은호를 떠올린다.

풀리지 않는 실타래를 풀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