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헛발질인가 눈을가린다고 했빛이 보이지않는가 현실을 지우개로 지운다고 양심의 응어리가 지워지는가 인간이란 동물이라~~ 먹고 싸고하는 짖은 동물 근성인것을 잔대가리 굴린다고 세상을 굴릴수있나 움켜 쥐었던 자그만 힘의 권력도 참 노동자의 숨소리에 놀라 낚옆떨어지듯 날아 다니는 먼지인것을 허물어진 담장에 한쪽 다리 걸친수있는것처럼.자신을 속박하는가 헛구역질 세상살이 왜이리 딸국질인가 딸국~ 딸국~ 숨소리` 넘어가네~ 한숨소리~꺽어지는데 거칠고~가시갇은 ~ 세상살이~뭉게구름 덥히어도~가시갇은~ 인간마음~속물이구나~차디찬~ 이마음을~옹기에 담아~ 열지못할~당신에게~꽃을 드려도~ 굳게닫은 입술위에~ 부어버릴까~~ 2005년9눨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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