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싶다 소리 소리 들리는 곳 까지 못 들은 척 너의 귓가에
널 두고 싶다
때 국물 즐줄이 흐르는 널 닦아 주고싶다
날 거두는 너 세상아 널 빡빡 닦아 버려야 내속이
시원 할거 갇다
내 어리석은 마음들은 널 원망 하기가 두렵구나
구석 구석 닦아 내려도
인간세계 어찌 닦아 버릴까
이 두려움
감당 하기 무서운것을
아~~
목이 마르다
목이 타버렸다
마지막~~길~
빈 주머니 나그네 목 마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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