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틈이나 구멍이 깊고 또렷하개 나 있다는 뜻의 우리말은 빠끔하다입니다,
그런데 흔히 ' 빼꼼하다 ' 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끔 [부사]
작은 틈이나 구멍이 깊고 또렷하게 나 있는 모양으로, (큰말)빠끔히,
바람에 문이 빠끔히 열렸다, 딸의 방문을 빠끔히 열어보았다, ' 빼꼼히 ' 가 아니라
빠끔히라는 거 잊지 마세요,
!! 동 음 이 의 어
!! 빠끔 빠끔
!! 입을 벌렸다 오므리며 담배를 빠는 모양,
!! 물고기 따위가 입을 벌렸다 오므리며 물이나 공기를 들이마시는 모양,
2004년 2월 16일 방송 !! MBC 아나운서국 우리말 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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