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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탄압'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09/12/02 비이성적인 공무원노조 탄압,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맞불 지필 것
  2. 2009/11/06 신종플루 대유행 속 민노총 또 파업(?)
  3. 2009/04/13 충북건설노동자 09년 투쟁선포 결의대회
  4. 2008/11/03 행안부 불법 해소 가장, 공무원노조 탄압

비이성적인 공무원노조 탄압,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맞불 지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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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아닌 국민의 편에 서겠다는데...

 

 

비이성적인 공무원노조 탄압,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맞불 지필 것

 

 

이명박 정부의 노조탄압이 극에 달하고 있다. 민주노총의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 경찰은 통합공무원노조가 설립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한 당일인 12월 1일 새벽 6시 사무실을 급습, 압수수색했다. 통합공무원노조의 양성윤위원장은 당선 5일만에 해임됐고, 12월 4일에는 전국의 공무원노조 지부사무실을 폐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공무원노조와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소통을 거부하며 탄압으로만 일관하는 이명박 정부에 맞서 정면돌파를 결의하고 본격적인 투쟁을 준비하고 나섰다.

  

11월 30일 민주노총, 전농 등 민중단체와 22개 단체가 참여하는 충북지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함께 “통합공무원노조 탄압분쇄 충북지역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꾸리고, ‘60여년의 세월 독재정권의 하수인으로 잘못된 정부정책을 강압적으로 집행하고 국민을 관리해왔던 공무원들이 이제 국민의 참봉사자가 되겠다는 결심이 흔들리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이명박정부의 공무원노조 탄압이 중단 될 때까지 활동해 나갈 것이며, 또한 정부의 비이성적인 탄압에 편승하는 충북지역 자치단체장의 비겁한 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순회투쟁단이 물끄러미 지나가는 행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순회투쟁단의 기자회견도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도청앞 기자회견장, 차들이 무심히 지나다니고 있다.

 

 

나라꼴 바로잡기 위해 국민의 지지를 업고 투쟁할 것

 

이어 12월 1일에는 전국을 돌며 공무원노조와 전교조에 대한 탄압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순회단이 11시 충북도청 앞 기자회견과 성안길 선전전을 전개하고, 이후 6시 30분부터 충북도민이 참석하는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공무원노조와 전교조에 대한 탄압에 맞서 전국을 순회중인 공무원노조 신종순 단장은 "이곳 청주지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하면서 국민들의 소리를 들었다. 국민들은 공무원노조가 권력이 아닌 국민의 편에 서야한다며, 이명박 정권에 맞선 공무원노조를 지지해 주셨다"며 "잘못된 나라꼴을 바로잡고, 이명박 정권을 끝장내기 위해 국민의 지지를 업고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고 투쟁의 결의를 밝혔다.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는 전교조 남성수 충북지부장은 "우리가 치켜든 이 촛불 하나에 이명박 정권이 떨고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국민들의 촛불이 두려운거다. 20년전 전교조는 촌지받지 말고  아이들을 입시지옥이 아닌 참교육으로 가르치겠다고 했다가 엄청난 탄압에 직면했다. 무서우니까 탄압을 하는 거다. 아이들이 진실을 볼까봐 무서워서 그런거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탄압을 이겨냈다.공무원노조도 국민들의 기대에 맞게 당당히 투쟁하면 승리할 것이다. 함께 그 길을 가자"며 승리를 확신했다.

청주청년회 안기원 사무국장은 '넘어가세' '산도깨비' 등 굿거리 장단의 민요를 구성지게 불러 참석자들의 흥을 돋았으며, 촛불문화제의 대명사 "헌법제1조"를 부르며 촛불문화제를 마무리 했다.

150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석, 조용히 촛불을 들고 공무원노조 탄압, 세종시 문제 등 삶의 애환을 토로하는 자리에  경찰은 "귀하들은 정치적 발언을 하는 등 야간불법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즉각 중단하고 본래의 문화행사를 진행하라. 그렇지 않을 경우 사법처리를 하겠다"며 '야간집회 불가 위헌'이란 헌재의 판결을 비웃는 협박속에 문화제가 진행되었다.

 

 

2일부터 천막농성 돌입, 4일 행정대집행 막아낼 것

 

한편 공대위는 2일 15시 청주 상당공원에서 공무원노조 탄압에 항의하는 집회를 갖고, 이후 천막농성을 진행할 예정이며, 3일은 공대위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청주시청과 청원군청을 지지 순회할 예정이다. 이어 행정대집행이 예정된 4일에는 강경한 저항을 경고하고 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2일 본부 직가입 단위노조가, 3일 그 외 연맹이 중심이 되어 천막농성투쟁에 적극 결합 할 예정이며, 나아가 4일에는 공무원노조와 함께 행정대집행에 맞선 실력행사도 결의하는 등 공무원노조의 투쟁을 엄호 할 예정이다.

 

 

공무원노조 탄압에 맞서 다시 '이명박 OUT' 촛불을 들었다.

안기원 청주청년회 동직 흥거운 굿거리 장단으로 흥을 돋우고 있다.

좁은 충북도청앞 인도를 가득매운채 '공무원노조 탄압 중단'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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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10:19 2009/12/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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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대유행 속 민노총 또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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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대유행 속 민노총 또 파업(?)

 

공공부문 노동자 투쟁 돌입. 보수언론 악의적 선전선동 판칠 듯...

 

 

철도노조가 5일 비수도권에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6일은 발전노조, 가스공사노조, 가스기술공사노조, 사회보험노조, 사회연금노조 등이 파업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충북지역 역시 5일 철도노조(충북 조합원 2,000여명)가 파업에 돌입해 13:30분 제천역에서 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6일은 사회보험노조(충북 조합원 210명)가 율량문화복지센터에서 14시에 파업찬반투표 및 출정식, 사회연대연금노조(충북 조합원 75명)는 오는 10일 13시에 파업에 돌입하여 당일 15시에 대전에서 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다.

 

일부언론에서 “철도노조 파업 돌입, 대체인력 투입으로 운행 차질없어...” 정도의 단신기사만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투쟁이 본격화 된다면 그동안 의도적으로 [‘민’노총 투쟁 = 불법, 집단이기주의]로 내몰아왔던 보수언론은 호시탐탐 공공부문 노동자들을 노리며 편파 왜곡보도를 일삼을 것이 예상되어진다.

 

 

 

정부 고임금, 비효율, 철밥통 이데올로기로 국민 여론 왜곡시켜

 

현재 공공부문 노동조합은 정부의 ‘고임금 비효율 철밥통 이데올로기’로 인해 2만명이 넘는 구조조정과 초임 삭감, 단협 개악, 단협 해지의 고강도 탄압에 노출 되어 있다.

 

 

공공부문 선진화 분쇄 공동투쟁본부(본부장 김도환 공공운수연맹 위원장)는 지난 4일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그동안 정부에 대해 노정교섭을 촉구했지만 대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연맹 산하 투쟁사업장을 중심으로 투쟁본부를 구성하고 11월6일 공동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투본 참여사업장들은 한결같이 "사측은 일관되게 성의없는 교섭과 함께 노조를 무시했다"며 "단협을 해지하고 노동권을 말살하려는 사측에 맞서 파업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번 투쟁은 의료를 포함한 공공부문 사유화 민영화에 맞서 전체 국민 생존권과 민주노조를 사수하기 위한 절박한 파업”이라고 밝혔다.

 

 

 

공공부문 민영화 중단, 노조탄압 분쇄, 일자리 창출 위해 투쟁 할 것

 

현재 공투본은 1. 공공기관 선진화민영화 중단 (정원감축, 초임삭감 원상회복), 2. 단체협약 개악 및 일방해지, 임금체계 개악 중단 (△단협개악 지침 중단, △성과연봉제, 임금피크제 도입 중단), 3.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와 부족인력 충원 (△실노동시간 단축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부족인력 충원 △정원감축, 퇴출제 구조조정,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4. 정부의 노사관계 부당개입 중단과 노동기본권 보장 (△노사관계 부당개입 중단, △단체협약 일방 해지, 손해배상 소송 중단), 5. 4대강 사업 중단과 사회공공성 예산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공공운수연맹과 한국노총 산하 공공연맹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선진화가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하는 공공기관의 설립 목적을 훼손하고 서민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공공서비스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공투본은 6일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16일 ~ 20일 권역별 순환파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하는 2차 공기업 선진화 워크숍에 강력한 대응투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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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14:17 2009/11/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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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건설노동자 09년 투쟁선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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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건설노동자 09년 투쟁선포 결의대회

 

건설노동자의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

 

조장우 미디어충청 현장기자 (youthtree@nate.com)

 

전국 8개 광역시도에서 생존권을 요구하는 건설노동자들의 절규가 외쳐지는 가운데 충북에서도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건설노동자들이 결의대회를 열었다. 11일 오후 2시 청주 상당공원에서 200여명이 넘는 건설노조 충북건설기계지부(지부장 직무대행 김주응)는 생존권을 지키고, 노조탄압 분쇄를 위한 투쟁을 선포하였다.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를 비롯한 충북지역 여러 노조와 연대단체도 함께한 결의대회 자리에서 건설노동자들은 “건설재벌들이 막대한 사내유보금을 비축하고 있고, 이명박 정부의 온갖 특혜를 누리고 있음에도 건설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면서 노동조건을 후퇴시키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들은 불법하도급 근절,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 건설기계 수급조절 등 투명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개선했던 각종 법과 제도를 제대로 시행할 것을 요구 하였다.

 

참가자들은 업종과 직종을 넘어 건설노동자들의 생존권적 요구를 쟁취하기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며, 이를 위해 전체 민중운동 세력과 연대할 것을 결의하였다.

 

충북건설노동자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마친 노동자들은 상당공원에서 사직사거리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그들의 요구를 시민들에게 알렸고, 정리집회를 한 뒤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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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13:12 2009/04/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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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불법 해소 가장, 공무원노조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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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불법 해소 가장, 공무원노조 탄압”

 

천윤미 미디어충청기자 (moduma@cmedia.or.kr)

 

지난 21일 행정안전부가 ‘공무원단체 불법관행 해소 추진관련 협조요청’을 통해 비가입대상자가 조합 활동을 하거나 사실상 전임자가 있는 경우 전원 징계하고 급여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를 어기는 해당 노동조합과는 대화 및 교섭조차 중단할 것이며, 지시에 따르지 않는 자치단체는 행,재정적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무원단체 불법관행 해소 추진 관련 협조 요청서


이와 관련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는 30일 오전, 충북도청 서문에서 충북지역 노동․사회단체와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는‘불법’을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노동자의 자주적인 노조활동 자체를 탄압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이 노조는 “노조 가입범위는 노동조합 규약으로 정하는 것이 원칙이며 행정안전부나 기관이 그에 대한 해석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해석권한도 없는 행정안전부가 자신들의 해석만을 강요하며 그에 따르지 않을 경우 불이익 운운하는 것은 노사 자율원칙을 침해하는 부당노동행위일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제도의 취지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행태”라고 반발했다.

또 “행정안전부의 이번 지침이 단순히 ‘공무원단체 불법관행 해소’만을 위한 것으로만 보지 않는다”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002년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정부는 끊임없이 공무원노조에 대해 불법단체 운운하며 활동을 탄압하고 정상적인 노사관계를 방해해왔으며, 지난해 설립신고를 마친 이후에도 계속되어왔다”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충북지역 노동․사회단체 역시 “공무원노조의 자주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지지하며, 이를 통해 공직사회내부의 온갖 잘못된 관행들이 바로잡아 질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공무원노조의 자주적인 활동을 지켜내기 위해 강력한 연대를 통해 공무원노조의 정상적인 노조활동을 탄압하는 정부에 대항해 함께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가 정부의 잘못된 지시를 바로잡지 않고 정부의 지침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정상적인 노사관계를 탄압하는데 앞장선다면, 우리의 투쟁은 일차적으로 충청북도를 향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지시 사항이 지자체로 전달된 24일 이후, 도내 공무원단체 소속 일부 조합원들은 “조용해지면 다시 가입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노조 측에 탈퇴서를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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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10:21 2008/11/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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