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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끝장토론, '인터넷 바로보기'

백지연 끝장토론, '인터넷 바로보기'
'촛불집회 보도, 포퓰리즘인가 저널리즘인가' 4일 밤 12시
 
김오달 기자
 
"인터넷의 힘은 신뢰가 없으면 약(藥)이 아니라 독(毒)이다" 지난 17일 서울에서 열린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OECD 장관회의 개막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화두로 올랐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표현하는 네티즌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이 자유로운 정치 참여와 민주주의의 토양이 됐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 달 넘게 정국을 뒤흔들어 온 촛불집회를 놓고 넷심을 곧 민심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전문 시위꾼에 의해 여론을 선동하는 디지털 포퓰리즘으로 보는 시각도 발생했다.
 
▲ 왼쪽부터 민경배 교수, 손호창 변호사, 백지연 앵커, 지만원 대표, 이봉규 본부장.     © 김오달 기자

기존의 정통 시사토론과 차별화된 형식으로 매 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XTM의 신개념 무제한 버라이어티 토론쇼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최근 사회적 잇(it)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터넷 포퓰리즘'을 잡아내어 <인터넷 포퓰리즘, 마녀사냥인가 VS 민의표출인가>라는 주제로 7월 4일(금) 밤 12시에 치열한 설전을 펼친다.

전체기사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6319§ion=section10§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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