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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바라보았던 운구 행렬

 

 

남일당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카이로스 연구실.

 

낮에 회의를 하다가 운구행렬 소리에 회의를 멈추고 창밖을 보았다.

 

창에다가 "구속자를 석방하라"고 프린트를 해서 붙이고

 

뒤쪽 대오가 지나갈 때 쯤엔 잠깐 구호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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