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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샌다.

경찰은 대부분 안다.

 

택/정보/이메일/전화/폰/문자/집/가족/사무실/등등등등

 

알고는 있었지만,

 

앞으로는 전화도 안되고 문자도 아니된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뭔가 중요한 행동은 직접 눈을 보고 말해요.

 

 

 

 

 

우리 집 앞에 파출소가 하나 있다.

거긴 맨날 비어있어서 가끔 술 먹고 cctv에 막 표정 일그리트리면서 땡깡부린적도 있는 곳인데

오늘 거기가 난리가 났다.

난 상황은 잘 모르겠는데 어쨋든 경찰과 동네주민이 싸웠다.

경광등 끄라고....

 

사실 내 방도 바로 경찰서 앞이라 경광등 때문에 짜증났는데,

잠들면 잘 안보이니까 그냥 그려려니 했건만. 대단한 주민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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