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지율 스님 단식 87일째

서명 동참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

◆지율 스님 단식 : 87일째(2005.02.21)

 

◆양산 지역 촛불 집회 3일째

   (매일 저녁 6~7시 양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전국 도롱뇽 소송인단 : 400,802명◆

◆양산지역 도롱뇽 소송인단 : 2,258명◆

 

천성산 대책위 http://www.cheonsung.com/

도롱뇽 소송 시민행동 http://www.greenecho.or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천성산 살리기 - 겨울파란 2005



도|롱|뇽|소|송|양|산|시|민|행|동과 함께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초청강연회]서정홍 시인-"조화로운 삶, 아름다운 삶"

도롱뇽 소송 양산시민행동 12월 총회

 

      서정홍 시인 초청강연회 

     "조화로운 삶, 아름다운 삶"

 

ㅇ일시 : 2004년 12월 16일  늦은 7시

ㅇ장소 :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

ㅇ참가 : 관심 있는 누구나

ㅇ내용

    도시와 농촌의 문제와 나아가야할 방향 등 해서 생명의 공존 공생의 문제를 짚고자 하신답니다. 좋은 강의가 될 것 같지 않으세요.

 

 

 

서정홍
1958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1990년 제1회 '마창노련 문학상', 1992년 제4회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했다. 재 '일과시' 동인이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마산·창원지부' 문학분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윗몸일으키기』(현암사),『58년 개띠』(보리), 자녀교육이야기『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보리),이오덕 외 여섯 사람과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보리) 펴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지율 스님 단식 9일째

어제 3일 부산시청 앞에서 도롱뇽 파티가 있었다. 도롱뇽 소송 부산시민행동 주최로 이루어진 행사에 날씨가 많이 차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함께한 100여명의 사람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http://cafe106.daum.net/_c21_/pds_down_hdn?grpid=uPMS&fldid=1Q6L&dataid=76®dt=20041104091816&realfile=S4300037.JPG&ln=8&grpcode=ecoyangsan&.JPG">

지율 스님은 아직까지는 말씀도 걸음도 건강해보이셔서 마음이 놓였다. 창원에서 왔다는 아주머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지율 스님에게로 다가와 창원까지 가야할 차 시간이 되어서 끝까지 있지 못해 미안해 하시며, 건강하셔야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다고, 눈물을 글썽이시는 모습은 마음을 짠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http://cafe106.daum.net/_c21_/pds_down_hdn?grpid=uPMS&fldid=1Q6L&dataid=75®dt=20041104091315&realfile=S4300029.JPG&ln=8&grpcode=ecoyangsan&.JPG">

행사장 주변으로 도롱뇽 수놓기를 한 걸개가 걸려 있었는데, 한땀 한땀 정성스레 바느질한 도롱뇽들이 수 많은 정성들을 보는 기분이었다. 걸개에 사용된 천은 인근에 있는 부산진시장의 상인이 지율 스님을 보고는 달려와 좋은 데 써달라고 준거라고 한다. 지율 스님은 결코 혼자가 아닌 것이다.

http://cafe106.daum.net/_c21_/pds_down_hdn?grpid=uPMS&fldid=1Q6L&dataid=77®dt=20041104095136&realfile=S4300030.JPG&ln=8&grpcode=ecoyangsan&.JPG">

http://cafe106.daum.net/_c21_/pds_down_hdn?grpid=uPMS&fldid=1Q6L&dataid=78®dt=20041104095216&realfile=S4300039.JPG&ln=8&grpcode=ecoyangsan&.JPG">

학생들이 만들어온 조그맣지만 정성스런 피컷이 부산시청을 아기자기한 곳으로 만들어 주었다.

벌써 9일을 접어든 단식. 아직은 건강하시만 어디 겉만 보고 알까. 약속을 파기한 환경부는 전혀 반응으로 보이지 않고 밀어부치려고만 하니,, 노무현식 밀어부치기가 언제까지 어디까지 갈려는 것인지.. 현 정부에 대해 긍정적이었던 환경연합조차 이제는 등을 돌리고 있는 판에 노무현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늦은 감은 있지만 양산에서 시작된 도롱뇽의 함성이 기어코 생태와 환경, 평화의 첫발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여 본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도롱뇽 소송 양산시민행동 카페입니다.



아래의 주소는 도롱뇽 소송 양산시민행동 카페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환경과 생명, 생태에 관심 있는 회원도 모집 중입니다. 카페에 오셔서 확인하세요.


http://cafe.daum.net/ecoyangsan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