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들... 태어나서 글케 많은 사진을 짧은 시간에 찍혀본적이 없다. 워낙 사진발을 안받아 찍히는 것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지라... 글애두 역쉬 잘 찍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내가 이뻐 보이는 사진들이 꽤 있더라구. ㅋㅋ
하지만, 블록에 내 사진을 올리기는 대략 민망하니...
태백산의 넓은 품과 여유를 감상하시길.
다시 한번 멋진 사진 보내준 배트에게 감사를~~
#1. 일출직전의 모습... 실제로는 이거 보다 훨 밝았는데 노출을 조절하면 일케 된다 한다.
그저 신기할 따름...
#2. 뭔가 신령스러운 느낌이 느껴지는 사진... 하늘색이 이렇게 찍히기두 하는구나.
대략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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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거의 수묵화네요, 와..
맨 아래 사진, 확 쓰러진다.
음, 그랬군. 아까는 엄청 해상도 낮은 모니터로 봐서 이게 뭐여~ 그랬는데... 됴오타~
몰라~ 넘 멋쪄요!
그런데 이 작품이 욱의 예술이라니~ *@_@* 오!놀라워라~
태백산행 나두 따라갈거슬...
달군,콩,미류,리버미/ 그러게요 진짜 멋지죠? 맨 아래 사진은 능력만 있담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다는...ㅋㅋ
무지 추웠을텐데 어찌 사진을... 디카 버튼이 작아서 찍으려면 장갑을 벗어야하는디, 너무 추워서 도저히 할 수가 없었음. 우쨌든 부럽구만... 아.. 가고픈 산..
태백산에 눈이 마니 쌓였을텐데~~~~~일출을 카메라에 담으셨군요
부지런하십니다^^
햐,,, 눈내린 태백산 언제 갈거나?
와....오직 부러울 따름~!
홍실/ 사진기가 제법 큰거였어요. 사진찍는 동지의 것인지라... 장갑끼구 찍은거 같은데요? 글구 이번에는 의외로 날이 따뜻했답니다. 정상에서 한 시간 가까이 사진찍고 놀아두 될 정도로...^^
maysky/ 눈은 많이 왔었지요. 같이간 동지들이 부지런해서 저두 덕분에 일출을...ㅋㅋ
산오리, 알엠/ 블로거 단체 산행이라두 함, 기획해 볼까요?
사진 가져가도 되죠
튀큰입/ 당근 가져가두 되겠지요? 비록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배트도 좋아할 것으로 생각되여. ㅋㅋ
첫번째 사진 보고 시큰둥 했는데 세번째와 마지막 사진보고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