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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미군철수 후에도 수리아 공격선언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미군철수 후 수리아에서 군사작전 지속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2/27 [16:11]  최종편집: ⓒ 자주시보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미군철수 후에도 수리아 공격선언

 

12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이고도 급작스러운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결정” 발표후 이스라엘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커다란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본지 12월 23일 자에서 “미군 수리아철수 결정으로 동맹국들 대 혼란에 빠졌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43281&section=sc29&section2=

 

당시 기사에서는 이란의 외교부 대변인 바흐람 까쎄미와 레바논 국제정세전문 분석가이자 언론인인 와씸 바찌의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에 대한 원인과 현실적 조건들에 대한 언급을 바탕으로 하여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결정이 미국 주도의 동맹국들을 대 혼란으로 빠뜨렸다.”라는 내용을 전재하였다.

 

레바논의 알 마스다르와 러시아의 스뿌뜨닉끄는 12월 22일 자에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에 대해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이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보도를 하였다.

 

알 마스다르는 “영국 공군 수리아 동부폭격으로 미군공백 매울 것이다.” “이스라엘 미군철수 후 수리아에서 강력한 공격을 할 것이다.: 네타냐후”라는 제목으로 영국과 이스라엘이 수리아주둔 미군철수결정에 대해 얼마나 당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또 러시아 스뿌뜨닉끄는 “프랑스 수리아에서 미군철수에도 꾸르드 수리아민주부대지지 약속했다고 알려져”라는 제목으로 프랑스의 입장을 전하였다.

 

먼저 알 마스다르의 보도에 의하면 영국은 수리아 주둔 미군들이 철수를 한 공백을 영국 공군들이 매울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다. 12월 20일 영국공군은 자신들의 군대가 수리아 동부의 이슬람국가(ISIS/ISIL/IS/Daesh)에 대한 폭격을 계속 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내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 장관은 미군들의 철수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공군은 수리아 동부에서 폭격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영국 공군은 수리아의 핵심 대시(IS)를 목표로하여 폭격을 계속 할 것이며,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를 돕고 하진을 통해 테러집단들의 마지막 주요한 영토로 연합군들은 진격할 것이다.”고 영국 국방부가 성명서에서 언급하였다. “태풍, 토네이도 전투기들은 12월부터 매일 건물, 개인 및 차량 등을 타격해오면서 하진을 탈환하기 위한 수리아 민주화부대(SDF-꾸르드 민병대)의 노력을 지원해왔다.”고 성명서는 계속하였다.

 

한편 가빈 윌리엄슨 영국 국방부장관은 하진에서 이슬람국가에 대한 수리아 민주군대의 승리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면서 “하진을 통한 진격은 거대한 이정표이고 대시가 더욱더 음지(패배) 속으로 밀려들어감을 보여주는 것이다. 비록 이것이 또 다른 중요한 전장의 승리이기는 하지만 실수를 하지 마라, 우리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고 알 마스다르가 보도하였다.

 

이어서 알 마스다르는 12월 22일 자에서 “이스라엘 미군철수 후 수리아에서 강력한 공격을 할 것이다.: 네타냐후”라는 제목으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 결정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비르셰바시 남부에서 열린 제5차 이스라엘-그리스-사이프러스 정상회담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수리아에서 더 강력한 (수리아에 대한 공격)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네타냐후는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이란의 군사적 노력을 저지하기 위해 수리아에서 계속 (군사적)행동을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군사적)노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우리의 노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나는 우리는 미국의 전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그렇게(군사적 노력 증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벤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월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화요일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부장관과 가진 전화회담 과정에서 수리아주둔 미군철수에 대해 경고를 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데니 대논 미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수리아에 대한 텔아비브의 우려에 대해 말했다. “우리는 수리아와 수리아에 이란군의 주둔(원문-존재)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으며 우리는 미군, 러시아군 혹은 다른 나라군대의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이스라엘 인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국경에 인접한 곳에 이란이 군사기지를 건설하지 못하도록 하는 우리의 정책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고 대논이 말하였다.

 

이와 같은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결정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에 대해 알 마스다르는 “이란은 아직까지 이스라엘 당국자의 발언에 대응을 하고 있지 않지만 자국 군대는 수리아에 군사고문단을 독점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수리아에 영구주둔을 하기위한 그 어떤 계획도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이란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보도를 하였다.

 

러시아 스뿌뜨닉끄는 “프랑스 수리아에서 미군철수에도 꾸르드 수리아민주부대지지 약속했다고 알려져”라는 제목으로 수리아 주둔 미군철수에 대한 프랑스의 반응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알 마스다르가 보도한 영국의 반응과 마찬가지로 프랑스도 미군철수 후에도 프랑스군을 수리아에 남아 계속 군사작전을 펼칠 것라고 한다.

 

스뿌뜨닉끄 보도에 따르면 에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좌관들은 수리아 민주부대 꾸르드 민병대(원문-무장대) 대표들과 만났고 미래에도 파리가 그들을 지원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는 익명의 프랑스 당국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란의 프레스 텔레비전방송이 보도하였다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의 보좌관들은 연대와 지지의사를 전달하였으며, 프랑스가 대시와 계속적으로 싸우는데 대해 미국당국자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프랑스 당국자가 말했다고 한다. 해당 정보는 미국이 수리아 아랍공화국에서 자국 군대를 철수하겠다고 발표를 한지 얼마 후 겉으로 드러났다. 동시에 프랑스는 수리아에 자국군대를 주둔시키며 무장테러집단들과의 싸움을 계속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다고 마스다르가 프랑스의 반응을 전하였다.

 

한편 알 마스다르는 12월 24일 자에서 수리아주둔 미군철수에 대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반응을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다. 

 

전문을 번역하여 올려준다.

 

 

마크롱 트럼프의 수리아주둔미군철수 결정 ‘후회’ 할 것

(Macron ‘regrets’ Trump’s decision to withdrawal troops from Syria)

 

편집국 0 2018년 12월 24일

(By News Desk - 2018-12-24)

 

▲ 프랑스 대통령 에마누엘 마크롱은 수리아로부터 병력을 철수시키기로 한 미국에 대해 대단히 실망(원문-슬퍼하다)을 하고 있다. 그러한 움직임은 “신뢰가 있어야 하고” “어깨를 겯고 싸워야하기” 때문에 그 어떤 “동맹국들”에게도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일요일(12월 23일) 마크롱은 차드방문 중 기자회견을 하면서 “나는 수리아에 대한 결정이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 이용섭 기자

 

프랑스 대통령 에마누엘 마크롱은 수리아로부터 병력을 철수시키기로 한 미국에 대해 대단히 실망(원문-슬퍼하다)을 하고 있다. 그러한 움직임은 “신뢰가 있어야 하고” “어깨를 겯고 싸워야하기” 때문에 그 어떤 “동맹국들”에게도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has bemoaned the decision by his US counterpart to withdraw troops from Syria. Such a move is unbecoming of any “ally,” since they should be “reliable” and “fight shoulder to shoulder,” he said.)

 

일요일(12월 23일)  마크롱은 차드방문 중 기자회견을 하면서 “나는 수리아에 대한 결정이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I very deeply regret the decision made on Syria,” Macron said on Sunday, speaking at a news conference during his visit to Chad.)

 

이번 주 초 도널드 트럼프는 이슬람국가(IS, -이전-formerly ISIS)를 “격퇴”하였다고 인용하면서 수리에로부터 미국 군대를 철수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미국 대통령이 이전부터 철수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었지만 실제로 결정을 한데 대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Earlier this week, Donald Trump announced his move to withdraw US troops from the country, citing the “defeat” of Islamic State (IS, formerly ISIS). While the US president had promised to do this previously, the actual decision apparently caught many by surprise.)

 

프랑스 대통령은 트럼프를 호되게 질책하는 반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사임장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였는데 그 사임장에는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써 있었다. “동맹국이 되는 것은 어깨를 겯고 싸우는 것이다. 국가 원수와 군 수뇌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마크롱이 말했다. “동맹은 신뢰가 있어야만 한다.”

(While berating Trump, the French president also praised the outgoing US Secretary of Defense James Mattis and his resignation letter, in which he wrote about the importance of allies.“To be allies is to fight shoulder to shoulder. It’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a head of state and head of the military,”Macron stated. “An ally should be reliable.”)

 

“나는 여기서 매티스 장군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의 (사퇴)결정의 변(辨)은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그가 신뢰할 만한 동반자였다는 사실을 보아왔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I want here to pay tribute to General Mattis and the comments that accompanied his decision, for a year we have seen how he was a reliable partner,” Macron said.)

 

빠리는 수리에아서 (군사)작전을 계속 할 것이라고 대통령이 언급하였으며, 프랑스는 소위 말하는 수리아 민주화 부대(SDF) 무장대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프랑스군의 수는 매우 적으며, -미국과 같은 나라들-과 마찬가지도 그 어떤 승인이나 위임이 없이 수리아에 주둔하고 있으면서 주권국가의 영토를 실질적으로 점령하고 있다.

(Paris will continue its operations in Syria, the president stated, reaffirming French support for the so-called Syrian Democratic Forces (SDF) militia. French troops, believed to be quite low in number, remain in Syria without any mandate – just like the American ones – and are effectively occupying territories of a sovereign state.)

 

‘프랑스는 이제 더 이상 미국의 뒤에 숨어있을 수 없다.’

트럼프의 움직임에 마크롱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빠리는 미국 자체가 그 지역에 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정세 분석가이자 21세기 창업자인 패트릭 헤닝젠은 그것은 독립된 국가(원문-선수)로 서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France won’t be able to hide behind US anymore’

Macron’s reaction to Trump’s move was not unexpected, since Paris needs the US presence to remain in the region itself. It is trying to appear as an independent player, global affairs analyst and founder of the 21st Century Wire Patrick Henningsen believes.)

 

"한편으로 마크롱은 특히 안보와 관련하여  독립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가진, 독립국가의 행위자로서의 프랑스를 보여주고 싶어한다."고 헤닝젠을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는 미국이 중동에서 소위 말하는 연합국의 일원으로서 노력을 하는 편에 머물러 있어주기를 원한다.”

(“On the one hand Macron is wanting to show France as an independent state actor with its own independent decision-making capabilities, especially with regards to security,” Henningsen said. “But the reality here is he wants the US to stay on side with the so-called coalition effort in the Middle East.”)

 

수리아에서 미국의 철수는 그들이 수리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자국의 인민(원문-관객, 청중)들에게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려워질 수록 소수의 동반국들을 "군사적으로뿐 아니라 외교적으로도" 외부(위험에)에 노출된 채로 남겨지게 된다

(The US withdrawal from Syria leaves its minor partners exposed “not just militarily, but diplomatically,” as it would become quite hard for them to explain to their domestic audiences what exactly they are doing in Syria.)

 

"사실 마크롱이 하고 있는 것은 몇 년 동안수면아래(원문-길 아래)에서 벌이는 은밀한 작전을 은폐하는 것인데 나는 그것은 프랑스를 위한 6년 혹은 7년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 그것은 수리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은밀한 작전이다."라고 헤닝젠을 말하였으며, 수리아의 "정권교체"는 여러 해 동안 모든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국가에서 주요한 의제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What Macron is doing, is in fact, the covering for the clandestine operation that is many years down the road, I think six or seven years for France – the clandestine operation to destabilize Syria,” Henningsen said, adding that the “regime change” in Syria has been on the agenda of a whole set of countries for years now.)

 

"만약 연합군이 분열을 한다면 - 즉 만약 미국이 수리아에서 떠난다면 프랑스는 (중동에서)더 많은 주시(원문-조사) 대상이 될 것이다. 그 전에는 영국도 그랬듯이 미국의 품(원문-날개) 속에 숨어있을 수가 있었다. 그래서 수리아북동부 불법점령지에서 미국의 철수는 다른 동맹국들을 노출시켰다."(미국의 품속이라는 말은 미국만이 수리아 동북부에서 불법적으로 주둔을 하는 것과 같은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대부분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 미군이 떠나게 됨으로서 미국의 이면에 숨겨져 있었던 영국, 프랑스 등의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나라들 역시 수리아에 불법적으로 주둔을 하고 있으며, 또 군사작전을 벌임으로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는 의미이다.)

(“If the coalition breaks up – in other words, if the US leaves Syria, then it leaves France exposed to more scrutiny. Before this, they’ve been able to hide by the wing of the United States, so has Britain. So the US pulling out of Syria, out of an illegal occupation of northeastern Syria, does leave its other coalition partners exposed.”)

 

"소위 말하는 반 이슬람국가(ISIS)연합(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성원국의 주요국가(원문-부분)들은 전쟁에서 거의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했지만 현지 군대들은 - 이라크와 수리아 정부는 그들의 동맹국들과 함께 - 중대한 부담을 수행하였다. 미국의 철수가 궁극적으로 연합전체를 종식시킬 것이라고 헤닝젠은 경고하였다.

(The major part of the “so-called anti-ISIS coalition” members have contributed virtually nothing to the fight, while local forces – Iraqi and Syrian governments, alongside their allies – carried the main burden. The US pullout might ultimately spell the end to the whole coalition, Henningsen warned.)

 

"이른 바 《반 - 이슬람국가연합》은 [약]70개 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나라들 중 극소수가 상징적인 (테러집단)격퇴 전(원문-제스쳐) 또는 전투기의 비행 말고 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키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왔다."고 그는 말했다. "미국은 연합국들을 결집시키는 접착제였으며, 만약 그 것(미국)이 떠나면 연합은 효과적으로 작전의 관점에서 분열이 되어 더 이상의 실존하는 실체로서 존재할 수 없게 된다."

(“The so-called anti-ISIS coalition comprises [some] 70 countries. Very few of those countries have done anything to fight or defeat ISIS, other than symbolic gestures or flying sorties,” he said. “The US has been the glue, holding this coalition together, and if it leaves, the coalition will effectively become fragmented and no longer tangible from an operational standpoint.”)

 

이렇듯 지난 12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리아로부터 자국 군대를 철수시키겠다는 결정을 발표한 이후 그들과 수리아 정부를 붕괴시키고 자신들의 지휘를 받는 꼭두각시정권을 세우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이라는 탈을 쓰고 수리아전에 참전을 해왔던 국가들은 대 혼란에 빠져들었다. 그 대표적인 나라들이 바로 아래 기사에 나오는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이다. 이들은 현재 행여나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동맹관계가 깨질까 봐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하지만 본지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 바와 같이 미군이 과연 수리아에서 완전히 철수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보면서 기다려보아야 한다. 물론 형식적인 수리아 철군에 대한 미 국방부의 결재가 났고 또 일부 철수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다.

 

반면 오히려 수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 미군호송대가 증파되었는가 하면 두 개의 새로운 미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또 오늘 보도를 보니 트럼프 대통령은 수리아에서 미군이 철수를 하더라도 수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라크에서 계속적으로 수리아에 대한(그들은 테러집단이라고 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군사작전을 계속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렇듯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들이 말하는 그대로를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그건 지나온 역사가 분명하게 증명을 해주고 있다.

 

 

----- 번역문 전문 -----

 

영국 공군 수리아 동부폭격으로 미군공백 매울 것이다.

 

레이쓰 아보우빠델 - 2018년 12월 22일

 

▲ 목요일 영국공군은 자신들의 군대가 수리아 동부의 이슬람국가(ISIS/ISIL/IS/Daesh)에 대한 폭격을 계속 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내었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최근 미군들의 철수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공군은 수리아 동부에서 폭격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공군은 수리아의 핵심 대시(IS)를 목표로하여 폭격을 계속 할 것이며,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를 돕고 하진을 통해 테러집단들의 마지막 주요한 영토로 연합군들은 진격할 것이다.”고 영국 국방부가 성명서에서 언급하였다.     ©이용섭 기자

 

베이루트, 레바논, (오후 10시) - 목요일 영국공군은 자신들의 군대가 수리아 동부의 이슬람국가(ISIS/ISIL/IS/Daesh)에 대한 폭격을 계속 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내었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최근 미군들의 철수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공군은 수리아 동부에서 폭격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공군은 수리아의 핵심 대시(IS)를 목표로하여 폭격을 계속 할 것이며,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를 돕고 하진을 통해 테러집단들의 마지막 주요한 영토로 연합군들은 진격할 것이다.”고 영국 국방부가 성명서에서 언급하였다.

 

“태풍, 토네이도 전투기들은 12월부터 매일 건물, 개인 및 차량 등을 타격해오면서 하진을 탈환하기 위한 수리아 민주화부대(SDF-꾸르드 민병대)의 노력을 지원해왔다.”고 성명서는 계속하였다.

 

가빈 윌리엄슨 영국 국방부장관은 하진에서 이슬람국가에 대한 수리아 민주군대의 승리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하진을 통한 진격은 거대한 이정표이고 대시가 더욱더 그늘(원문-그림자) 속으로 밀려들어감을 보여주는 것이다. 비록 이것이 또 다른 중요한 전장의 승리이기는 하지만 실수를 하지 마라, 우리는 전쟁에서 승리하귀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 번역문 전문 -----

 

프랑스 수리아에서 미군철수에도 꾸르드 수리아민주부대지지 약속했다고 알려져

 

▲ 프랑스 수리아에서 미군철수에도 꾸르드 수리아민주부대지지 약속했다고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대시를 격퇴하였고 더 이상 수리아 아랍공화국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한 발언에 따라 백악관은 100일 이내에 수리아에서 자국군대를 철수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에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좌관들은 수리아 민주부대 꾸르드 민병대(원문-무장대) 대표들과 만났고 미래에도 파리가 그들을 지원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는 익명의 프랑스 당국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란의 프레스 텔레비전방송이 보도하였다.     ©이용섭 기자

 

중동 2018년 12월 22일, 21시 03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대시*를 격퇴하였고 더 이상 수리아 아랍공화국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한 발언에 따라 백악관은 100일 이내에 수리아에서 자국군대를 철수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에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좌관들은 수리아 민주부대 꾸르드 민병대(원문-무장대) 대표들과 만났고 미래에도 파리가 그들을 지원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는 익명의 프랑스 당국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란의 프레스 텔레비전방송이 보도하였다.

 

보좌관들은 연대와 지지의사를 전달하였으며, 프랑스가 대시와 계속적으로 싸우는데 대해 미국당국자들과 회담을 가진데 대해 그들에게 설명을 하였다고 그 당국자가 말했다.

 

이 정보는 미국이 수리아 아랍공화국에서 자국 군대를 철수하겠다고 발표를 한지 얼마 후 겉으로 드러났다. 미국 대통령은 워싱톤은 대시를 소멸하기 위해 수리아에 자국 군대를 배치하였으며, 그 임무를 완수(원문-경쟁)하였기에 마침내 미국군들은 조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동시에 프랑스는 수리아에 자국군대를 주둔시키며 무장테러집단들과의 싸움을 계속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다.

 

*테러집단은 러시아와 다른 많은 나라들에서는 불법화되어 있다.

 

 

----- 번역문 전문 -----

 

이스라엘 미군철수 후 수리아에서 강력한 공격을 할 것이다.: 네타냐후

 

편집부 - 2018년 12월 22일

 

▲ 비르셰바시 남부에서 열린 제5차 이스라엘-그리스-사이프러스 정상회담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수리아에서 더 강력한 공격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이란의 군사적 노력을 저지하기 위해 수리아에서 계속 군사적인 행동을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군사적인 노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우리의 노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나는 우리는 미국의 전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군사적 노력 증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네타냐후가 말했다.     ©이용섭 기자

 

비르셰바시 남부에서 열린 제5차 이스라엘-그리스-사이프러스 정상회담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수리아에서 더 강력한 (수리아에 대한 공격)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이란의 군사적 노력을 저지하기 위해 수리아에서 계속 (군사적)행동을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군사적)노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우리의 노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나는 우리는 미국의 전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그렇게(군사적 노력 증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네타냐후가 말했다.

 

총리는 월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화요일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부장관과 가진 전화회담 과정에서 수리아주둔 미군철수에 대해 경고를 하였다고 말했다.

 

연설 직후 데니 대논 미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수리아에 대한 텔아비브의 우려에 대해 말했다.

 

“우리는 수리아와 수리아에 이란군의 주둔(원문-존재)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으며 우리는 미군, 러시아군 혹은 다른 나라군대의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이스라엘 인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국경에 인접한 곳에 이란이 군사기지를 건설하지 못하도록 하는 우리의 정책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고 다논이 말하였다.

 

이란은 아직까지 이스라엘 당국자의 발언에 대응을 하고 있지 않지만 자국 군대는 수리아에 군사고문단을 독점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수리아에 영구주둔을 하기위한 그 어떤 계획도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수요일(12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에서 미국 군대를 철수시킬 계획을 하고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에 수리아에서 대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였다는 선언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군대를 철수하겠다는 결정을 전한 다음 그것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라고 트위터에 게재하였다.:

 

연이어 이어진 트위터에서 미국 대통령은 미군들은 떠나야 하고 “다른 나라들”이 수리아를 돌보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에 걸쳐 반복하여 언급하였다.

 

2014년부터 미국 주도의 연합군들은 유엔의 위임이나 수리아 당국의 요청(원문-승인)이 없이 수리아에서 군사작전을 감행하고 있다. 디마스쿠스는 워싱턴군대의 자국 주둔은 불법이라고 지속적으로 규정해왔다.

 

 

----- 원문 전문 -----

 

UK Air Force fills void of US military in bombing campaign in east Syria

 

By Leith Aboufadel - 2018-12-22

 

▲ 목요일 영국공군은 자신들의 군대가 수리아 동부의 이슬람국가(ISIS/ISIL/IS/Daesh)에 대한 폭격을 계속 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내었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최근 미군들의 철수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공군은 수리아 동부에서 폭격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공군은 수리아의 핵심 대시(IS)를 목표로하여 폭격을 계속 할 것이며, 수리아 민주화부대(SDF)를 돕고 하진을 통해 테러집단들의 마지막 주요한 영토로 연합군들은 진격할 것이다.”고 영국 국방부가 성명서에서 언급하였다.     © 이용섭 기자

 

BEIRUT, LEBANON (10:00 P.M.) – The Royal Air Force of the United Kingdom stated on Thursday that their military would continue their airstrikes against the Islamic State (ISIS/ISIL/IS/Daesh) in eastern Syria.

 

The UK Ministry of Defense said that their air force will not halt their bombing campaign in east Syria, despite the U.S. military’s recent withdrawal announcement.

 

“The Royal Air Force has continued its bombardment of key Daesh (IS) targets in Syria, helping Syrian Democratic Forces (SDF) and coalition allies advance through Hajin, the terrorist group’s last significant territory,” the British MoD statement said.

 

“Typhoon and Tornado jets struck buildings, individuals and vehicles on a daily basis throughout the start of December, supporting the SDF efforts on the ground to recapture Hajin,” they continued.

 

The UK Defense Secretary Gavin Williamson would add that the Syrian Democratic Forces’ victory against the Islamic State in Hajin was a major milestone in the battle against terrorism.

 

“The advance through Hajin is a huge milestone and shows that Daesh are being pushed further back into the shadows. Make no mistake though, although this is another significant battle won, much hard work still lies ahead to ensure we win the war,” he added.

 

 

----- 원문 전문 -----

 

France Reportedly Promised Kurdish SDF Support Amid US Withdrawal from Syria

 

▲ 프랑스 수리아에서 미군철수에도 꾸르드 수리아민주부대지지 약속했다고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대시를 격퇴하였고 더 이상 수리아 아랍공화국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한 발언에 따라 백악관은 100일 이내에 수리아에서 자국군대를 철수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에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좌관들은 수리아 민주부대 꾸르드 민병대(원문-무장대) 대표들과 만났고 미래에도 파리가 그들을 지원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는 익명의 프랑스 당국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란의 프레스 텔레비전방송이 보도하였다.     © 이용섭 기자

 

MIDDLE EAST 21:03 22.12.2018

 

The White House has announced the withdrawal of its troops from Syria within the next 100 days with President Trump stating that the US had managed to defeat Daesh* and thus should no longer stay in the Arab Republic.

 

Advisers to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met with representatives of the Syrian Democratic Forces (SDF) Kurdish militants and assured them of future support from Paris, Iranian PressTV reported, citing anonymous French official.

 

The advisers passed on a message of support and solidarity and explained to them the talks France had with US authorities to continue the fight against Daesh", the official reportedly said.

 

The information surfaced soon after the US announced the withdrawal of its military forces from the Arab Republic. The US president noted that Washington had deployed its troops in Syria to eliminate Daesh* and that with the competition of that task, they can finally return home.

 

At the same time, France has decided to keep its presence in Syria and continue the fight against the remaining terrorist forces.

 

*A terrorist group outlawed in Russia and many other countries.

 

 

----- 원문 전문 -----

 

Israel to intensify attacks in Syria after U.S. troop withdrawal: Netanyahu

 

By News Desk - 2018-12-22

 

▲ 비르셰바시 남부에서 열린 제5차 이스라엘-그리스-사이프러스 정상회담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수리아에서 더 강력한 공격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이란의 군사적 노력을 저지하기 위해 수리아에서 계속 군사적인 행동을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군사적인 노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우리의 노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나는 우리는 미국의 전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군사적 노력 증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네타냐후가 말했다.     © 이용섭 기자

 

Speaking at the fifth Israel-Greece-Cyprus summit held in the southern city of Beersheba, 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pledged to intensify efforts in Syria.

 

“We will continue to act in Syria to prevent Iran’s efforts to militarily entrench itself against us. We are not reducing our efforts, we will increase our efforts. I know that we do so with the full support and backing of the US”, Netanyahu said.

 

The prime minister said that he had been warned of the US troop withdrawal from Syria in advance during phone conversations with President Donald Trump on Monday and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on Tuesday.

 

Shortly after his speech, Israeli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Danny Dannon said that Tel Aviv had its “concerns” about Syria.

 

“We have our concerns about Syria, about the presence of Iranian troops in Syria and we will do whatever is necessary to protect our people regardless if you have American troops, Russian troops or any other nations. We will continue to follow our policy of not allowing the Iranians to build their bases next to our borders”, Dannon said.

 

Iran has yet to respond to the Israeli officials’ remarks, but it has repeatedly emphasised that its forces maintain an exclusively advisory presence in Syria, and denied any plans to establish a permanent military presence in the country.

 

On Wednesday, President Trump took to Twitter to declare victory over Daesh* in Syria amid media reports that he was planning to pull American troops out of the war-torn country.

 

He then announced the decision to withdraw forces, tweeting that the move “was no surprise”:

 

In a series of follow-up tweets POTUS reiterated that he had on multiple occasions said that US troops should leave and let “others” take care of Syria

 

Since 2014, the US-led coalition has been conducting its operations in Syria, without either a UN mandate, or authorisation of the country’s authorities. Damascus has consistently dismissed Washington’s military presence in the country as ille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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