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창원 정병산에서 대암산까지...

어디로 갈까 하다가 그냥 창원 정병산으로.

 

예전에, 거꾸로......대암산에서 정병산까지 오른 기억을 되살려서.

 

창원과 진영, 진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마산 무학산이 코앞에 다가온다. 천주산도 가까이, 진해 시루봉도....

 

약10킬로, 4시간 정도. 중간에 비음산은 철쭉꽃이 만발하여 많은 사람으로 붐볐다. 오랫만에 긴 산행, 간만에 도시락도 사들고. 다음달부터 낙동정맥에 가야하기에 예비산행이라고 할까.

 

5월초쯤 덕유산으로 갈까 싶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