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낙동정맥...

5월부터

낙동정맥에 오르기로 했다.

 

벌써부터 다리가 오므려들고 긴장된다. 낙남정맥에 함 도전해볼까 했는디 그 꿈은 이루지 못하고 낙동정맥부터 밟게 되었다.

 

한달에 한번, 이틀씩 하면 내년 봄쯤 끝날 것 같다. 위에서 밑으로 훓어 내려오기로 했으니 벌써 차편이 걱정된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사람들 태우고 갈려니...

 

건사하게 플랑도 하나 준비할까.

리본도...리본은 환경파괴라고 하니 안 하는 것이 좋고..

 

플랑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도 준비할까보다....뭐라고 쓰나..원래 사진찍는 것을 별 좋아하지 않는디 기념으로라도...

 

나의 정맥 타기가 성공적으로 될까. 배낭에 준비해야 하고, 침낭도, 텐트는 귀챦아서 그냥 비닐을 준비해서 자야지...근디 비가 오면 걱정이다...

 

어제 서점에 가서 낙동정맥과 관련된 책을 한권 구입할려고 하다가...출판사가 좃선일보라고 그냥 와버렸다. 하마터면 눈깔 튀 나올번 햇다.

 

추천해 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