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카페이야기

울 아파트도 누군가 만든 카페가 있다. 나야, 그냥 들어가 보고, 읽을 수 없거니와 쓸 기회도 없다.('다음'에 있다. 다음은 사용하지 않음)

 

요즘 한창 분양전환 중이라, 여러 말도 많고 재미도 있을 것 같은디, 얼마전에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서 몇번 들어가 흔적을 남긴 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럴 형편이 못된다. 자뭇 궁금하고,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어쩔수없다.

 

갖고 싶지 않은 아이디를 또 열고, 만드는 것도 귀챦다. 정회원이 아닌 이상 볼 수 없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카페, 넘 폐쇄적이다. 쓰기가 안되더라도 읽기라도 좀 개방했음 좋을텐데.

 

나름대로 소통의 공간을 만들었다면 좀 접근하기 쉽게, 놀기 편하게 하면 될 것을...카페가 원래 그런 것인가.

 

다른 한 카페는, 만든지는 오래되었지만 운영자가 없는지, 잘....굴러가지 않고 그대로. 회원수도 늘어나지 않고 아마도 이사를 갔거나 아예 관심을 끊은 모양이다. 만드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참여, 계속해서 운영하고 굴러가겠끔 하는 것도 중요한 듯.

 

블로그도 벅찬디 카페까지, 한계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