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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이 좀 컸다. 개똥철학으로 맞다고 우길 생각은 없고, 그냥 오늘 있었던 일이다.
부디 마음껏 비웃어주시길.
여기에 지갑 대신 핸드폰을 대입하면 된다.
그리고 나는 핸드폰을 [이불 갤 때 이불 속에 말려들어갔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과
파주에 있는 회사로 친히 전화가 왔다는 게 다른 점(이상하다 이상해, 전화기 잠겨있는 데다 고장나서 문자만 되는데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게다가 대부분 서울에서 지내고 파주에는 1년에 두세 달만 있는데 -ㅁ-).
아직 찾은 상태는 아님. 찾고 좀 더 덧붙일 만한 일이 생기면 추가하겠어요. 흣.
댓글 목록
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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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 나 샤방해? ㅋ (...퍽!)부가 정보
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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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나는 담배 사러 갔다가 1만 500원을 내고는 거스름돈 8천 원 안 받고 그냥 오려고 했는데 점원이 불러서 준 게 벌써 여러 번이야. 그냥 갔으면 돈이 없어진 줄도 몰랐을 테지-ㅅ- 핸폰 잃어버린 거 모르고 있기엔 핸폰이 내게 너무 밀접한 듯;;; 루냐는 자유롭구나! 암튼 회사로 전화왔다는 게 매우 신기하고도 수상쩍네요-부가 정보
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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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어요. 파주행 셔틀버스에 두고 내린 걸 누가 주워서 기사아저씨께 -> 아시아출판문화센터 경비아저씨께로 갔지요. 나머지는 비밀~(사실 별거 없으니까 말하기 민망해서 비밀;;)이제 내게 핸드폰은 거의 삐삐가 되었어. 문자나 확인하는. 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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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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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찾았다니 다행이어요(^.^).부가 정보
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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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 문자만 되는 전화기이지만, 있으니까 좋아요. 참 다행이지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