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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0/28
    재봉?(5)
    루냐
  2. 2007/10/11
    여성환경연대 그린리본 캠페인
    루냐
  3. 2007/10/04
    네팔, 희망을 말하다! _여성환경연대
    루냐
  4. 2007/10/04
    free! free! Burma!
    루냐

재봉?

요즘은 루냐보다 재봉으로 불릴 때가 더 많은 듯.

그건 나의 룸메 님과 논비리 친구들이 그렇게 불러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퇴근하고 집에 가면 염리동의 똥개, '재봉'이 된다.

사실 발음하기도 어렵고 어딘가 약해보이는 루냐보다는

활발하고 엉뚱하고 시골청년다운 재봉이 좋다.

재봉으로 바꿔버릴까-

씩씩하고 명랑하게, 대책없이 달려라, 재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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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 그린리본 캠페인

 

여성들이 펼치는 “그린 리본” 캠페인

- 유해화학물질 추방으로 여성의 건강한 유방을 지키자! -


■ 배경 및 목적

-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 유방암이 급속히 증가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그동안 유방암의 원인에 대한 연구는 유전적 요인, 출산 및 모유수유 여부, 초경/폐경시기 등의 생물학적 요인으로 분석해 왔다.
- 그러나 최근 들어 전 세계적인 유방암의 급증은 생물학적 요인으로만 설명할 수 없으며, 이에 유해화학물질의 범람과 같은 환경적 요인과의 관련성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들도 활발히 발표되고 있다. 또한 많은 나라에서 유방암 문제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예방하려는 구체적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
- 특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품, 합성세제, 살충제, 방향제 등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유해화학물질이 모두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유방암을 일으키는 또 하나의 환경적 영향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점차 남성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등, 남성들의 건강까지 위협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 아직까지는 위기감만 높아져 있을 뿐, 유방암과 환경과의 관계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명확하게 인지되고 있지 않으며, 현재 한국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사전예방이라기보다는 사후관리나 기업의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이에 여성환경연대가 앞으로 벌여나갈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그린 리본” 캠페인으로 명명하고, 유방암과 환경문제와의 관계를 널리 알려나가고, 정책적 차원에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촉구할 것이다.

 

: 여기 나온 생활수칙 중에서 제가 지키고 있는 것은 몇 개 되지 않네요. 조금 더 편리하다는 것 때문에 실천을 미루고 있어요. 그래도 가만 보고 있자니, 사람의 몸이 건강해지는 것도 지구가 건강해지는 방법과 거의 일치한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이런 생각을 좀 더 강하게 해서 귀찮아하는 몸을 움직이고 굳은 습관을 깨버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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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희망을 말하다! _여성환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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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free! Bu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