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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롭다...

아!!! 외롭다...

나의 반쪽은 어디에 있는것일까??

설마

설마......

없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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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함 읽어보세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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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에서MUPA's Blog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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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gmail필요하시면.....

혹! gmail필요하시면.....

 

댓글로 이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많이들 구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것 같더군요.

 

필요하신분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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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헛걸음 안해야지 !!!

설마 오늘 헛걸음하면....좌절 두배,......

 

오늘은 6시 땡치면 언능 빠져나와서....

대학로-신라호텔 그 사이 어딘가에있을 집회에 참석하리라.

 

퇴근전 최신 뉴스를 찾아보고 가야겠구만. 쩝....

 

복면시위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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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하고 오다...쩝;;;;;

오늘 신라호텔에서 한미FTA 협상을 한다는 기사도 보고...

민주노동당 의원 9명이 신라호텔 앞에서 단식농성을 한다는 기사도 보고...

6시에 촛불집회를 한다는 기사를 얼핏본것 같고...

 

그래서, 촛불집회라도 참석해보고자

7시쯤 회사에서 퇴근하고 나와 길을 나섰는데...쩝....

명동입구 중앙극장에 내려서 동국대쪽으로 방향을 잡고 걸어걸어 갔는데...

(혹시나...버스타면 막힐까봐서리 택시나 버스도 생각안했는데.....ㅜㅜ;;)

동국대 정문쪽에 가보니 전경버스만 있고...쩝....

낙싯대를 든 학생이 있어서...

'촛불집회 끝났어요?'물어보니..."네. 지금 끝났어요." 하는게 아닌가...쩝...

 

아!!! 순간 난감!!!!

나 나도 이제 감이 그리고, 정보력(?) 많이 떨어졌구나 하는 자괘감 (쩝;;;)

 

최근들어 참석해보려는 집회마다 허탕치는 경우가 종종있다.

예전에는 어떤집회고, 어디서하고, 성격이 어떻고, 폭/비폭등등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알려줬는데...이젠 그런 정보를 듣기도 어렵게 되다니...쩝...

 

아..반성해야겠다.

 

아!!!!!!!!!!

 

피에스;;;;

오늘 나의 헛걸음과 어느 단체등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중에 집회상황에 대한

정보를 SMS형태로 받아보는 서비스를 해보는것이 어떨까!!!

 (요즘은 오마이뉴스.진보넷.민중의소리등에서 실시간 상황이 잘 안올라옴.)

 

참세상(또는 다른 단체) 기자들이 현장에 있으면 30분 또는 1시간 단위로 상황을 알려주는것

(제공형태는 무료로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고, 유료로 하되

월정액제 또는 주요집회별 신청자에 따라 신청받아서 하는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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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다온 워크샵(?)

1.

회사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워크샵이라고 하면 꼭 일 하러가는것 같지만,

회사다니는 사람들에게 워크샵이라는 말은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리라..

 

뭐 이번 워크샵은 여차여차하여 강원도 정선에 모호텔이 있으니 갈사람들 가자해서...

입사한지도 얼마안되고 해서리...간다고했다.

 

가기전날부터 몸이 안좋더니...

어제부터 몸상태과 완전히 하상태였다.

 

정선까지 4시간 정도 걸려서 가서 저녁으면서 맥주한잔...

2~3잔했는데도 얼굴이 뜨겁고 머리는 아프고....

함께온 사람들은 정선에 왔으니, 카지노 한번 갔다와야한다면서 우르르 갈때

나는 몸이 안좋아서 자겠다고 해서......

자다깨다 자다깨다 ㅜㅜ;;; 오늘 아침까지 그짓을 했다.

 

눈도아프고(몸살감기 같은데 눈은 또 왜 아픈거야. 씨앙), 계속 누워있었더니 허리도아프고

머리도 띵하고....

그상태로 집에 도착하니 3시쯤됬다.

 

2. 

목요일에 기범놈이 책몇권을 보낸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6개월 정도 전통가옥 짓는데 들어가있는다고한다.

이번엔 또 뭔 바람이 분것인지 원..ㅎㅎ;;;;

 

그래서, 일요일에 충주로 간다며,

주말에 올라와서 술한잔하자면서 우리집에 잔다고했는데..

지금 한창 올라오고있겠네.

올라오면서 김치도 가져다 준단다.

어머니께서 김치를 많이 갔다 주셔서 6개월 동안 떠나 있으니

내가 먹으면 좋겠다고...

 

워크샵 다녀오니...

사과장사 한가득 책이 택배로 와있다.

40권 정도가 왔다.

당분간은 이 책읽으면서 보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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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2년만에 체력이 바닦났나!!!!!

흠냐!!!

 

몸의 저항력이 현저히 떨어진것일까!!

외부의 영향에 나의 몸이 너무나 쉽게 반응을 하는군..쩝.... 띠바.....

 

자취생활2년만에....(다른이들은 수년을 해와도 괘안아 보이더만....)

아니면...나이 때문인가..ㅜㅜ;;;;

 

아!!! 몸상태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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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를 읽다...

지난해에 사놓고 앞장만 몇장읽다가 안읽었던 책....

'남쪽으로 튀어 1.2'를 이번 주말에 읽었다.

얼마전에...'달군'님께서 책속에 나온 말들을 발취해놔서...함 읽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잼나게 읽었다.

소설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주제가 결코 가볍지는 않았다.

 

소설을 읽으면서 예전에 읽은 '아홉살 인생'과 비슷한 느낌의 성장기소설 느낌도 많다.

하지만, 소설 전체에서 흐르고 있는 주제는 아버지의 입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것을

초등학교6학년의 시각을 통해서 전달해주고 있다.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데 국가와 정부의 존재는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필요하지 않을수 있다는것을, 그리고 그것이 가능할것 같다는것을 책의 흐름에서

말해주고 있다.

소설에서 도쿄삶과 섬의 삶이 대비되면서, 섬의 공동체 같은 생활에서....

국가권력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의문과 인간의 자율성에 기반한 공동체삶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아버지는 과거 일본 학생운동에 몸바쳤고, 현재는 프리라이터라는 이름으로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있으며, 국가에 관계된 어떤한것도 관계맺으려하지 않는다.

국민연금이나..세금납부등을 거부하면서..찾아온 공무원들과의 싸운다.

 

국가와 정부가 인간의 삶에 결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아나키스트(?)로서 생활한다.

소설 후반부에는 섬으로 이사가서, 섬을 개발하려는 기업과 정치하수인과 싸움을

한판벌이고,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부부는 떠난다.

국가 와 정부의 힘이 닿지 않는곳에서 부부는 그들만의 자유로운 삶과 공동체를 만들기위해

떠난다.

 

그러나, 책속에서 국가와 정부, 자본가, 매스미디어의 행태만을 욕하진 않는다.

운동을 위한 운동을 하는 시민운동에 대해서도, 그리고, 운동진영내부에서 권력다툼을 하며

현재의 조직을 유지하려는 경향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고있다.

그래서, 한번쯤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자리에서 자신의 자리를 한번쯤 돌아보게하는

소설이기도하다.

 

함 시간되면 한번씩 읽어보세요..

 

남쪽으로 튀어! 1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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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책꽂이가 왔다.

2006년 말에 주문한 책꽂이가 왔다.

 

그동안에 폭이 600미리 5단 책꽂이 하나와 작은거 하나있었는데...

좁아서 하나 장만하려고 예전부터 맘먹었는데..연말 세일을 한다길래....7만원주고 주문했다.

세트다. (800, 600, 400 미리)

 

혼자사는 관계로...택배아자씨에게 열쇠위치를 알려주고 마루에 놓고가라고 했더니..

일찍 퇴근하고와보니 3개가 포장되어있었다.

부지런히 기존책꽂이에서 책빼고, 새책꽂이를 세팅하고 책을 꽂았다.

듬성듬성 꽂아도 아랫단은 남는다...ㅎㅎ;;;

올해 많은책을 읽고 책꽂이를 함 채워봐야겠다.

 

올해 머리가 비어있는 부분을 좀더 채워봐야겠다.

 

남은 공간이 많은데...시간이 꽤 걸리겠군...ㅎㅎ;;;

 

짜짠..주문한 책꽂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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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시위에서 복면의 사전적 의미는....

시치프스님의 [황당뉴스-(기사) 복면 시위 참가자 처벌법] 에 관련된 글.

오늘 기사가 나온 '복면시위참가자 처벌법'이 국회에 개정안이 제출되었다는것을 보고

갑자기 복면이라는 단어의 뜻이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다.

 

일단 이런 어처구니없는 법이 통과되는 어쩌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할지 의문이지만,

그 통과여부를 떠나서 어떻게 어쩌구니없게 법안이 만들어졌는지 그 내용이 점점

궁금해진다. (법안 내용을 찾으신분 좀 올려주세요)

 

복면이라는 인터넷에 있는 국어사전을 검색해보면 복면이라는 정의가 아래처럼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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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覆面]
[명사]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얼굴 전부 또는 일부를 헝겊 따위로 싸서 가림.
또는 그러는 데에 쓰는 수건이나 보자기와 같은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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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이라는 뜻에서 중요한 부분은 '얼굴을 알아보도지 못하도록'이라는 부분일것이다.

 

그 사람이 복면이 아닐수도있는데 상대방이 모른다고 하면 복면일수 있고,

그 사람이 복면이라고 했는데, 상대방이 알아보면 그건 복면이 아닐수 있다.

이 정의에서 중요하게 판단을 하는 사람은 다른 타인이라는것이다.

지금은 그것을 경찰이 하겠다는것이다. (채증이든...검거던...)

만약 법이 통과된다면 얼마나 자의적으로 복면이라는것을 해석할지 걱정이 된다.

 

위의 법이 통과되면 법이니 뭔가 그 기준이 생길것 같은데...

어떻게 얼굴을 가리면 복면이되고,  얼굴을 가리면 복면이 아닐지 궁금하다.

그 기준이 어떻게 나올지 법안을 보면 나와있을것 같은데..

그 기준이 어떨지 궁금하다.

얼굴부분의 1/2이상, 또는 1/3이런식으로 전체 얼굴에서 가린 부분정도로 할까??

아니면 코위로 가리면 안된다고할까?

 

복면에 모자를 쓴것은 포함될까도 궁금하고.

나처럼 안경을 쓴사람들이 안경쓴것은 복면에서 빠질텐데...

조합해서 모자를 쓰고 색상이 들어간 안경을 쓰면 어떻게 될까?

이것도 복면에 해당될까???

 

모자쓰고, 코밑에 마스크 또는 수건으로 가리면 (얼굴의 1/2이하를 가렸다면)

이것도 복면일까??

 

생각하면 저 엽기적인 법안만큼이나 다양한 방법이 나올수 있을것 같다.

 

벼룩한마리 잡으려다 초간삼간 다태운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경찰이 생각하는 벼룩이 어떤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법으로 인해 민주주의틀을 해칠 수 있다는것을 알았으면 한다.

 

일단 만들어놓고 보자는 그런 심보라면 당장 걷어치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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