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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Kiwi!

얼마전 블로거들 사이에 올라온 애니메이션인데....

또 봐도 뭔가 찡한것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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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George Harrison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진보넷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EM님의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EM님께서 영상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서도 포스트에서 설명해 주셔서 좋더군요.

면면이 화려한 사람들인것 같더군요.

비틀즈의 맵버였던 George Harrison이 부른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입니다.

영상은 유튜브에서 가져습니다.

 

노래에 문외한이지만 들으면 좋네요. ㅎㅎ;;

 

노래 가사입니다.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George Harrison  

 

I look at you all see the love there that's sleeping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I look at the floor and I see it needs sweeping
Still my guitar gently weeps
I don't know why nobody told you how to unfold your love
I don't know how someone controlled you
They bought and sold you.

I look at the world and I notice it's turning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With every mistake we must surely be learning
Still my guitar gently weeps
I don't know how you were diverted
You were perverted too
I don't know how you were inverted
No one alerted you.

I look at you all see the love there that's sleeping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Look at you all...
Still my guitar gently we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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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보내며~~~~

화.수.목.금.토   쭉~~~ 술로 보냈다.

 

입에서 혓바늘이 돋았다.

하루라도 책을 안읽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고 말했는데...

나는 하루라도 술을 안먹으면 입에서 혓바늘이 돋는다.

 

쩝..쩝...쩝.....

 

요즘은 술의 힘으로 꿈쏙에서 도망은 잘 안다닌다. ㅎㅎ;;;;

 

역시 술은 나의 소중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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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보연대 후원주점 다녀오다

어제(이천육년십이월이십일일) 사회진보연대 후원주점이 있어서 다녀왔다. 회사 연말회식 1차를 마치고, 눈치보면서 빠져나와서 갔다. 사회진보연대는 학교때 동아리 후배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말그대로 사회진보를 위해 사회곳곳에서 활동하는 단체정도라고나 할까!! 나도 잘 모른다. 어떤 영역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는 ㅎㅎ;;; 후배는 지금 대추리에서 솔부엉이 도서관 관장(?)으로 일하고있다. 맥주 한잔 같이못해지만, 오랬만에 얼굴을 봐서 반가웠다. 그날 간만에 '바끼통'회원과 반가운 분들을 뵙게되서 좋았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추카할 몇가지가 있어서 올려본다... 추카와 비보가 섞여있네....ㅎㅎ;;; 1. 북한학(?)을 연구하고자 같은 대학원 삼수를 해서 이번에 붙은 - 프랭스!!! 합격기념으로 2차를 솼다!!! 2. 가고싶은 통번역대학원을 가지는 못했지만, 통번역대학원에 합격한 - 사바!!! 3. 이제 바끼통도 직장생활하는 회원이 늘어서 나의 부담을 줄여주는 - 날자!!! 4. 중3인데 연합고사(?)를 마치고 어머니랑 함께온 - 고마리선생님 & 범기(고마리님 아들)!!! 5. (비보) 대학원을 졸업하고 싶으나 졸업을 못하고 있는 - ㅅ꼬미!!! 6. 집회나가면 사진기들고 뛰어다니던 모습이 떠오르는 - 뺏트 6. 진보넷 블로그에서 종종 글로서 만났던 달군님을 실제 오프라인에서 인사를 나웠다. (반가웠음다 ㅎㅎ;;;;) 진보넷에서 '메타블로그'를 오픈한단다. 기대를 해본다. 7. 대학때 함께 활동했던 타대학교 선배....지금은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일하고 있단다. 가끔 집회때 사진으로 봤는데 반가웠다. 8. 그리고...만제성과 민주노동당 용산위원회 몇분들...방가방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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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치적 성향 그래프

NeoScrum님의 [정치 성향 테스트] 에 관련된 글.

얼마전에 블로거 사이트에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쓰지않던 예전 블로그에 올린것을 가져왔음다. 자신의 정치성향 설문 입니다..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을 보시고 싶은분은 함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myhome.naver.com/deadbird99/political_compass_frame.htm ==================================================================== 저의 결과이네요.... 설문에 대해 좀 극단적으로 답한것도 있고, 그러고 싶은것도 있고해서.. 좌파성향을 가진 자유주의 정도랄까요... The Political Compass Economic Left/Right: -3.38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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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있냐고요???? !!!!

달군님 블로그에 갔다가...해봤음다.. 포츈쿠키라네요... 어디있냐고요???? !!!! 가까이 어디.... 함...해보실분은.... 'MOMO's Fortune Cookes'에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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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럼프인지..우울모드인지...

요즘 슬럼프인지..우울모드인지....

어제밤에도 잠을 설쳤다.

1시간 남짓 간격으로 잤다 깼다를 반복했다.

요즘 계속 잠을 설친다.

 

꿈을 꿨지만, 기억나는 장면은 뭔가에 쫓겨서 달아나는 장면.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장면...

뭔가 얼굴을 알 수 없는 실체(?)에 쫓겨 도망가는 꿈...

 

꿈은 무의식의 세계를 반영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나의 현실속의 자세를 반영해주는지도 모르겠다.

부정할 수 는 없다.

뭔가 불안한 나의 현실...

뭔가 안정을 찾지 못하고 뭔가를 찾아 헤메이지만 답을 찾지 못하는 답답함...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으면 오후가되면 눈이 시리다.

어제도 오늘도...

 

아...이게 뭔지...

내가 나의 현실을 극복못한다면 누가 극복해주겠는가! 띠바....

 

오늘 잠에서 꿈꾼다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된다... 띠바....

기대(?)된다.

그래 함 자보자.

오늘은 어제보다 일찍잔다.

긴 꿈속의 재미와 판다지를 위해. 띠바.

꿈아 덤벼라...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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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신화로 읽는 여성성 she'

몇일전에 읽은 '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의 저자 고혜경씨가 옮긴책이다.

 

신화로 읽는 여성성 she'

아프로디테-푸시케-에로스의 관계를 통해 여성인 푸시케가 진정한(?) 여성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있다.

내가 그동안에 관심있게 보아온 부분이 아니라서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책 내용만 보자면 잼나게 읽었다.

이 책다음으로 'he'를 읽고있는데....이책은 'she'만큼은 재미가 없다.

아마도, 남자라서 그런가 ㅎㅎ;;;;

 

책소개 부분==========================

프시케와 에로스 신화를 중심으로 여성성을 분석했다. 융 심리학자 로버트 A. 존슨이 쓴 심리 3부작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인류의 원초적이고 보편적인 심리 체계를 알아보기 위해 고대 신화를 그 방법론으로 도입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알려진 많은 신화들의 대부분이 남성성을 대변하는데 비해, 프시케와 에로스 신화는 여성성을 대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말한다.

책은 프시케의 여정을 따라가며 모성(1장), 여성 내면의 남성성(4장), 사랑에 빠지는 여성(6장) 등 여성성의 다양한 측면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자기 내면에 잠재된 가능성을 온전히 계발하여 얻을 수 있는 '조이와 엑스터시'(13장)가 진정한 여성성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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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읽는 여성성 She
로버트 A. 존슨 지음, 고혜경 옮김/동연
신화로 읽는 남성성 He
로버트 A. 존슨 지음, 고혜경 옮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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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교원평가제 법제화 반대'를 지지한다.

어제 한미FTA 체결반대를 위한 전국 규모의 민주노총 파업결의대회가 있었다.
그 한 내용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연가투쟁도 주요한 내용이다.

 

전교조의 연가투쟁의 주요 핵심 사안은 '교원평가제 법제화 추진반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교원평가를 반대한다.


그리고, 교원평가 반대를 위한 집단행동으로 전교조 교사들의 연가투쟁을 지지한다.

나의 경험속에서 비추어 보건데, 동화작가 친구놈이 살고있는 죽변에서 울진에 있는 몇몇 전교조 교사들을 알고있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학생들을 사랑하고, 자신이 교사로서 다른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보다도 자기개발과 내면에 대해서 많은 성찰을 하고 있다.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는것이 올바른가에 대한 교사들끼로 교재연구 세미나도 하고,
방학에도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을 받는것을 보면서, 평범한 셀러리맨인 내가봐도 '아! 교사들이 보이는것 만큼 편안한것은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하곤했다.

 

지금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것이 아무나 할 수 없기에, 예로부터 교사(스승)를 높이받들었고,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않는다고들 했다.
그것은 스승은 책속에 있는 지식을 가르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배우면서 더 큰것은 스승으로 부터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것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빈부격차가 점점 커지고, 비정규직이 50%넘고, 경제활동인구는 줄어드는데 직장에 대한 불안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사는 이제 안정적인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 급속히 커지는것이 현재 상황이다.

그래서, 이런 사회분위기속에 학생들 교육내용도 대학을 가기위해 지식만 습득하는 장으로 전락하고, 학원과 학교가 효율성을 따지는 상황이 되고있다.
어찌 학교가 회사도 아닌데 효율성을 따지는 영역으로 전락을 했는지 안타깝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대학을 가고, 사회인이되면 어떤사회가 될까!!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 배운 학생들이 교사가 되고, 학생을 가르키면 어떤것을
가르치고, 어떻게 가르치겠는가!!

 

끔찍하다!!!!  (그런꼴 안보려면 빨리 죽어여하나 ㅎㅎ;;;)

 

전교조를 바라보는 우리사회 시각이 극단적인 경향이 있다.
어떤 전교조 선생하고 이야기해보면, 전교조소속 교사들중에 그 울타리안에서 단물만 받아먹는 교사들도 있다고 한다. 그런 교사들을 보면 자신도 전교조의 의미가 많이 퇴색됬구나 하고생각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교사들 보다는 많은 전교조 교사들은
그렇지 않기에, 그리고 우리사회가 아직은 변화해야할 부분이 많기에 그는 전교조 교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아직 교원평가 내용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핵심은 그거 아니겠는가?
정기적으로 교사을 평가해서 순서를 매기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능한 교사는 승진과  무능한 교사는 퇴출을 시키겠다는...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효율적인 집단을 꼽으라면, 아마도 회사조직일것이다.
예전에는 군대였을텐데, 지금은 회사라는것을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것이다.
나도 회사를 다니면서 누구를 평가가를 해보고, 누군가의 평가를 받아보지만 그것이 공정하게 평가된다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별루없다.
회사는 매년 평가방식 또는 시스템을 개선.수정하지만 평가의 공정성부터 결과까지 신뢰가 100%가지는 않는다.
100%신뢰가 가지는 않지만, 회사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주요한 요인이기에 평가라는 부분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학생을 가르키는 교사들을 평가한다는것은 맞지않다.
그 교사들의 마음가짐, 학생들을 대하는 자세부터 올바르게 바꿔놓는것이 아니라, 망가지게할 것이다.
그 교원평가를 하기보다는 사범대, 교육대등 교사들이 양성되는곳에서, 교육시스템과 평가시스템을 적용하는것이 훨씬 좋다고 본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모양이 안되었으면 한다.

 

정부가하는 꼬라지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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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보낸 주말....ㅎㅎ;;;;

금요일밤-토요일 새벽 : 예전 직장동료이자 후배 결혼 추카 모임 술자리

토요일밤-일요일 새벽 : 후배놈 결혼식에 간다고 올라온 후배놈과 선배와 술자리....

 

이번주말의 밤은 술과 함께.....

금-토 술자리에서는 돈도 와방쓰고....왠지 바가지를 쓴 기분이다...띠바...

그래서,

토-일 술자리에서는 간만에 올라온 후배놈에게 얻어먹었다. ㅎㅎ;;

대신 잠자리를 제공해주고...

어제 세명이서 소주 7병과 입가심으로 집에서 맥주와 오징어로 ....

아파트 상가에 있는 횟집에서 '줄돔'이랑 소주를 먹는데..왜이리 회가 고소한지..

한병 두병 세병......일곱병이 되었다.

 

아침에 머리 뽀개지는줄 알았다.

 

오늘도 하루종일 좀비처럼 멍하니 지냈다.

 

아.....이렇게 하루가 또 가는구나...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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