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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9 -- 장마? 장마!
    땅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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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4 -- 독재정권 타도하자
    땅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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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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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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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의 사람
  10. 2008/05/18
    20080517 -- 너.나.먹.어.미.친.소-5
    땅의 사람

20080619 -- 장마? 장마!

신문사진보기

오늘이 고비라고 말들합니다.
미국에간 김종훈은 이리뛰고 저리뛰며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누굴위해 최선을 다하는지?

담화를 한다고 하는데
말만 했다하면 이상한 말만 하고 있으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어느 신문은 인적쇄신을 읍참마속이라 표현했는데..
마속에 버금가는 충신의 목을 베어야 하는데...어째..
최시중, 이동관, 유인촌은 충신이 아닌가 봅니다.

나라가 어지러우니 오늘 신문엔 다양한 사진이 실려있습니다.
부산항에서 드나드는 빈배와 가득찬 배를 한 화면 안에 넣어
수출배와 수입배라고 설문글을 붙인 사진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장마에 대한 사진이 많이 실려있습니다.
하나하나 비교해 보니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년보다 한 5일 빨리 시작한 장마를
누군가는 오~~장마! 라고 외칠 것이며
누군가는 왠~~장마? 라고 외칠 듯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장마인가요?

(인터넷에서의 해상도 때문에 밑으로 길게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1 한겨레

남산에서 찍은 사진인데 촛점이 배경의 건물에 맞추었습니다.


#2 조선

역시 조선입니다. 어떻게 저 상황에 사진찍을 생각을 했을까요?
일부러 찍은 흘러내리는 빗물과 일그러진 컨테이너가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3 조선

빗속에서도 어린이들의 표정은 장난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4 국민

참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더군다나 물방울속에서 거꾸로 선 국회가 묘한 여운을 던져줍니다.


#5 세계



#6 서울



#7 경향

비가 많이 오거나 날씨가 아주 화창한 날이면 사진기자들은
꼭 이곳에 올라가서 사진찍습니다.
사진찍는 곳...이라는 푯말이 있을 듯...


#8 한국

구도가 좋습니다.
고궁과 물방울의 조화를 말하기에는 조금 어정쩡하지만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9 동아

오늘의 문제작입니다.
아니..장마와 캠퍼스의 여학생들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차라리 기하학적 건물을 찍었다고 하시지요.
장마라지만 많은 비가 온다는 느낌은 못느끼겠고 학생들 또한 우산만
들었지 별다른건 모르겠습니다.

광고의 3B의 법칙(미인, 동물, 아기-Beauty, Beast, Baby를 쓰면
손해는 안본다)을 그대로 따라 찍은 듯 합니다.
이건 신문인데..그것도 1면에..
역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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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 독재정권 타도하자

20080614 -- 비정규직 철폐 전국 노동자 대회
20080614 -- 촛불문화제


한 전경이 양심에 반하는 촛불시위 진압을 거부하며 육군으로
전환복무를 요청했습니다.
그이는 그동안 전경으로 복무한 1년 4개월도 반납하고
처음부터 다시 육군에서 복무하겠다고 했습니다.

결론부터 추측해보면 기각되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헌법에 보장된 양심의 자유에 따른다면 당연히 그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져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체제(제도) 자체가 붕괴될 수 있기에
별의별 이유를 만들고 해괴한 법이론을 적용해서 거부할 것입니다.


사회의 흐름에 역행하는 제도를 추측해보니
국민과 2MB의 관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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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 독재정권 타도하자

50만명이든 70만명이든 좋고
한 수 높은 비폭력의 아름다운 모습도 좋고
주장만 있는 집회가 아닌 난장의 축제도 좋습니다.


하지만,
요구하지도 않은 내각총사퇴니 인적쇄신이니 뭐니 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구걸하는 사람에게 언 발에 오줌 누듯 찔끔 찔끔
밥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한 달 넘게 촛불을 들었지만 돌아온 건 말바꾸기 입니다.


2MB 참 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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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 독재정권 타도하자-3

20080605 촛불문화제
20080606 촛불문화제


2MB는 참 여러사람 힘들게 한다.
일이 손에 안 잡혀 인터넷을 못떠나게 한다.
이것에 따른 경제손실도 한 번 생각해 봐라..
2MB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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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 여학생을 보고 눈물날 정도로 기쁘다.
빨대로 스노클을 만들고 water proof라고 푯말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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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광화문사거리는 축제 문화의 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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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돌아다니며 청소하는 사람도 있고 쓰레기가 쌓인 곳을 정리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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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경찰의 불법채증..
여태 몰랐는데 이순신장군 동상이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과연 지하에서 무슨 생각을 하실까...



#31 이젠 경찰도 전경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정말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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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20080606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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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어제부터 뻔히 눈에 보이는 계산을 가지고 시청광장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있는 사람들.



#38 철수를 하면서 시민들과 충돌이 있었고 시민부상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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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소방차도 못가게 막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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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 독재정권 타도하자-2

오늘은 꼭 가자.
아침부터 결심을 하고 고민을 했다.

비가온다고 했는데 큰 카메라를 가지고 가야하나
작은 카메라를 가지고 가야하나...

남들이 보면 고민같지 않은 고민으로 갈등하다가
결국 작은 카메라를 가지고 갔다.

맨날 큰카메라를 들고 무대에서 혹은 선두, 선미에서
난 다른 일을 한다는 이상한 특권의식으로 왔다갔다 했었다.
그러다 갑자기 손바닥보다 작은 카메라를 들고 우산과 손팻말을 들자니
그 어색함이란...

그리고 아는만큼 피곤해진다고...
촛불도 들지못하고 조명도 없는 어두운 곳만 찾아서 서 있었다.
마치 사복경찰처럼...
왜? 이상하게 사진 찍는건 좋은데 사진 찍히는 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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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가 온다.



#3 촛불이 빗물에 꺼지지 않게...



#4 비에 젖어, 물에 쩔어...건포도같은 손가락



#5 경찰청 앞에서...어청수는 물러가라.



#6 서대문 경찰서 앞에서...경찰이 새롭게 달라지겠습니다...제발 좀 달라져라.



#7 광화문은 해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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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 독재정권 타도하자!

2008.5.31부터 다음날 까지 이어진
촛불문화제와 거리행진


시민과 소통하지 못하는 정부는 독재정부입니다.
물대포와 진압봉과 군화발이 난무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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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누군가 장미꽃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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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새벽 4시경 대화는 없고 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22 사진아래부분에 바닥에 넘어진 사진기자를 발로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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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부상당한 국민주권



#26 방패로 찍고



#27 다리를 걸고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28 진압봉을 휘두르다 행진대오를 조롱하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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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 너.나.먹.어.미.친.소.-7

18번째 촛불문화제
생명이 있는건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이명박 OUT
무차별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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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4 -- 너.나.먹.어.미.친.소.-6

청계광장 촛불문화제

유난히 자녀와 같이 온 부모님이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필요하고 편안한 자리가 되었나 봅니다.

이번에는 행사 마지막쯤에 청와대를 향해서 행진을 했습니다.
그쪽에서는 많이 놀랐겠지요.

혹시 촛불이 횃불이 될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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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예뻐 사진을 찍으니 아기 어머님이 꼭 인터넷에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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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청와대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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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여기저기서 즉석 발언대가 만들어져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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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 김상봉선생님 강의

학벌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김상봉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뉴스에 교육과학부에서 장관, 간부들의 모교지원계획을
철회한다고 합니다.
예산으로 모교에 선심쓰듯 지원하려는 발상이나 그동안
관행으로 그렇게 해왔을것을 생각하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벌도 없어야 겠지만 모교도 없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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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홍세화선생님이 오셨습니다.
홍선생님도 학벌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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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 너.나.먹.어.미.친.소-5

517 청소년 행동의 날 행사(덕수궁앞 17시)와
미친소 안돼! 미친교육 안돼! 촛불문화제(청계광장 18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1
청소년들이 일어났습니다.
교육청과 일부 한심한 선생들의 엄포에도 학생들은 모였습니다.
얼마전 다음 아고라에 청소년들의 촛불문화제 참석과 관련해서 글이 오른 때가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청소년들을 2가지로 분류를 했었는데 한가지는 공부하는 아이들이고
한가지는 노는 아이들로 분류하고 사회엔 관심이 없는 무뇌아 학생들로
구분했던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미안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덧글을 달았습니다.
부끄럽고 미안하다고...그리고 반성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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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가면을 쓰고 접은 안경 렌즈사이로 손전화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동생들의 모습이란 생각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4
청소년이 떨쳐 일어서면 세상이 바뀐다.
그렇지요. 그건 역사가 증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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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장에는 장학사와 선생님등 1,000여명이 나와서 학생들에게
안전지도를 하려했다고 합니다.
선생님냄새나는 사람은 별로 안보이더니 시청앞에 가니까 거기에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참....



#8
머리에 꽃을 꽂는다는건 우리네 정서에서는 흔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 정서에서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정서에서는 청소년들의 집회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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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 안돼! 미친교육 안돼! 촛불문화제(청계광장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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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손등에 자기가 다니는 학교이름이 있었습니다.
많이 망설이다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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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정도의 남자아이로 보입니다.
들고 있는 그림은 자기가 그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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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만든 모형으로 보이는데
인형의 그림과 톡톡튀는 문구에 재치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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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건 딱 끊읍시다.
조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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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종이의 문구를 다 이해할 수 있는 머리는 아니지만
무릎을 탁 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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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예인이 많이 참석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흥겨운 잔치마당같았습니다.
가수 류금신



#38
참교육 학부모회 어머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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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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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



#41
가수 김장훈



#42
가수 윤도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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