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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5/12
    20080509 -- 너.나.먹.어.미.친.소.-4
    땅의 사람
  2. 2008/05/07
    20080506 -- 너.나.먹.어.미.친.소.-3
    땅의 사람
  3. 2008/05/04
    20080503 -- 너.나.먹.어.미.친.소.-2
    땅의 사람
  4. 2008/05/03
    20080502 -- 너.나.먹.어.미.친.소.
    땅의 사람
  5. 2008/04/26
    20080426 -- 인왕산산행
    땅의 사람
  6. 2008/04/25
    20080424 -- 배경내님 강의
    땅의 사람
  7. 2008/04/17
    20080417 -- 봄 햇살
    땅의 사람
  8. 2008/04/16
    20080415 -- 허세욱열사 1주기 추모제, 기념관(1)
    땅의 사람
  9. 2008/04/16
    20080413 -- 해남 달마산 산행 그리고...(4)
    땅의 사람
  10. 2008/03/30
    20080329 -- 하종강선생님 강의(3)
    땅의 사람

20080509 -- 너.나.먹.어.미.친.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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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 너.나.먹.어.미.친.소.-3

청계천 소라공원옆

중고등학생보다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많이 왔습니다.
다른때 보다는 적은 수이지만 누구나 단상에 올라
사회문제에 대해 열변을 토합니다.

참 이상적인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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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놀라지 마세요. 학생들이 문화제의 막바지 춤을 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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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 너.나.먹.어.미.친.소.-2

그제(20080502) 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조금은 엉성한 문화제이지만 그래도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한목소리로 외칩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서 부터 의료공공성 확립문제, 언론,
교육, 독도, 부자내각에 이르기 까지 사회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잘못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단상에 오른 우리 중고등학생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균형잡힌 눈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어쩜 저렇게 말도 잘 할까요..

오늘(20080504) 연합뉴스에 촛불문화제에 대해 경찰이 사법처리
운운하며 슬슬 제동을 건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들이야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니 말해야 무엇할까 싶고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죠.

스스로 이뤄낸 촛불문화제를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앞으로 2년간은 특별한 선거가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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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 너.나.먹.어.미.친.소.

노통이 잘한게 한가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대통령의 권위를 낮추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 어렵다는 법률용어인 탄핵이란 단어가
흔한 보통명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명박탄핵...
너.나.먹.어.미.친.소.
조.중.동.은.찌.라.시.
동.아.일.보.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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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 인왕산산행

인왕산 산행

 

비가 오락가락하고 먹구름이 잔뜩 하늘을 가리고 가끔 해도 보이고...

이런 날엔 호랑이가 장가간다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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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에 있는 산이다 보니 정말 줄서서 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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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멀리 강건너 강남의 빌딩이 가물가물 보입니다.

분위기 때문인지 원래 그런 곳인지 모른지만 딴나라 같은 느낌입니다.

 

#6 바위산이다 보니 온통 쇠기둥을 박고 손잡이줄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은 듯 싶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산이 청와대 근처다 보니 가끔 대통령이 오를 것이며,

그러려면 알아서 쇠기둥을 박고 손잡이를 만들었을 겁니다.

알아서...

 

근데 일제시대에 박은 것 보다 더 많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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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철책길을 걷듯 산행을 합니다. DMZ도 아닌데...

 

#9 신구의 부조화...그냥 옛날 성곽은 보수하지 말고 두시죠.

돌 색깔이 달라 눈에 튀는건 아니 보수한만 못합니다.

 

#10 왼쪽이 청와대이고 오른쪽 2층 건물이 영빈관일겁니다.

거기서 사는 사람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할까요?

청와대 인사문제가 오늘 뉴스의 머릿기사였는데...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은 요즘 왜이리 조용합니까?

10년동안 자기들이 만든 가치기준에 따른다면 문제가 된 청와대 사람들은

모두 사퇴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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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 배경내님 강의

청소년 인권에 대한 배경내님 강의..


사진 찍느라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말씀하고자 하는 바는 "소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 뿐만아니라 학생과 선생님, 아이와 어른, 여자와 남자,
노동자와 사장, 국민과 대통령 그리고 자식과 부모...

가장 쉬울것 같으면서도 제일 어려운 소통의 문제...  

소통의 문제만 해결된다면 이 세상 참 살맛나지 않을까하는
몽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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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 봄 햇살

 

봄 햇살이 따사로워 점심먹고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햇살을 담아보고 싶었은데..

보는 것 만큼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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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 허세욱열사 1주기 추모제, 기념관

허세욱열사 1주기 추모제 그리고 기념관




먹고 사느라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맑은 웃음의 영정을 본건이...
왜 하필 저렇게 맑은 웃음을 영정사진으로 사용했을까 싶다가도
그렇게 욕심 없이 살다간 사람에겐 가장 잘 어울리는
영정사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투쟁의 현장에서 한 번 쯤은 부딪혔을 것 같은
친근함을 주시는 선생님.

선생님이 그렇게 목숨 걸고 지키려 하시던 걸 하나도 지키지도 못했고
진보는 분열되었고 세상은 더욱 죽기 살기로 서로를 경쟁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어린아이 같은 마음은 잊지 않고 그 뜻을 따라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도록 세상을 살아가겠습니다.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허세욱열사 1주기 추모제 - 낮 12시
평일 이였지만 휴가를 내고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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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독운수 허세욱 기념관 개관식 - 저녁 6시
기념관하면 대리석이 깔리고 통유리로 포장된 으리뻑쩍지근한
건물을 생각하겠지만 차량정비창고 뒤 2평 남짓한 작은 방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사진첩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액자가 있고,
선생님이 살아계실 때 밑줄 쳐 가며 공부하던 FTA관련 책자와
풍물패 하실 때 쓰던 북도 있습니다.

아마 기념관 같은 건 바라지도 않으셨겠지만 만약 바란다면 이렇게
소박한 장소에 손때 묻은 걸 보고 싶어 하셨겠지요.

#7 포스터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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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 해남 달마산 산행 그리고...

해남 달마산 산행 그리고 미황사...


금강산을 흔히 일만이천봉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톱니바퀴 처럼 솟은 봉우리를 무수히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렇게 불린다고 합니다.
달마산을 보고 있자니 한마디로 금강산의 축소판으로 보입니다.
그리 높지 않은 바위 봉우리를 넘어넘어 봄기운이 완연한
달마산에 다녀왔습니다.


미황사
자세한 역사배경은 모르겠지만 단청의 나무색이 드러날 정도로
수수한 자태를 가진 절입니다.
그리 크지도 않고 단아한 모습의 대웅보전은 달마산의 바위 능선을
병풍처럼 두르고 산과 조화를 이루고 그렇게 산속에 있습니다.
절 구석구석에 녹아있는 정성을 찾는건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재미를 더해줍니다.


땅끝마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요?
처음 밟아보는 땅끝마을은 어찌 그렇게 여느 항구와 다를 바 없이
자본주의에 물들어 있는지....
땅끝모텔, 땅끝회집...
봉이 김선달이 "땅끝"에 대한 로열티를 달라고 하면 제법
돈도 벌 수 있을 만큼 땅끝을 이용한 장사가 성업중 이였습니다.
일정에 여유가 있어서 차근차근 돌아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땅끝마을입니다.

  
**F11키를 누르시면 화면을 좀 더 넓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누르시면 복원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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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황사 대웅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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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돌에 신발이 있으면 좀 더 좋은 사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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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어른 주먹만한 문고리와 그거보다 더 큰 자물쇠...
중요한게 있나 봅니다.



#14 땅끝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포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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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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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동백꽃



#20 개불알풀



#21 냉이꽃



#22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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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장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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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산에서 아주 작은 도마뱀 녀석을 만났습니다.
아주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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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 하종강선생님 강의

오랜만에 하종강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도 혈색도 좋고 건강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여태까지 3번 정도 강의를 들었고 많은 내용이 이미 들었던 내용이지만 들을때 마다

새롭고 코끝이 시큰해집니다.

 

아마 변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노동현실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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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강 선생님의 가족분들이 하선생님 퇴근길에 대문에 붙여놓은 대자보입니다.

참~~거창한 요구사항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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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선님입니다. 하선생님의 부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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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용 전 울산동구청장이면서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십니다.

강의를 같이 듣고 있다가 4대보험관련 질문에 대하여 하선생님

대신 답변해 주시고 계십니다.

#18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님. 한교수님도 강의들 같이 듣고 있다가 현대사 관련 질문에

대신 답변해 주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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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를 준비하신 철수와 영희 출판사의 박정훈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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