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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31
    20061231 -- 인형의 나라...
    땅의 사람
  2. 2006/12/28
    20061228 -- 돈 방석에 앉다.
    땅의 사람
  3. 2006/12/25
    20061225 -- 대추리주민과 함께하는 연합예배
    땅의 사람
  4. 2006/12/25
    2006 -- 정체성
    땅의 사람
  5. 2006/12/17
    20061216 -- 자이툰 부대 즉각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3)
    땅의 사람
  6. 2006/12/07
    20061206 -- 한미 FTA 저지 3차 범국민 궐기대회
    땅의 사람
  7. 2006/12/05
    200612 -- 바로 이책!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땅의 사람
  8. 2006/12/03
    20061203 -- 반전평화공동행동
    땅의 사람
  9. 2006/12/03
    20061201 -- 평화오름
    땅의 사람
  10. 2006/11/30
    20061130 -- 눈이 옵니다.(1)
    땅의 사람

20061231 -- 인형의 나라...

세계인형대축제

장소 : 서울 강남 코엑스

 

조카와 같이 세계 인형축제에 갔다왔습니다.

인형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인형들 속에는 여러 사람도 있고 유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로만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람내음나는 인형-조형물-이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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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에 나오는 팥쥐와 새엄마입니다.
인형을 보면서 광대뼈가 나오면 악한사람의 특징이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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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보다 술상이 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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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학생같아 보이는데 자기키만한 총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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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도 저렇게 보석같은걸 치렁치렁 달아두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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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라고 볼 수 있는데 인형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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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 돈 방석에 앉다.

날씨가 많이 찹니다.

그래서 가끔 가는 추어탕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자리에 앉으려니 눈에 들어오는 돈..
정말 돈방석에 앉자보았습니다.

모두들 한마디씩 합니다.

엉덩이에 붙여서 하나씩 들고가자는둥..
화투칠때 앉으면 돈발오르겠다는둥..
징그러운 돈이라고 엉덩이를 비비기도 합니다.

 

잠깐이지만 기분좋게 추어탕먹었습니다.

 

-손전화 사진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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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5 -- 대추리주민과 함께하는 연합예배

예수님이 태어난날이라고 합니다.

 

가고 싶은 교회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좋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뜻있는 목회자 분들이 평택 대추리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준비했습니다.

대추리에서도 주민분들이 오셨습니다.

 

역시 뜻있는 목회자 분들인지라 올바른 신앙으로 마음 편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소 : 광화문 감리교본부앞(동화면세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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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개정을 하라고 삭발까지 한 어리석은 목회자를 비꼰 행위예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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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대추리주민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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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대추리평화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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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정체성

정체성

 

살아가면서 자기의 정체성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문득 예전에 찍은 사진이 생각납니다.

 

-Tmax 100, 자가현상, 필름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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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 자이툰 부대 즉각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

종로 보신각앞

자이툰 부대 즉각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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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6 -- 한미 FTA 저지 3차 범국민 궐기대회

한미 FTA 저지 3차 범국민 궐기대회

 

#1 명동입구 도로를 집회참가자들이 막고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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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시가 가까워 지니까

SBS에서 위성중계차(SNG)를 이용해 생방송으로 8시뉴스를 준비중입니다.

 

오랜만에 시위에 위성중계차가 나와 생방송하는게 특이해서

어떻게 방송했나..싶어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보았습니다.

 

 

-'반 FTA 3차 집회' 서울 도심서 강행-

<앵커>

오늘(6일) 서울에서는 FTA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경찰이 원천 봉쇄에 나섰지만 전국에서 모인 1만 5천여 명의 시위대가 도심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대욱 기자.

(네, 서울 명동입니다.)

아직 시위가 끝나지 않았습니까?

<기자>

네, 궐기대회를 마친 시위대는 1시간 전인 7시부터 명동 성당 앞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2천여 명이 촛불 정리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3시 반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한미 FTA 저지 3차

궐기대회를 벌였습니다.

범국본은 집회 자체를 금지시킨 정부의 방침을 비난했습니다.

 

[문경식/전국농민총연합회 의장 : 우리의 정당한 권리와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범국본은 '광우병 미국 소' 모형을 태우는 것으로 궐기대회를 마쳤습니다.

시위대는 이후 동대문과 충무로, 회현동 일대에서 1천여 명씩 분산 시위를 벌인 뒤

을지로 3가로 집결해 명동 성당 입구까지 행진했습니다.

3차 궐기대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여 곳에서 1만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 과정에서 경찰이 집회 장소 주변을 지나는 모든 시민들에게 신분증 검사를

요구해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이대욱 기자 idwook@sbs.co.kr

 

 

그래도 여태까지 해온거에 비하면 그나마 보도를 잘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엔 경찰의 문제점도 지적하면서 전반적으로 객관성을 유지하려 신경쓴

흔적이 보입니다.

 

하지만 좀더 세밀히 보면..

일단 앵커가 말할때 오른쪽 상단에 이미지화면의 문자에는 "집회강행, 산발시위" 로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방송사의 가치관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문경식의장의 발언은 자막없이 거친 현장음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거친 발언내용에 대한 자막이 있고 없고는 은연중에 시청자에게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기자의 멘트와 영상에는 광우병 미국소 모형을 태우는 것으로 궐기대회를

마쳤다고 하지만 모형을 태우는 중에 경찰이 소화기로 불을 끄며 방해했습니다.

경찰의 행사 방해에 대한 보도(영상)는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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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 바로 이책!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침묵과 열정 (부제 : 황우석 사태 7년의 기록)
-강양구, 김병수, 한재각 함께 쓰다.
-2006년 7월 처음펴냄
-펴냇곳 : 후마니타스

 

또 황우석인가?
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이렇게 지나가기엔 황우석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한때는 국민의 희망이였고 전세계 불치병환자들에게 새 삶을 보장해줄 신과 같은 존재로
추앙받던 황우석은 역사에 길이 남을 국민 사기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황우석은 조사결과에 반발하고 있고 당시 음과 양으로 밀어주던 검은 연결고리들은
나 몰라라 사과 한마디 없이 응근슬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대충 1년전 혹은 2년정도의 사기극의 과정이 씁쓰레한 기억으로만 알고 있겠지만
사실 7년(1999년)전부터 사기극의 씨앗은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이 사기극의 조연으로 정치인, 자본가, 정부관계자, 언론인, 학자가 총 출동하여
온 국민을 사기극의 관객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그리고는 불치병환자와 냄비근성의 네티즌을 들러리로 세우고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미신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2005년 12월 밤늦게 PD수첩이 긴급편성되어 방영된 다음날 황빠에서 황까로 돌변한
KBS뉴스가 황우석의 농장을 찾아가 이곳에서 황교수가 정부관계자와 언론인등을 불러
접대성 고기파티를 했다고 보도하던 뉴스를.

 

PD수첩의 취재윤리위반을 보도하며 덩달아 청부취재와 자금운반을 충실히 수행한 YTN의
김진두기자는 멀쩡하게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는 것을.

 

그리고 순간의 실수를 반성조차 없이 넘어가려는 글쟁이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재홍 열린우리당 의원, 진실보다 국익이 중요하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중앙일보의 홍혜걸기자.......이미 고인이지만 강원용목사의 글도 대단합니다.

 

반면에 PD수첩에 황우석 연구의 허위를 제보한 사람은 회사로 부터 강제사직을 당하고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이면서 이 책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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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3 -- 반전평화공동행동

종로 보신각 앞

자이툰철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반전평화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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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 평화오름

평화오름
용산역 5층 강당
-군사도시 용산에서 김영진을 생각한다.

김영진
동국대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민주노동당 당원과 용산 진보정치연구회
회원으로서 사회진보를 위한 열성적인 활동을 했다.
2005년 사회주의자로서 국가의 폭력적인 징집제를 반대하며 병역거부를
실천하여 1년 6개월의 실형을 언도받고 지금은 의정부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


#1 사회자 김종철 #2 #3 '국기에 대한 경례'를 비판하여 정직 3개월에 처해진 이용석선생님. 김영진씨가 보내온 편지를 읽어주고 있습니다. #4 #5 그룹 소풍가는 날이 노래를 부릅니다. #6 #7 #8 #9 #10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의 이야기 마당 #11 정윤경씨가 노래를 불러줍니다. #12 #13 #14 #15 김영진씨의 부모님이 나와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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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 눈이 옵니다.

2006. 11. 30. 11:11
남산 산자락의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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