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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8/16
    20060814 -- 자주통일대회 전야제
    땅의 사람
  2. 2006/08/13
    20060813 -- 강화도 고인돌 그리고 갯벌...(2)
    땅의 사람
  3. 2006/08/10
    20060810 -- 지하철 광고판을 보며...(1)
    땅의 사람
  4. 2006/08/04
    20060803 -- 재래시장
    땅의 사람
  5. 2006/07/30
    20060730 -- 국립과학관에서...
    땅의 사람
  6. 2006/07/29
    20060729 -- 반미반전 집회
    땅의 사람
  7. 2006/07/23
    20060722 -- 미군기지 확장반대 4차 범대회(3)
    땅의 사람
  8. 2006/07/18
    20060718 -- 도시속의 고추와 토마토(2)
    땅의 사람
  9. 2006/07/17
    20060716 -- 비가 너무 많이 내립니다.
    땅의 사람
  10. 2006/07/14
    20060713 -- 한미 FTA반대 촛불문화제(광화문)
    땅의 사람

20060814 -- 자주통일대회 전야제


2006. 8. 14.
8.14반미반전 평화수호 결의대회
자주통일대회 전야제
 
#1
 
#2
 
#3
 
#4
 
#5
 
#6
 
 
#7
 
 
#8
 
 
#9
 
#10 무대에 오른 어린이통일선봉대.
사진기자가 몰려들자 V자를 들어보이는 순수한 어린이입니다.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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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3 -- 강화도 고인돌 그리고 갯벌...

2006. 8. 13. 강화도 고인돌 그리고 갯벌.

 

 

고인돌은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기원전 6000년경) 부터 남긴 거석문화유산으로
세계에는 55,000여기가 있는데 그중에 우리나라에 26,000여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강화도에는 127기가 있다고 합니다.
 
 
 
 
강화도 내가면 오상리 고인돌군은 유네스코에 등록된 5개의 고인돌중의 하나이며
총 11기의 고인돌이 군집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아 권위적이기보다 소박한 무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높이도 전부 어른 허리를 넘지않습니다.
 
#1
 
#2
 
#3
 
#4 밑받침돌이 안보이지만 제일 큰 고인돌입니다.(3.7×3.35×0.5m)
오른쪽 끝에 손전화가 올려져 있으니 크기를 짐작하시지요.
 
 
#5 덮개돌 아래 더위를 피하는듯 잡초들이 살며시 자라나고 있습니다.
 
 
#6 전북 부안의 채석강 절벽만큼 세월의 흔적을 가질순 없겠지만
굳굳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간이 느껴집니다.
 
 
#7 요즘 사람들은 옛것을 보수한다고 툭하면 시멘트를 발라둡니다.
 
 
#8 한쪽에 불에 그을린 흔적이 있습니다. 아마 요즘 사람들이 한 짓이겠지요.
 
 
#9 국가 지정 문화재 강화지석묘(사적137호) - 강화도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 -
 
 
#10 제법 큰 키에 규모도 있습니다.(덮개돌 6.5×5.2×1.2m 전체높이 2.6m)
 
 
#11 뒤에서 본 모습 원래는 시체를 가운데 두고 사방을 막고 덮개돌을 올렸으나
앞뒤 판석이 없어 긴 통로처럼 보입니다.
 
 
강화도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갯벌
#12
 
 
정말 끝이 안보일만큼 물이 빠졌는데..
그 넓은 갯벌에 정말 사람발자국이 없는곳이 없더군요.
 
 
 
#13 생명력이 큰 식물입니다.
밀물때는 물에 잠겨 제대로 숨을 못쉬면서도 살아있고
썰물때는 뜨거운 햇빛을 이겨내고 살고 있습니다.
 
 
#14
 
갯벌에 박아둔 기둥에 붙어 살았던 녀석들.
 
 
 
#15 한 3분 정도를 꼼작 안하고 있으니 슬며시 고개를 내미는 게.
 
동막해수욕장 갯벌은 아주 고와서 흔한 말로 머드팩하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발에 조개나 바지락 하나 밣히는게 없고 살아서 움직이는건
게 몇마리 뿐이니 바다의 입장에서는 죽은 갯벌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갯벌을 보고자 바닷가로 가는 중에 새벽이슬을 머그문 거미줄이 눈에 듭니다. #16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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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 지하철 광고판을 보며...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다가 이런 자료를 찾았다.



지하철에서 열차정보와 시각을 알려주는 LED광고판에 대한 내용이다.
공익광고가 표출되고 있어 공익매체로 인식하여 착시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는 4호선을 타고 출퇴근하는데 거기에는 항상 애니콜광고가 나왔었다.
알고보니 메트로(1,2,3,4호선)가 운영하는 역의 LED광고판을 삼성이
독점했다고 한다.

 


지하철을 탈때마다 알게 모르게 혹은 싫더라도 보게끔 만들어 놓은게 광고다.
때로는 지하철 출입문부터 원색의 대형 사진이 붙어 눈을 피곤하게 한다.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사고때 덕지덕지 붙어 있는 광고지가 불을 키웠다는
비판에 자취를 감췄던 광고지가 시나브로 나붙기 시작한다.

 

 



*사진은 4호선에서 찍었지만 도시철도공사(5,6,7,8호선)의 위탁업체에서는
한달 광고료로 4,000여만원 한다고 한다.(12타임중 1타임광고시)
*1타임은 열차정보 자막표출 중간에 10초광고

 

 

 

 

*현재 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역에서 광고중인 내용이다.
가짜 인터뷰도 만들어 내는 국정홍보처에서 의뢰한 것이다.

 

 

한때는 안내방송 뒤에 지하철운행과는 무관한 방송을 하곤 했다.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면...(어쩌구 저쩌구)...간첩...(궁시렁 궁시렁)..
국가정보원...(나불 나불)"하는 방송을 들은 때도 있다.
요즘엔 마을버스에서 안내방송 다음에 컴퓨터학원광고를 한다.

차라리 눈에 보기 싫은 광고지는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감으면 된다.
근데 이제는 귀를 막아야 하나?


사람들이 소음과 광고의 홍수에 시달리지 않고 다닐 권리를 너무 쉽게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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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 재래시장

조카녀석들 맛난 반찬을 먹이려고 퇴근길에 오랜만에
동네 재래시장에 들렀습니다.

우리 동네 재래시장은 대형 할인점의 공세에 굳굳하게 이겨내고
보기 드물게 성공한 재래시장입니다.
신문에도 나온 적 있어요.

전과 밑반찬 몇가지를 샀는데 전을 담아주시는 아주머니 손길에 넉넉함이
묻어있어 깎거나 덤을 바라지도 않았지요.
그 덕에 좋아하는 파전도 1,000원에 한 장 샀지요.

집에 와서 저녁상을 보니 전 잔치상이 되었습니다.
날이 더우니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지붕이 있고 평소에는 지붕일부를 열어두었습니다.

 

 


 

 

고추도 이렇게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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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 국립과학관에서...

방학때라 조카녀석들이 놀러왔습니다.
대학로 옆에 있는 국립과학관에 가서 몸으로 체험하는 과학을 체험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체험하기는 힘들지만 그나마 재미있는게 많았습니다.
8월 말까지 한다고 하니 한번 쯤 가볼만 합니다.

 


38,000개의 색유리구슬을 현광등안에 넣어 묘한 분위기가 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비눗방울 놀이는 신나는 놀이입니다.

 


 



누르면 버섯모양의 연기가 나오는 기구인데 재미있었습니다.

 

 

기념품 상점에서 사람이 모여있기에 뭔가해서 자세히 봤는데...
곤충을 박제해서 열쇠고리, 목걸이를 만들어 팔고 있었습니다.
순간, 너무 놀랐는데...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생명의 소중함보다 이기적인 소유욕을 먼저 가르치는지요?

대단한 상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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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9 -- 반미반전 집회




2006. 7. 29. 
3차 서울지역 반미반전 월례집회
광화문 KT앞


다른일이 있어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아니 갈 수는 없었지요.



#1
 
#2
 
#3
 
#4
 
 
#5
 
 
 
 
#6 (포토샾으로 흑백처리)
 
 
 
 
 
 
 
 
 
광화문에 도착하여 교보문고 정문에 오니
마침 피맛골의 어느 음식점 보일러실에서 작은 화재가 났었습니다.
 
비록 화재와 연관이 있는 일로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불 끄는 일은 아무나 할 일이 아닙니다.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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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2 -- 미군기지 확장반대 4차 범대회



2006. 7. 22. 평택미군기지확장 반대 4차 범국민대회



많은 사람들이 미군기지 확장 반대를 외치며 평택으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대추리로 갔습니다.
그리 쉬운 길은 아니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1 평택역에서 본대회를 마치고 대추리로 가고자 했지만 아예 금문교를 봉쇄했습니다.
그리고 평택 상인연합회에서는 범국민대회를 막고자
미리 본정 삼거리에 집회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2 그래서 집회참가자는 논길을 돌고 돌아서 다른 진입로로 이동했습니다.
 
#3
 
#4
 
#5
 
#6
 
 
#7
 
#8 안성천교에 경찰이 미리 와서 막고 있습니다.
 
#9
 
#10 들판의 논에는 녹색 카페트가 깔린 듯 합니다.
 
#11 정리집회 진행 (안성천교)
 
#12
 
#13
 
#14
 
 
#15
 
버스 6대로 안성천교를 막고 있는 경찰의 모습
 
#16
 
#17
 
 
#18 위협스런 저공비행과 헬기의 소음으로 정리집회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아주 치사합니다.
 
#19
 
#20
 
#21
 
#22
 
#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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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 도시속의 고추와 토마토

점심먹고 잠깐 돌아다니다 어느 사무실앞에 누군가가 화분에

고추와 토마토같은 과채류 식물을 심어두었더군요..

지주를 세우고 화분을 가꾼 품새가 부지런한 주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왠지 반가운 마음에 비가 그친 사이에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흔히 방울토마토라고 불리우지요

 

 


비가 그친 사이에 보기좋게 빗물이 묻어 있습니다.

 

 


보기에는 좋은데 한편으로는 수해입은 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고추입니다.

 

 

처음엔 석류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모르겠습니다.

땅바닥을 쳐다보고 있어 카메라를 바닥에 눕혀서 찍었는데...

땅의 사람의 머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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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6 -- 비가 너무 많이 내립니다.

우리네 삶에 별로 도움이 되지않는 비가 너무 많이 내립니다.

 

이제 그만 와도 될 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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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3 -- 한미 FTA반대 촛불문화제(광화문)



2006. 7. 13. 
한미FTA반대 국민촛불문화제
광화문


문화제뒤에 명동성당까지 행진


#1 연극하시는 분들인데 의미도 잘 전달되고 재미있었습니다. 연극본지가 언제였던가... 문득 극장에서 연극이 보고싶더군요. #2 #3 #4 #5 #6 이렇게 방송국에서 찍어가서 편집 잘 해서 뉴스에 객관적으로 나오기를 또 속는 셈치고 바래봅니다. #7 #8 어제 집회에서 동아일보옆 일민미술관 옥상을 점거하고 벽면에 플랭카드를 메달고 나오신 분이 나오시어 발언해 주시었습니다. #9 평클이라는 여성 4인조 그룹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찾아보니 관련 자료가 많았습니다.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마지막행사로 소원을 적어 새끼줄에 끼워넣고 있습니다. #22 명동성당으로 행진 #23 #24 #25 #26 #27 명동성당앞 정리집회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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