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32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7/09
    20060708 -- 평화야, 걷자!!(4일차)
    땅의 사람
  2. 2006/07/02
    20060701 -- 스크린쿼터 사수 문화제
    땅의 사람
  3. 2006/07/02
    20060624 -- 624 반전행동
    땅의 사람
  4. 2006/07/02
    20060618 --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3차 범국민대회 (평택)
    땅의 사람
  5. 2006/07/02
    200605 -- 대추리..들이 운다....(동영상)
    땅의 사람
  6. 2006/07/02
    20060607 -- 들이운다..문화한마당.
    땅의 사람
  7. 2006/07/02
    20060603 -- 대관령 옛길...답사기행
    땅의 사람
  8. 2006/07/02
    20060527 -- 그 날 이후.....대추리는.
    땅의 사람
  9. 2006/07/02
    20060521 -- 옥상 채소밭
    땅의 사람
  10. 2006/07/02
    20060514 -- 평화농사 실현 범국민대회(2)
    땅의 사람

20060708 -- 평화야, 걷자!!(4일차)

2006. 7. 8.

평택 구치소, 평택역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와 한미 FTA 협상 저지를 위한 285리 평화행진

“평화야, 걷자!”-4일차-

 #1

 

김지태이장님이 계신 평택구치소에서 석방 촉구대회를 가졌습니다.

#2

 

#3

 

#4

 

#5

 

#6

 

 

#7

 

김지태이장님의 부친되시는 분이 아드님의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8

 

 

#9

 

 

#10

 

 

#11

 

#12

 

#13 다시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평택역까지는 걸어서 30분정도의 거리이지만 주민분들에게 선전하기 위해 시내를 돌고돌아서

평택역으로 갔습니다.

 

#14

 

 

 #15

 

#16

 

#17 군대에 있을때 아스팔트위를 힘들게 행군하다가 길옆에 핀 야생화를 보고 힘을 얻었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목적과 장소는 다르지만 여전히 힘을 주는 야생화입니다.

 

#18

 

#19

 

#20

 

#21

 

#22

 

#23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응원해 주시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잠시 쉬는 공원에서는 이름을 안 알리고 선듯 20만원이란 거금을 주신분도 있었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평택경찰서앞입니다.

 

#31

 

#32

 

#33

 

#34 평택역앞에서의 촛불문화제.

 

#35

 

#36

 

#37

 

 

#38

 

 

#39

 

 

 #40

 

#41

 

일본인 다큐멘터리 작가 나카이 신스케입니다.

대추리에 머물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42 가수 오지총입니다. 요즘 뜬다고 합니다.

 

#43

 

 

#44

 

#45

 

그자리에서 노래를 듣고 춤을 주는 평택의 어린이 두명이 있어 무대위로 올라가 춤을 추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박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대추리로 가고자 밤늦게 행진을 했습니다.

원정리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평화행진단에게 마치 걸레를 문듯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경찰의 눈감기 혹은 도움 아래에 자행된 폭력은 우리가 가야할 험난한 길을 예고하는듯 했습니다.

이후에 행진단은 상인들과의 접촉을 피하고자 평택역으로 되돌아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57

 

#58 상인들에게 폭행당하고 있는 민중의 소리 사진기자(왼쪽 연한 황토색 티 입은 사람)

 

#59 표적을 삼고 던진 계란만한 돌멩이에 땅의사람의 비디오카메라가 맞고 파손된 모습

 

#60 카메라든 사람은 1차 표적이였습니다. 폭행당하고 있는 땅의사람입니다.

(사진:민중의소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701 -- 스크린쿼터 사수 문화제



2006. 7. 1. 
스크린쿼터 사수 문화제.
대학로-광화문(열린시민공원)



#1 #2 #3 #4 #5 #6 #7 #8 #9 #10 #11 #12 촬영감독 정일성 한쪽에서 조용히 앉아서 집회를 보고계셨습니다. #13 성조기로 디자인된 티와 가방을 메고 집회에 참가한 어느 학생 이 어린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사회에 대해 알려줄 일도 우리의 일입니다.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대추리, 도두리 주민분들이 오셨습니다. 사진은 길게 짤라보았습니다. #27 #28 영화에 종사하고 있는 조명팀, 무술팀, 크레인팀등의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역시 다르더군요.. 그리고 배우들만 따라 다닐게 아니라 이런 스텝들도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29 #30 #31 #32 한미 FTA오적 -노무현 대통령 -한덕수 경제부총리 -김현종 통상외교본부장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 -보수언론 #33 한미 FTA오적에 대한 화형식이 있었습니다. 이미 노대통령의 인형을 탈취한 경찰은 나머지 적들에 대한 화형식을 방해하고자 행사진행중에 행사장으로 진입해 오기도 했습니다. #34 #35 #36 경찰의 진입을 막고 무사히 화형식을 치루고 기뻐하는 사람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624 -- 624 반전행동




2006. 6. 24. 

624 반전행동
-하디타학살규탄
-이란공격반대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자이툰부대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618 --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3차 범국민대회 (평택)



2006. 6. 18.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3차 범국민대회
- 평택 본정리 일대 및 평택역앞


-온 나라가 빨간색으로 넘실대고 있지만 2-3000명의 사람들이 
대추리를 찾고자 왔습니다.
-하종강 선생님 말마따나 빨간색만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몇몇 상이용사 분들은
요즘의 빨간색 물결에 어떤 생각을 하실까...


#1 #2 #3 #4 이번에는 농로에 아예 컨테이너를 두어 한사람도 진입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5 #6 #7 #8 학생들과 노동자들은 컨테이너를 논으로 옮겨 두었습니다. #9 #10 난리통 속에도 태연하게 백로는 논을 거닐고 있습니다. #11 평택역앞에서 정리집회겸 촛불문화제를 가졌습니다.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마지막으로 대추리, 도두리 주민분들이 무대로 올라와 인사말씀을 하시고 부당한 정부의 만행을 규탄했고 김지태이장님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30 #31 #32 #33 #34 #35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5 -- 대추리..들이 운다....(동영상)


대추리의 평화를 염원하며....

런닝타임 : 2분 43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607 -- 들이운다..문화한마당.



2006. 6. 7.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와 한미FTA반대 문화한마당
동아일보앞 청계천입구


#1 오늘 사회를 보신분들입니다. #2 청주에서 올라온 타악그룹의 한사람 #3 #4 가수 오지총입니다. #5 민중가요 노래패 우리나라입니다. #6 #7 영화배우 최민식 #8 백기완선생님께서 시를 한수 적어오시어 한동안 시를 읽었습니다. #9 #10 가수인데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11 꽃다지 그룹의 노래입니다. #12 (구)윤도현밴드입니다. #13 가수 전인권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603 -- 대관령 옛길...답사기행

2006. 6. 3 - 6. 4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상원사, 대관령 옛길 답사 원래의 계획이 취소되는 바람에 얼떨결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의미있는 답사여행을 했습니다. #1 월정사에 이르는 길목에 있는 전나무숲길.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을 잠시 걸으면 곧 흙길이 나옵니다. #2 #3 안내방송을 하려고 스피커시설을 해 두었는데 시선을 계속 붙잡더군요. #4 #5 숲속에서는 가끔 볼 수 있는 나무이지만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6 #7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다각 다층석탑으로 우리나라 북쪽지방의 형식이고 고려초기 대표석탑 #8 살짝들린 귀퉁이 끝에 풍경이 달린게 이채롭습니다. #9 머리장식을 통해 고려 불교문화의 화려하고 귀족적인 측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10 #11 식당이면서 숙소로 머물던 강원도의 어느 곳에서 시골의 내음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12 #13 #14 #15 #16 #17 이슬을 촉촉히 머금은 채 윤기를 내는 잎파리 #18 우리나라 농가에는 어디에나 멍멍이가 있습니다. 낯선이를 보고 잔뜩 겁먹은 이녀석 눈망울 속에 땅의 사람이 보입니다. #19 거위.. 거위는 잘 키우면 멍멍이처럼 주인도 알아보고 낯선이를 보면 짖는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집에서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20 월정사의 말사인 상원사 정면에서 경치를 보았습니다. 옛날 분들은 정자에 앉아서 경치를 보았고 현대인들은 멀리서 정자를 보았다고 나의문화유산 답사기에 있던 내용이 생각나서 한번 경치를 보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21 한국전 시기에 국군은 빨치산의 근거지를 제거하고자 전국의 모든 사찰에 대해 불지르고 파괴했다고 합니다. 그 시기에 용케 상원사 주지스님은 목숨을 걸고 사찰을 지켰다고 합니다. 그 애절함에 숙연한 마음으로 상원사를 찾았지만... #22 얼마전에 칠을 다시 한 듯한 깔끔한 모습에 왠지 모를 낯섬과 도시내음에 잠시 허탈해 지더군요. #23 #24 그나마 찾은 시골색을 보고 오히려 반가워지는건 왜인지... #25 어느 절이나 암자에 가더라도 흔히 보던 것인데... 기와불사가 아니라 동기와불사... 역시 낯섭니다. #26 #27 #28 대관령 옛길 입구(반정)에서 강릉쪽을 바라다보며.. 맑은 날에 동해바다도 보인다고 합니다. #29 기관(記官) 이병화라는 사람을 기리는 비석 "어질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으로 대관령 30리 어름에 길이 험하여 사람이 살지 않으나 왕래가 빈번하고 겨울이면 얼어죽는 사람이 많아 늘 걱정하다가 백금(百金)의 돈을 내어 반정에다 주막을 열었다. 오가는 이들이 쉬고 묵어가니 비석을 세워 그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라고 강릉의 향토지에 써 있습니다. #30 옛길을 걷다 차소리가 심하게 나길래 쳐다보니 영동고속도로가 길옆에 있습니다. #31 잎이 특이한 식물 #32 옛길을 걸어 봅니다. 넉넉잡아 편한 걸음으로 2시간이면 내려갈 길이지만 오르는 길은 만만한 길이 아닙니다. 길은 굽이굽이 나무숲을 만들어 운치있게 이어지고 낙엽과 돌무지는 발걸음에 생기를 넣어줍니다. 도로가 생기기 이전에 이길은 강릉에서 한양으로 가는 고갯길이고 상인들과 농민들이 지나던 길이고 신사임당도 이길을 통해 한양으로 가던 길이리라..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답사의 자료집 1면에 김선우 시인의 "대관령 옛길"이 있었습니다. 1996년 창작과 비평에 "대관령 옛길"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김선우 시인은 한겨레신문에 칼럼도 쓰고 있고 페미니즘 시인이며 제 후배의 친언니이기도 합니다. "대관령 옛길" 폭설주의보 내린 정초에 대관령 옛길을 오른다 기억의 단층들이 피워올리는 각양각색의 얼음꽃 소나무 가지에서 꽃숭어리 뭉텅 베어 입 속에 털어넣는다, 火酒ㅡ 싸하게 김이 오르고 허파꽈리 익어가는지 숨 멎는다 천천히 뜨거워지는 목구멍 위장 쓸개 십이지장에 고여 있던 눈물이 울컹 올라온다 지독히 뜨거워진다는 건 빙점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 붉게 언 산수유 열매 하나 발등에 툭, 떨어진다 때로 환장할 무언가 그리워져 정말 사랑했는지 의심스러워질 적이면 빙화의 대관령 옛길, 아무도 오르려 하지 않는 나의 길을 걷는다 겨울 자작나무 뜨거운 줄기에 맨 처음인 것처럼 가만 입술을 대고 속삭인다, 너도 갈 거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527 -- 그 날 이후.....대추리는.

2006. 5. 27. 평택 대추리 선거와 축구때문에 대추리는 점점 잊혀져 가는건 아닌지..... 비가 억수같이 오는 저녁에 대추리에 도착했습니다. 모두 2번의 경찰검문을 받았지만 특별히 제재받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분 나쁘더군요. #1 #2 비오는 가운데 학교의 잔해만 을씨년스럽게 쳐다보는건 가슴아픈 일이였습니다. #3 #4 #5 농협창고에서 635일째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6 #7 농협창고안으로 잡귀가 못들어오게 입구에서 전경의 방석모를 부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8 #9 정전이 되어 촛불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10 #11 #12 #13 #14 민족미술인협회의 회원들이 그림을 그려서 농협창고 벽면을 장식했습니다. "평택-평화의 씨를 뿌리고" 대추리 현장전. 이 전시회는 5. 27 - 7. 2 기간동안 전시합니다. #15 #16 #17 #18 #19 가수 연영석과 박진입니다. 이분들이 노래부를때 전기가 다시들어와 박수를 더 크게 받았습니다. #20 #21 가운데 어린이의 윗옷에 천사의 날개가 달려있었습니다. 정말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22 #23 일본에서 오신분인데 한국말을 잘하는 편이지만 대추리문제를 이야기 하실때는 울먹이는 목소리때문에 울컥했습니다. #24 #25 전남 강진에서 온 늦봄 문익환학교의 학생들입니다. 공연준비를 많이 해와서 이쁨을 많이 받았습니다. 택견시범, 노래, 악기연주, 노래와 율동등... #26 #27 #28 #29 전시중인 작품입니다. #30 #31 #32 #33 #34 #35 #36 가장 많이 카메라 세례를 받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농민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밤에 지킴이 몇분과 주민분과 술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그 곳에 계신분들은 지금 고사당하고 있다고 말하십니다. 한창 농번기 시기인데 농사를 못하니 할 일을 못찾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민분들은 이리저리 마실다니시다 이야기하는 낙으로 보내고 계십니다. 행여 시내라도 나가면 아는 사람들이 보상금 얼마 받았냐는 속 뒤집어지는 질문만 받는답니다. 안에서도 밖에서도 마음만 상하십니다. 정말 고사당하고 있습니다.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521 -- 옥상 채소밭




어느 노래말에는 흙조차 밟기 힘든 세상이란 말이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늘도 한번도 흙을 밟은 적이 없었다.

그리 넓지도 않은 우리집 옥상에는 "빨간 다라이"가 20여개 정도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산에 가실때마다 조금씩 자루에 흙을 담아오시어 
"빨간다라이"에 채워서 채소를 키우고 있습니다.
 
때로는 산에가서 뿌리채 뽑아온 채소를 심어서 키우기도 하시고 
씨앗을 사서 키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먹다남은 음식물쓰레기가 거름이 되고 옥상에다 아예 수도시설까지 설치하여
농약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하시던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계시지만 더 바빠지신것 같습니다. 


유난히 "야들야들"한 상추가 올해도 밥상에 끊이질 않고 올라오리란 생각을 하니
밥맛이 절로 돕니다.



*배추와 상추만 아는 무식한 아들이지만 아버지께 물어서 이름을 달아 두었습니다. 
-아참! 대파도 압니다.



#1 대파 #2 나리꽃 #3 나리꽃 #4 토마토 #5 돗나물 #6 취나물 #7 상추 #8 상추 #9 배추 #10 더덕과 마 #11 도라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514 -- 평화농사 실현 범국민대회




2006. 5. 14. 국방부 장관 퇴진, 군대 철수, 평화농사 실현 범국민대회 힘들게 그나마 본정리에 집결해서 범국민대회를 치루었습니다.
#1 #2 집회참가자들은 돌고 돌아 어렵게 참석했습니다. #3 #4 #5 #6 #7 미군 철조망안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전경들. 영어로 된 경고표지를 보니 한심스런 생각이 듭니다. 누구에게 경고를 보내는지... #8 #9 #10 #11 헬기에서 전단지를 뿌리고 있습니다. 잠깐보니 시위대 어쩌구 저쩌구 해서 군부대장이 보낸듯 하더군요.. 헬기에서 이런걸 뿌리다니.. #12 어느 어머님이 울분을 참지 못하고 전경을 때려줍니다. #13 #14 #15 #16 #17 자기들끼리 뒤에서 계속 밀어붙이니 앞에있던 전경이 넘어져 밑에 깔렸습니다. #18 그래도 행사참가자는 인간적이라 뒤쪽 전경들에게 밀지말라고 외칩니다. #19 오늘 SBS, MBC 메인뉴스를 보니 전경이 진압봉 휘두른 멘트는 없었습니다. 비무장 행사참가자에게 무기를 사용하고 연행하고 하는 문제는 언제쯤 없어질른지... #20 #21 부산에서 왔다는 가수가 철조망앞에서 노래를 불러줍니다. 대추리의 어느 어린이 생일인데 어서가서 생일축하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22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