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사람들.

참세상에 올라간 영상 속 인물들은 참 익숙하다. 실제 만나본 경험이 없어도 그렇다. 영상에서만 보다가 현장에서 마주치면, 순간 당황하기도 한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디서 만났더라.. 생각해 보면 영상 속에서 보던 얼굴들.

 

짧게는 몇 백일에서 길게는 몇 년까지, 그래서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이 익숙한 노동자들을 보면, 반갑지만 쓸쓸하다.

 

20대부터 5,60대까지. 남녀를 막론하고 이 땅의 노동자들은 투쟁한다.

 

모두의 승리를 기원하는 밤.

 

+ 365, 450, 670 +  : 이날, 감동적이었던 상애원노조 박은자 위원장의 발언과 세 명 노동자와의 인터뷰를 이제야 짧게나마 정리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