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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을 제대로 읽어보고도 싶었다.
지금 나에겐 안개가 전부이므로.
.
.
대신 기형도를 집어들었다.
(기형도는 안개다.)
지금쯤 다시 읽어보겠다고 생각했던 게,
몇 해 전 이른 봄이었다.
세상이 흔들리듯 바람이 불었고,
드러난 목 언저리가 많이 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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