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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의 깃발 높이 치켜들자

민주노총, 통합진보당 등 25개 정당 각계단체들이 7일 서울역 광장에서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를 열었다.

여기에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학생, 여성 등 3만 여명의 각계 민중이 떨쳐나섰다.

참가자들은 현 당국의 관권부정선거 은폐시도, 진보당 강제해산 시도, 전교조 법외노조화, 공무원 노조 탄압 등을 폭로하며 『박근혜 정권이 집권 1년동안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유신을 부활시키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한 경제민주화 공약이 친재벌 정책으로 파기 대체되고 대선당시 민생 공약은 무기한 연기되거나 크게 후퇴했다고 맹비난하면서 쌍용차, 용산, 강정, 밀양, 장애인 문제 등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고 언론 장악에 따른 여론 조작이 시도되고 있다고 항의했다.

 각계각층은 박근혜 정권이후 민주주의와 민생공약이 파기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대론 못살겠다! 박근혜 정권 심판하자! 가자 청와대로!』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투쟁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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