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영화인동맹 중앙위 대변인담화

박근혜패당은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영화제작놀음에 매달릴수록
비참한 종말의 시각만을 앞당길것이다

조선영화인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우리 공화국의 영화예술인들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박근혜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반공화국영화제작놀음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집권후 지금까지 남조선인민들의 피땀이 스민 막대한 혈세를 탕진해가면서 우리의 체제를 터무니없이 악랄하게 헐뜯고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각종 영화들을 대대적으로 제작, 상영하여왔다.

최근에는 《연평해전》, 《인천상륙작전》과 같이 미국과 괴뢰들의 무분별한 북침무력도발과 침략행위를 정당화하고 전쟁열을 고취하면서 지어 무엄하게 우리의 정치체제와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들을 얼토당토않게 외곡날조하여 마구 헐뜯는 영화들을 꺼리낌없이 만들어 내돌리고있다.

얼마전에는 박근혜년까지 수하졸개들을 끌고 그 무슨 《영화시사회》라는것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반공화국영화제작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인다고 하면서 《모금운동》이요, 《표창수여식》이요 뭐요 하는 광대극을 펼치고 모든 영화관들에서 이 영화들을 상영하도록 의무화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고 최악의 대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더욱더 파국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

사기와 협잡에 이골이 나고 동족대결광기가 골수에 들어찬 박근혜패당이 극악한 반동영화들을 제작하여 내돌리고있는 분별없는 짓이야말로 진리의 대변자인 우리 영화예술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용납 못할 반공화국도발행위이다.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영화예술인들은 박근혜패당의 대결적인 영화제작놀음을 우리에 대한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온 겨레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한다.

진리를 가르치고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영화는 마땅히 사회의 진보와 발전을 추동하는데 이바지하여야 한다.

더우기 나라가 둘로 갈라져있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영화예술은 민족의 우수성과 유구하고 찬란한 문화를 내외에 널리 선전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는 통일에로 지향되여야 한다.

지금 박근혜역적패당이 시대의 요구에 역행하여 벌려놓고있는 반공화국영화제작책동에는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불신을 조장시켜 저들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이같은 사실은 정의와 량심, 진실을 생명으로 하는 신성한 영화예술까지 더럽히며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미쳐날뛰는 박근혜야말로 극악한 대결광, 천하악녀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패당은 그 어떤 기만과 권모술수로도 날로 높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지향과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심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반공화국영화들을 《1점짜리 저질영화》, 《시대착오적인 영화》, 《어둑침침한 영화》 등으로 신랄히 비난하면서 박근혜패당이 더러운 영화제작놀음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의 영화예술인들은 추악한 박근혜패당의 대결적인 영화제작에 동조할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역적패당의 반역적정체를 똑똑히 가려보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이바지하는 의로운 창작활동으로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 박근혜역적패당은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영화제작놀음에 매달릴수록 저들의 비참한 종말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19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