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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중시의 세상에서 살고 싶다

이번에 북에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 소식을 접하면서 정말 감동과 경탄을 금할 수 없었다.

이북의 평범한 노동자, 농어민대표들도 이남에서 국회의원과 같은 대의원으로 선거되어 나라의 정사를 논하고 민중을 위한 정책을 작성한다고 하니 북이야말로  민중의 복된 세상이 분명하다. 

지구촌에 나라가 많고 나라마다 정권이 있지만 이북과 같이 평범한 근로민중이 국가주권의 주인이 되어 국사에 관여하고 민심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며 그를 실행해나가는 정권은 없다.

우리 노동자들이 초보적인 생존권도 보장되지 않아 삶을 위한 처절한 투쟁을 벌이고 그마저 파쇼당국에 의해 무지막지한 탄압의 대상이 되고 있을 때 북의 노동자들은 안정된 일자리에서 나라의 혜택을 받으며 일하고 있고 근로민중의 꿈과 이상도 먼 앞날이 아니라  현실로 꽃펴나고 있다. 

  인류가 오랜 세월 그처럼 갈망하던 진정한 민중중시의 정치가 북에서 참답게 실시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을 근로민중을 위하여, 모든 것을 근로민중에게 의거하여 정책을 세우고 정치를 실시하는 이북이야말로 민중복지의 사회이고 인류의 지상천국이다.

국민들의 권익이 보장된 이러한 민중중시의 세상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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