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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나비

스스로 초래한 내우외환의 가긍한 처지

미국과 작당하여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를 끌어들이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이 안팎으로 뭇매를 맞는 가련한 처지에 빠져들었다.

남조선인민들은 《<싸드>는 우리 경제를 벼랑으로 내몰고있다.》, 《화만 불러오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분노의 함성을 높이며 《싸드》반대투쟁을 더욱 격렬하게 벌리고있다.

이에 못지 않게 주변나라들에서도 남조선관광중단과 남조선기업들의 영업정지 등 보복의 강도를 높이고있다. 뿐만아니라 인터네트들에는 《싸드》배치 자체가 적대선언이라는 내용의 글들이 계속 오르고있으며 거리들에는 《<싸드>와 남조선상품 보이코트》라는 내용의 구호를 건 광고차량들이 등장하여 각계의 이목을 모으고있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의 가긍한 처지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이 제 스스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든 격이 되였으니말이다.

《싸드》의 남조선배치로 말하면 괴뢰들을 저들의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구축놀음에 깊숙이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음흉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그런데로부터 조선반도의 주변나라들은 미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려는 기도를 드러냈을 때부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그 후과가 엄청날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였다.

하지만 괴뢰패당은 최악의 통치위기에 직면한 나머지 상전인 미국에 붙어 어떻게 하나 잔명을 연장해보려는 심산밑에 올해말까지 들여오기로 되여있던 《싸드》를 앞당겨 배치하기로 하였다.

지금 괴뢰들이 주변나라들의 보복조치에 대해 미국보고는 할소리를 못하면서 애꿎게 자기들만 못살게 군다고 앙탈질을 하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얼뜨기의 하소연에 불과하다.

괴뢰패당이 주변나라들의 보복조치를 받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앞으로 주변나라들이 군사적타격을 가해도 괴뢰패당은 얻어맞기만 하고 어디가서 하소연할데가 없게 되여있다.

이것이 식민지주구, 외세굴종을 체질화한 괴뢰역적패당에게 차례지는 비참한 운명인것이다.

온 남녘땅을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핵전쟁전초기지로, 대국들의 핵전쟁대결장으로 전락시킨 괴뢰패당의 사대매국, 반역행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괴뢰패당의 《싸드》배치강행으로 하여 초래되는 엄청난 후과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워지게 되였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제 죽을줄 모르고 날아드는 부나비와 같은 무분별한 자살행위를 일삼는 괴뢰들이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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