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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들의 우상 박근혜

《탄핵이 인용되면 엄청난 사태가 발생할것.》, 《혁명이 일어날것.》, 《탄핵판결은 역모였고 반란이였다.》, 《승복할수도 굴복할수도 없다.》, 《파면되면 자결할것이다.》,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

이것은 괴뢰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앞두고 《탄기국》, 《미래련합》을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들이 쇠몽둥이와 죽창을 휘두르며 줴쳐댄 나발들이다.

그런데 역도년이 탄핵당한후 객기를 부리던자들이 언제 그랬던가싶게 뒤골방에 틀어박혀 얼굴조차 내밀지 않고있다. 더우기 《박사모》 등은 박근혜년에게 더이상 기대를 걸었댔자 소용없다는것을 알고 꽁무니를 사리고있으며 악질우익깡패들에 의해 《탄기국》이 《탄핵무효 국민총궐기운동본부》로 명칭을 바꾸어달았지만 집회참가자수는 그전보다 훨씬 줄어들고 주동분자들도 괴뢰경찰의 공무집행방해죄 등에 걸려들면서 자취를 감추고말았다. 지어 《자유한국당》은 《삼성동팀》을 뭇고 《박근혜호위무사》로 자처해나선 《친박 8인방》과 《승복》을 주장하는 당지도부 및 기타세력사이에 치렬한 싸움이 벌어지면서 란장판이 되고있는 상황이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언론들이 《박근혜와 함께 죽겠다던 <순국렬사>들은 어디로 갔나.》며 보수떨거지들을 조롱하고 사회각계에서 우익보수깡패들에 대한 혐오와 저주분위기가 갈수록 높아지고있겠는가.

한마디로 지금 우익보수세력은 녀왕벌을 잃은 벌떼처럼 산지사방에 흩어져 그야말로 수레바퀴를 멈춰세우려다가 깔려죽게 된 말똥구리신세와 다를바 없게 되였다.

이것은 박근혜와 같은 인간추물에게 붙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불망종처럼 놀아대던 보수떨거지들에게 차례진 피할수 없는 숙명이고 응당한 말로이다.

이번 탄핵과정을 통해 민족을 반역하고 민의를 짓밟으며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추악한 범죄의 무리, 력사의 퇴물들의 진면모가 더욱 여실히 드러났다.

박근혜역도와 함께 인간오작품들의 집합체인 보수세력에게 정치적사형선고를 내린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은 민심을 등진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오직 파멸과 죽음뿐이라는 력사의 철리를 다시금 만천하에 각인시켜주었다.

하지만 투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까지도 친박근혜파의 악질들은 백악관이 운영하는 인터네트싸이트를 통해 《박근혜탄핵소추무효》서명운동이라는것을 벌리는가 하면 보수의 아성이라고 하는 대구, 경상북도 등지를 싸다니며 보수재결집으로 다시 권력을 찬탈해보려고 어리석게 날뛰고있다. 또한 박근혜의 《부역자》들인 황교안과 윤병세, 홍용표, 한민구따위들이 역도년이 추구하던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남조선사회를 더욱더 인권의 페허지대로 만들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최대로 증대시키고있다.

종개 한마리가 강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듯이 한줌도 안되는 이런 보수떨거지들의 발악적망동을 묵인하면서 역도년 하나를 끌어내린것으로 만족하고 투쟁을 멈춘다면 《제2, 제3의 박근혜》가 다시금 나타나 날치게 될것이며 공든 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질수 있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

사회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인민들의 생존권을 위해서도, 겨레의 념원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도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은 력사의 무덤에서 게바라나오기 위해 최후발악을 해대고있는 박근혜잔당을 철저히 매장해버리기 위해 더욱 분발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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