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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세계 곳곳에서는 미국주도시대의 종말, 미국의 조락 등에 대해 주장하는 론조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바로 이러한 속에 미국내부에서는 더는 미국이 《유일초대국》이 아니며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있어 내외의 주목을 끌고있다.
지금 미국의 전, 현직 행정부관계자들과 각계 전문가, 언론들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평하고있다.
미국의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라이스, 전 미국가정보국 국장 클래퍼, 전 6자회담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을 비롯한 이전 미행정부의 주요인물들은 《미국은 북의 핵무기를 묵인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 《이전 쏘련의 핵무기를 용인하였던것처럼 북의 핵보유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제재가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것은 이미 실증되였다.》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비난하였다.
한편 미들베리연구소 국장 루이스, 미국과학국제안보연구소 소장 올브라이트를 비롯한 미국의 전문가들 역시 《게임은 끝났다. 북이 이겼다.》,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상호확증파괴>전략을 수용해야 한다.》, 《이제는 핵무기를 보유한 북과의 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앞서 지난 8월에도 미국방정보국은 우리 공화국의 핵개발과 관련한 《기밀평가보고서》에서 《북이 ICBM을 포함한 핵무기를 개발하였다.》, 《완전한 핵보유국으로 가는 길의 중요한 문턱을 넘었다.》고 하였으며 트럼프의 《외교스승》이라고 하는 미국외교협회 회장 하쓰도 《이제는 북의 핵보유를 인정할수밖에 없다.》고 시인하였다.
지금 CNN방송, AP통신, 《뉴욕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언론매체들도 미국내에서 《북의 핵보유국지위를 인정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는 견해들이 나오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
그러나 미지배층은 아직까지도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한 《초대국》의 지위를 한사코 부지해보려고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고아대면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하지만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써도 돌려세울수 없는것이 미국의 쇠퇴몰락이며 더욱 강화되는것은 우리의 핵억제력이다.
오늘날 미국의 쇠퇴몰락은 단순히 세계를 제 구미에 맞게 쥐고흔들던 패권의 종식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필연코 미국자체의 멸망으로 이어지고있다.
《인권》과 《만민복지》를 부르짖으며 온 세계가 《자유의 녀신상》아래 있는듯이 기고만장해하던 대아메리카제국이였다.
침략으로 생존하고 전쟁으로 비대해진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제일 엄중하고 많은 악행을 저지르고서도 항상 《평화와 정의의 수호자》로 자처하고 제스스로가 《국제경찰관》노릇을 해왔다.
특히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부단히 높이며 대조선압살책동으로 그 누구를 《굴복》시킬 날이 도래할것이라고 희떱게 놀아댔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 나라가 세계적인 핵강국의 전렬에 들어서게끔 하였던것이다.
세계각국의 전문가, 언론들이 북이 오늘과 같이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올라선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추진기》역할을 한데 있다고 평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침략야망을 영원히 종식시킬 강위력한 대륙간탄도로케트와 수소탄까지 보유함으로써 세계의 정치구도, 전략구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억척의 담보가 마련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 없다.》는 헛나발을 불어대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이라는것은 객관적으로 확증되고 세계가 공인하고있는 엄연한 현실이다.
미국이 일방적인 핵위협을 가하던 비대칭적인 조미대결구도는 이미 과거의것으로 되였다.
우리가 미본토에 대한 핵보복타격능력을 엄연한 실체로 확인시켜준 마당에서 적들의 불안감은 몇십몇백배로 더 커졌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미군의 핵심거점인 괌도와 하와이는 물론 미본토전역까지 백두산혁명강군의 타격권에 들었기때문이다.
미국집권자인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유엔무대라는 공식석상에서까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떠벌인 대가는 아메리카제국의 완전한 절멸로 계산될것이다.
세계는 21세기에 미국의 종말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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