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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04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TPR
  2. 2017/11/04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TPR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정의와 민심에 도전해나서는 천하역적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최근 만고역적 박근혜년에 대한 구속기간이 6개월 더 연장되고 역도년을 보수야당에서 출당, 제명시키는 조치가 취해진데다가 날로 심화되고있는 적페청산분위기, 초불투쟁전개 1년을 맞으며 더욱 격앙된 남조선 각계층 민심의 분노 등으로 더는 헤여날수 없는 극도의 궁지에 몰린 괴뢰보수패당이 박근혜살리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자유한국당》내 친박근혜파들은 년의 출당에 대해 《출당, 제명은 정치적패륜이고 배신이다.》,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고 비난하면서 악을 써대는가 하면 가련한 추종군들은 역도년이 감방에서 《인권침해》를 당하고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담긴 보고서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 제출하는 추태까지 부리고있다.

지어 《대한애국당》, 《박사모애국지지자모임》 등 극우보수단체 떨거지들은 박근혜재구속결정에 반발하여 역도년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서명과 《단식투쟁》놀음을 펴놓고 박근혜퇴진초불투쟁전개 1년을 계기로 년놈을 살리기 위한 집회를 벌리며 소동을 피우고있다.

그런가 하면 《프리덤뉴스》, 《미디어워치》 등 극우보수언론들은 박근혜탄핵은 권력음모가들에게 속히운 초불시위자들의 란동의 결과라고 참을수 없이 모독하면서 보수패거리들을 부추겨대고있다.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박근혜년과 함께 력사의 무덤에 처박히게 된 보수잔당들이 역도년을 살려보려고 그야말로 분별을 잃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이것은 특대형범죄자인 박근혜년을 탄핵시킨 남조선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더이상 살아숨쉴 명분을 잃은 박근혜공범자무리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집권 4년간 박근혜년이 저지른 죄악은 괴뢰정치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욕스럽고 극악무도한 특대범죄로서 그에 대해 남조선민심이 내린 준엄한 심판은 어떤 경우에도 시효가 있을수 없다.

한겨울의 혹한속에서도 중단없이 전개된 박근혜퇴진초불투쟁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연명하고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로 호의호식해온 보수역적무리들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 민심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

천하역적 박근혜년에 대한 탄핵과 구속은 남조선의 어느 몇몇 정치세력이나 괴뢰사법당국의 조치가 아니라 역도년과 그 잔당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각계층 민심이 내린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지은 죄로 치면 박근혜년에게는 사형도 모자란다고 하면서 아직까지도 더러운 목숨을 건져보려고 동정을 구걸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역도년의 추악한 행태에 분노의 치를 떨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잔당들이 역도년을 살려보겠다고 발버둥치며 악을 써대는것은 역도년의 숨통이 끊어지는 날이자 저들의 운명도 끝장나는 날로 되기때문이다.

문제는 박근혜잔당들이 단순히 역도년만을 살리려고 지랄발광하는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박근혜탄핵자체를 무효화하고 판을 전면 뒤집어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하고 몸서리쳐지는 《유신》파쑈독재시대, 반인민적악정시대에로 모든것을 되돌려놓겠다는것이 보수역적패당의 음흉한 기도이다.

바로 여기에 박근혜잔당들의 발악적책동의 위험성이 있다.

자주, 민주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사에는 승리에 도취되여 일시 탕개를 늦추었다가 피로써 쟁취한 고귀한 전취물을 보수악당들에게 무참히 강탈당한 실례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1960년 4월인민봉기의 피의 전취물이 박정희역도의 5. 16군사쿠데타에 의해 그렇게 말살당하였고 악몽같은 박정희《유신》독재의 종말을 가져온 1979년 10월민주항쟁의 고귀한 결실도 전두환군사불한당에 의해 여지없이 유린당하였다.

박근혜잔당들이 또다시 머리를 쳐들고 발악하는 현 사태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에게 심각한 경종을 울려주고있다.

그것은 역적무리들을 씨도 없이 철저히 짓뭉개버리지 않는다면 세기적인 치욕과 불행의 암흑시대가 재현될수밖에 없다는것이다.

역도년을 살려보겠다고 피를 물고 날치는 보수잔당과의 투쟁은 누가 누구를 하는 사생결단의 싸움이다.

피어린 투쟁이 없이 근로인민대중이 바라는 새 정치, 새 사회, 새 삶이란 있을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년과 그 잔당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철저히 쓸어버리는 마지막날까지 투쟁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정의의 초불을 더 높이, 더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주체106(2017)년 11월 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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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미국의 비렬한 반공화국《인권》소동은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전대미문의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에 병행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은 《북조선주민들이 해외에서 노예처럼 강제로동에 시달리고있다.》고 떠들어대면서 그 무슨 《북인권침해와 검열에 관한 보고서》라는것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같은 날 미재무성도 우리 공화국의 3개 기관과 개인 7명을 《인권침해에 관여한 혐의》로 《특별제재》대상에 포함시킨다는것을 쪼아박은 3차 《북인권제재조치》라는것을 발표하였다.

한편 미국회는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추악한 인간쓰레기를 끌어다놓고 우리의 《인권침해상황》에 대한 《증언》놀음까지 벌리며 반공화국광대극을 연출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히스테리적인 《인권》소동은 사상류례없는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제재압박과 핵전쟁불장난으로도 모자라 여기에 《인권》모략소동까지 합쳐 우리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최후발악적인 책동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북핵위협》에 대하여 떠들며 전대미문의 제재압박소동에 광분하였지만 차례진것은 수치스러운 패배와 치욕뿐이였다.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라도 잡는 격으로 미국이 조미핵대결에서의 련이은 참패를 만회하고 저들의 반공화국책동을 합리화해보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고있는것이 바로 비렬하기 그지없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다.

지금 미국이 얼마나 궁색해졌으면 조국과 인민을 배반하고 달아난 인간추물의 너절한 지껄임을 듣겠다고 미국회에 끌어다세우는 모략극까지 연출하고있겠는가.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입에 올리기 전에 지난 조선전쟁시기 신천 등 우리 조국땅 곳곳에서 감행한 짐승도 낯을 붉힐 천인공노할 대학살만행을 비롯하여 력사적으로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치떨리는 인권유린범죄부터 반성해야 마땅하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분렬의 장본인이며 악랄한 경제봉쇄와 제재로 우리 인민의 생명권, 생존권, 발전권을 가로막아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는 미국은 애당초 인권문제를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다.

대통령이라는자가 평화를 론하는 유엔무대에까지 나서서 한 나라, 한 민족의 《완전파괴》와 절멸을 공공연히 줴쳐댈 정도로 야수화된 깡패국가가 《인권옹호》를 떠드는것자체가 적반하장의 극치이며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사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는 다름아닌 미국에 있다.

1%의 특권층이 99%의 근로대중의 고혈을 짜내는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어 살인과 강도, 인신매매, 각종 총기류범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극심한 인종차별로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속에 날과 달을 보내야 하는것이 바로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의 실상이다.

미국은 격에 어울리지 않게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며 그 누구에게 삿대질하기 전에 제 집안의 썩어빠진 인권실태에나 신경쓰는것이 좋을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절세위인의 뜨거운 인민존중,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해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피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경탄과 찬사를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은 물론 미국언론들까지도 서방에서 떠드는 《인권침해》란 허황한 날조극, 터무니없는 사기극이라고 비난을 퍼붓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어둠은 아무리 칠흑같아도 빛을 이길수 없다.

미국이 제아무리 있지도 않은 《북인권문제》를 놓고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해도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이 되여 참다운 인권을 보장받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실상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저들의 비렬한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을 합리화할수 없다.

우리에게는 미국이 피대를 돋구며 줴치는 《북인권》나발이 한갖 달밤의 개짖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스스로 선택한 자주와 정의의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인민들에게 보다 휘황한 미래를 안겨주기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11월 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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