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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 새싹

 

 

 

[11. 나는 누구인고.mp3 (4.33 MB) 다운받기]

 

 

 

  콩나물은 그럭저럭 잘 자랐지만 너무 많이 놔서 가까이 뒤엉켜서 산소공급이 부족하였다.

  씨앗이 2년여 되니 발아되지 않는 놈이 종종보인다.

 

  브로콜리, 배추, 양배추 씨앗을 모기장에 키워야만 한다. 소쿠리에 모기장을 얻으면..  씨앗이 가운데로 굴러 떨어질 것이다. 너무 조금 놓자니 양이 적을 것 같다. 

 

  씨앗 껍데기를 없애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물이 소비되었다.  씨앗 껍데기 크기만한 구녁의 소쿠리가 있어야만 한다.  콩나물 공장에서는 껍데기를 어떻게 씻언ㄹ까?

 

   생콩나물을 한 움쿰 집어먹으니..  약간의 구토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비린 맛은 없는데..  울렁거린다. 잽싸게 생마늘 몇쪽을 주서먹었다.

 

  <내일 할 일>

  1. 씽크대 하수도냄새 구녁 막기 (호스 이용 S트랩 맨들고 가생이는 실리콘 바르기)

  2. 휴식.

  3. 휴식..

  .4. 휴......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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