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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8/12/25
    Peter Yarrow
    득명
  2. 2018/12/20
    A형 독감, 청국장, 길고양이
    득명
  3. 2018/12/09
    [전교조 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인생의 가치
    득명

Peter Yarrow

 

 

 

 

[Peter, Paul & Mary-10-Day Is Done.mp3 (4.67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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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은 서양음악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모든 음을 표현한다.  감정을 즉시 표현할 수는 있으나 해금만으로는 음악을 맨들기에 부족하다. 

 

  며칠전부터 클래식기타를 다시 잡았다.

 

  이런 대중 음악가가 되어.. 이렇게 늙고 싶다.   언제나 아이들과 친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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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청국장, 길고양이

 

 

 

[Peter, Paul & Mary-02-Leaving On A Jet Plane.mp3 (4.81 MB) 다운받기]

 

 

  <신종플루?  A형 독감?>

   이틀을 푹 쉬었는데도 몸살이 점점 심해져 동네 병원엘 갔습니다.  기침은 가끔, 콧물은 조금 나오지만 온몸이 다 아팠습니다.  살갖을 스쳐도 아프고 열이 37.8도.  혹시나 해서 독감 검사를 해달라고 진찰때 얘기하니.. 콧구멍을 면봉같은 걸로 길게 집어넣더니 조그만 측정키트를 이용하니 A형 독감이라고 금새 표시를 해줬습니다.   음..  독감이구먼. 하고 있다가 난데없이 테레비서 보던 타미플루를 5일간 꼭 먹으라고 처방받았습니다.  소견서를 받아 이틀 정도 고민후..  학교 학생들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기위해 5일간 병가를 제출했습니다.  다른 고려사항이 더 있다면..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에게 '아..  나도 독감에 걸리거나 아프면 이렇게 병가를 쓸 수 있겠구나' 라는 안도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아무런 노조원도 아닌데.. 전직장의 오랜 노조원 생활로 노조원 증후군? 같은 이런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였습니다.  물론 비조합원 대부분은 동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으로 아파도 참으며 숨죽여 일합니다. 그러다 몸이 망가지면 회사를 그만두고요.

 

  신종플루약을 지금까지 딱 반을 먹었는데..  이 독한? 치료약을 꼭 먹었어야했을까? 라는 의심이 떠나질 않습니다.  온몸이 비록 쑤시긴했지만.. 평소 몸상태가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병들어 아픈건데 좀 참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행히 주변사람들에게 아무도 전염되지 않았습니다.

 

 

   < 청국장을 담그는 방법 >

      준비물: 콩, 삶을 냄비, 소쿠리, 쟁반, 광목, (지푸라기)

     보통은 메주콩(흰콩)을 쓰는데 다른 콩들도 가능할 듯.    콩을 6시간정도 오래 삶는다.

     궁물을 분리하고 완전히 식혀서 소쿠리에 담는다. 

     지푸라기를 소쿠리 바닥에 깔거나 콩에 꽂아준다.  삶은 콩은 완전히 식혀서 이때 지푸라기의 균이 뎌죽지 않게 한다.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 2~3일 놓거나 40도 온도에 30~35시간 놓는다.

     그러면  Bacillus natto 납두균이 왕성하게 발효된 맛있는 청국장 발효가 완성된다.

     그냥 퍼먹거나 소금, 마늘 등 양념을 넣고 하루 정도 상온 숙성후 찌게를 끓여 먹는다.

 

 

  < 길고양이 사는법 >

    1. 운좋게 밥주는 사람을 만나거나 사람에게 귀엽게 보여서 먹이를 얻어먹는 고양이.

    2. 쥐나 비둘기를 잘 잡아 먹거나 어딜가면 음식물을 구할 수 있는지 아는 고양이.

  

  내가 관찰한 길고양이 사는 법은 저 2가지중 하나이다. 2가지에 속하지 못한 고양이는 죽는다.

  내가 만약 지역 기자라면 대학교 구석 모처 아래 장소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을 취재할 것이다.  그리고 똑같이 생긴 5마리 새끼고양이 중에 허리가 시원찮아 잘 서있지 못하던 고양이의 안부도 물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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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쇼파는 알바를 해서 장만했을까?  언덕에 빼곡한 집들엔 고양이가 한마리씩 주무시고 계신데..  모두 남향 집이다. 보온은 단열벽지로, 현관은 비닐커튼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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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을 보고 있는데.. 젊은 친구가 고양이 밥그릇에 물을 따라주고 갔다.  뭐라고 고양이 이름을 부르는 것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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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와 쉬고 있는 운이 좋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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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선생님이 안가르쳐주는 공부법] 인생의 가치

 

 

 

[Guns N` Roses-09-November Rain.mp3 (12.31 MB) 다운받기]

 

 

 

  여러분 나이때에 인생이란 그리 와닿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나이가 20을 넘어 30..40..  50을 넘어가며 삶의 굴레라는 것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게 뭐냐면 내가 볼때 저사람은 왜 저렇게 살지? 하는 부분이예요.  나같으면 바로 빠져나오거나 저렇게 살지는 않겠지만..  관행처럼 바보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따로 예를 들진 않겠습니다.  나 또한 그런 굴레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들에게 백날 설명해도..   그들이 삶의 굴레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여러분~!  진보란 무엇일까요? 갑자기 여기서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뉴스에서같이 약자들을 위해 뭐좀 하는게 진보일까요? 뭔가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게 진보일까요?    아저씨가 생각하는 진보는...   이상형, 추구하는 바가 있고 그것을 향해 살아내는 경우를 진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아저씨 생각이예요.   그런데  내 삶이 굳이 진보가 아니더라도..  내 남편, 내 자식이 좀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래는 어머니 마음..  이건 진보일까요 아닐까요?  여기부터는 진보의 구분이 의미 없어진다고 봐요.   내자식, 내 남편이 잘되기 바래는 마음.  여기에 진보가 끼어들 수 없다 생가해요. 그건 내 자식 잘되는 바람으로 정한수 떠놓고 비는 어머니의 마음을 종교적이거나 기타 다른 잣대로 난도질 할 수 없는 이유랑 비슷합니다.

 

  무슨얘기하다 삼천포로 빠졌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드린 대부분의 얘기는 삶의 굴레를 벗어나는 공부법을 말씀드리려 했습니다.  저는 운명론자가 아닙니다.  운명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삶이 힘들땐 마구 그렇게 흘러가는 삶의 경향성? 지향성? 흐름?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누가봐도 아닌..  남편 놀음빚 갚아주며 어렵게 사는 삶 같은겁니다.

 

  누가 봐고 황당해 보이는 이런 삶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무지무지 어려운 일입니다. 못할건 아니지만요. 

 

  첫째, 누군가 내 삶을 규정하거나 강제해도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것.

  둘째, 내가 살고 싶은 삶에 대한 구체적인 삶이 있을 것.

  셋째, 내가 행복한게 타인의 인정인지 아니면 내가 내릴 수 있는 가치인지 생각해볼 것.

 

  결론은 내 삶은 내가 가치부여를 할 수 있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내가 스스로 내 삶을 통해서라는 겁니다.   굳이 다른 이와 비교나 힘들게 쫓아갈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너무 자기 만족이라고요?  아닙니다.   누구나 죽으면 그뿐이고..  그 만큼의 삶을 살다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인데..  굳이 다른 사람 눈치보며 허송세월하다 허무하게 죽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물론 내가 누리는 자유는 제 3자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에서의 자유입니다.   비교를 통해 업장이 생성됩니다.   아무튼 나만 좋으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살아가세요.

 

   그러면 나는 어떤 가치에 의의를 두고 살아가야할까요?  굉장히 중요한 얘깁니다.  사실 이건 나이든 아저씨도 잘 모르는 얘기예요.   물론 정답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떠한 가치를 두고 살지 않는 삶은..  무척이나 무의미합니다.  이런 가치는 내 행실을 통해 드러나고요.    호랭이는 죽어서 가죽을 냉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냉긴다..  이런 속담도 사실 삶에 대한 어떠한 가치를 두고 살아야하나를 얘기한 거예요.

 

   친구랑 경쟁하며 작은거에도 이기는 것이 살아가는 진정한 가치인가요?  아저씨가 보편적인 얘기를 하자면..   너도 살고 나도 살고 함께사는 가치.   이게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되요. 

 

   오늘은 공부얘긴 않하고 딴얘기만 한거 같은데..  우리가 왜 공부해야하는지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어 두서 없이 말씀드렸어요.  가치 어쩌고 얘기하니까..   아저씨 혹시 운동권아니예요?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살아보니 나는 어떤 가치를 두고 살아가고 있는가는 무척 중요하고 실질적인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어 오늘은 두서없이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삶의 굴레를 바꾸는 방법은 다음에 말씀드릴게요. 

 

  아저씨도 다음시간까지 공부 열심히 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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