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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도 철도파업을 지지하고,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며, 민주노총 침탈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2013년 12월 22일(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앞에서 100여명 가까운 민주노총 조합원, 시민단체, 제주도민 등이 촛불을 들고 "민영화 반대", "박근혜 정부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다.
민주주의 파괴 중단! 노동탄압 분쇄!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13 전국노동자대회
2013.11.10.(일) 14:00, 서울시청 광장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 쟁취!"
"민영화, 연금 개악 저지!"
"비정규직 철폐!"
'함께 살자' 희망지킴이 송년문화제
'당신이 희망입니다'
2012.12.29.평택 쌍차 철탑농성장
쌍용차 국정조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고자 복직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서비연 송년투쟁문화제
(2012.12.28.금.18:00, 재능교육지부 시청농성장)
재능교육 OUT! 학습지교사는 노동자다!
노동조합 인정! 단체협약 원상회복! 해고자 원직복직!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파괴 긴급대응
비상시국 촛불문화제
(2012.12.28.금. 18:00, 서울시청 앞 대한문)
생명평화대행진
서울역에서 서울광장까지
2012.11.03.토. 17:00~
"함께 살자, 함께 걷자"
"모두가 하늘이다"
"제주 해군기지 중단하라!"
"용산 참사 진상 규명하라!"
"핵발전소 폐기하라!"
"4대강을 살려내라!"
"비정규직 철폐하라!"
"정리해고 철폐하라!"
"골프장 건설 중단하라!"
"송전탑 건설 중단하라!"
쌍용차 해고자 전원 원직복직을 위한
3000인 동조단식
2012.11.03.토,16:00, 서울역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하라!"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하라!"
박문진이 선릉으로 간 까닭은?
거기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박근혜의 집이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영남대의료원이 속한 영남학원의 실질적 소유자이다.
박문진은 2006년 파업을 이유로 해고를 당한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이다.
박문진은 일주일 전부터 박근혜집 앞에서 하루 3,000배 시위를 시작했다.
“해고자 복직!” 2007년 파업으로 10명이 해고되고, 이후 7명이 복직됐으나 여전히 3명이 남아있다.
“영남대병원 노사문제 해결!” 악명높은 창조컨설팅을 동원한 노조파괴공작으로 1,000명이 넘던 조합원이 지금은 60명만 남았다.
지난 1년간 박근혜 그림자투쟁을 해왔던 박문진은 ‘끝장투쟁’을 다짐했다.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은 정리해고 없는 세상, 비정규직 없는 세상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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