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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폭주가 왠지 가까워지고 있는 듯한 상태.
아슬아슬. 줄이 얇아.
글쓰기전에는 꼭 블로그에 먼저 글을 쓰는 것 같앙.
알바는 여전이 하닥하닥.... 힘드러어어엉......
내가 가장 하고 싶은 놀기 목록을 작성해 봤어.
알바만 안하면 할수 있는데 할려면 돈을 벌어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악순환의 고리는 어디서 끊을 수 있을까... 연금복권...? ㅋㅋㅋㅋㅋㅋ
바비빌은 너무 좋아.
정바비를 만나보고싶엉.
하지만 줄리아하트와 가을방학 & 바비빌은.....
뭐랄까... 이렇게 섬세하고 예민해보이던 남자도...
한구석엔 이런 찌질한마초성을 간직하고 있구나 에서 덜컥.
이래선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
다니엘 사진을 어쓰가 말한대로 찾았엌ㅋㅋㅋ
역시 난 얼굴이 기억이 안났어 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있었어 ㅋㅋㅋㅋ
올리버만 기억나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보니까 놓친 에스빠뇰이 슬퍼졌어.
조만간 연락처를 찾아내야디. 실패하면 포ㅋ기ㅋ
찾아내서 네이티브 에스빠뇰을 삥뜯어서 에스빠뇰라가 되겠어.
나 에르모사 무챠챠니까.
나다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건 나에게 참 좋았는데,
알바를 하는 건 그만큼의 무언가가 남지 않아서 슬퍼.
사실, 돈은 그보다 많이 받지만 안남아. 효율이 진짜 끝내주게 안 남아 ㅋㅋㅋㅋㅋ
물론 하려면 할 수는 있을꺼야. 여기에 투신한다면.
근데 나는 가볍게 알바한다고 생각하니까 쉽지 않아.
우선 많은 것들과 싸워내고, 무뎌진 감을 다시 날세워야할테니까.
괜스럽게 나도 대학이나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
아마 안될꺼야.
남자는 역시 scottish 인 것 같으니까.
우선 영국에 가볼까도 싶어.
하지만 그전에 메히꼬도 좋은 것 같아.... ////// 아잉...
남미남자는 예상만치나 섹시할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를 하고 싶은데, 연애는 안하고 싶어. 하지만 하고 싶어.
흥. 그이의 말처럼 외롭외롭이 너무 강하면 다 보여서 사고치니까.
안그럴꺼야 메롱.
그래도 지금까진 나름나름 1달 넘게 잘 하고 있다고.
여자애들이랑 사이좋게 만나고 있는거 재밌어.
하지만 형우도 무척 보고싶고, 그래. 형우를 못본지 백만년 되서 좀 슬퍼.
상영이는 오랫만에 만나서 재밌었어.
정색하고 나한테 그렇게 말하지마.
"내가? 누나랑 왜? 누나 남자 없어?"
연예인이 되어서 우리에게 연금복권이 되어주면 좋겠다.
입털꺼 많은데. 우리 애기 흑역사^^^^^
야 진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어.
괜찮은 사람과 호모포비아는 별개가 아니었어.
어서 변이랑 희야처럼 마초와 안마초 구별법을 익혀야겠어.
말 좀 해보다가 이놈이 뭔가 판단할 수 있게.
사람을 잘 봐야한댔어. 흥. 퉷.
글써야디.... 일해야디..... 살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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