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s://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점심을 먹은 뒤 하경이는 연극 연습하러 학교에 가고, 아내는 취침, 하람이하고 잠시 뒷 산으로. 하람이 어르고 달래 나온 길이라, 너무 높이 가지는 못할 것 같아서 잠깐 폼만 잡고 올 생각으로 길을 나선 때문인지 올라가자 마자 어? 동네 아파트로 내려가는 길이. 재빠르게 내려가다 사진 한 장. 그래도 뭐 오늘 산에는 ㅎㅎㅎ